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 여자프로농구팀들의 연습경기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대부분의 팀들이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로간의 연습경기가 활발하지 않은 여자프로농구는 이번 주 KDB생명이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KB스타즈는 이번 주 일본 미쯔비시를 불러들여 3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신한은행은 KDB생명과 첫 연습경기로 몸을 푼다.
현재 각 팀들은 대표팀 선수들이 빠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팀에서 제외돼 소속팀에 합류한 선수들도 다시 팀원들과 조직력 다지기에 들어간다.
또 미쯔비시 외에 일본 도요타가 한국을 찾아 삼성생명, 우리은행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연습경기 일정*
9월 30일(월) KB-미쯔비시(천안KB인재개발원 / 4시)
10월 1일(화)우리은행-KDB생명(장위동 우리은행체육관 / 3시 30분)
KB스타즈-미쯔비시(천안KB인재개발원 /4시)
삼성생명-도요타(삼성생명 휴먼센터 / 4시)
출처 : 점프볼
-----
여태까진 KB게시판에 KB 부분만 올렸었는데..
궁금해하실까봐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첫댓글 내일 쉬는데 갈볼까요 ㅋㅋ
장신의 중국 팀하고도 교류가 활발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은행 - kdb 보고 싶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두용
우리은행이 65-60으로 이겼다던데....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