24/08/04 주일
읽을 말씀: 예레미야 17-18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 (17장)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13-14)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그들의 마음과 단에 지울
수 없을 정도로 분명하게 새겨졌다고 하십니다.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그 속을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사람의 행실에 따라 보상하시는 분이십니다.
생수의 근원이시고 소망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찬송이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치료하시는 분이라고
예레미야가 고백합니다.
2.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18장)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6)
자기 백성을 세우고 허무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가르치기
위해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 집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거기서 토기장이가 자기 마음대로 흙을 다루며
그릇을 만들듯이 하나님도 온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하시고 너희가 주님 손에 있음을 가르치십니다.
우리의 삶을 다루시고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2. 내 백성이 나를 잊고 (18장)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
그들로 그들의 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하게 하여 그들의 땅으로 두려움과 영원한 웃음거리가 되게 하리니” (15-16)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듣지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받은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이 백성들의 악행의 결과는 패망과 수치입니다.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주신 복을 잊지 말고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섬기게 하옵소서!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4/08/04 예레미야 17-18장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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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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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