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 두 분이 어둠의 세력 길러내고 있다는 성염신부 막말
마귀집단 신부와 수녀 250여명이 모여 박근혜 독재정부 퇴진요구 시국미사
전국서 모인 80여명 대수천 미사참여 막는 정구사 밀치고 들어간 용기 찬사
2014년2월3일(월) 서강대학 예수회 교회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가 있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대수천)에서는 시국미사 반대 기자회견을 했다. 예수회 교회는 서강대 후문 쪽에 있는데 우리가 이메일을 서강대 정문으로 안내장을 내보내 많은 신자들이 왔다가 기자회견에 참여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2시부터 김찬수 대표가 나와서 집회장소 문제로 마포서 정보관에게 교회 앞에 집회도 없는데 교회에서 떨어진 곳에 집화장소를 제공했느냐며 이의를 제기 했다.
마포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냈는데 예수회 교회 앞에는 집회신고가 되어 있다며 교회 50m 지역에 잡회허가를 해주고 교회근처에 접근 못하게 했다.
오늘은 애국시민단체에서 20여명 전국 대수천 모임 지부장 등 60여명이 참여 했다. 특히 인천에서 지부장 등 많은 교우들이 참석했다. 일부신자들은 성당에 가서 미사를 보고 일부는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으나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서 먼저 기자 회견부터 했다.
많은 기자들이 취재경쟁을 벌였다. 먼저 서석구 상임대표가 자신이 판사시절에 다루었던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권호사로 우상화한 것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노무현대통령의 종북활동과 정의구현사제단의 종북활동이 남남갈등을 부추겨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발언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20분간 설명한 후에 기자회견문 낭독과 구호를 제장으로 마쳤다.
간단하게 기자회견 마치고 모두 교회로 가서 미사를 참여하기로 결의하고 교회로 들어가려 했으나 시국미사 때마다 미사참여를 막는 4-5명의 정의구현사제단 호위병들이 정문을 막아섰다. 거제 고현성당에서 우리에게 폭언을 퍼붓던 여신도가 들어가며 우리에게 욕설을 퍼붓다 대수천 신자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30여명이 밀치고 들어가 3층 계단까지 올라가 미사집전 하는 성당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문을 잠그고 못 들어가게 막아서 신자 미사참여 못하게 막는 교회가 교회냐며 고성이 오갔다.
고성이 오가며 문을 밀치고 들어갔으나 평신도들이 못 들어가게 막아서 일부는 들어가고 일부는 몸싸움을 하면서 고성이 오고가 10여 분간 성당 안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성당 안에는 30여명이 기자들이 취재경쟁을 벌였고 1층 300여석의 좌석에는 200여명의 수녀님과 50여명의 신부들이 앉아 있었다. 강론 대 뒤에는 “부정선거 불법 당선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 라는 대통령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신수동 예수회센터에서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와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 공동으로 김정대 예수회 신부의 주례로 시국미사가 진행 되었다.
우리가 들어가니 미사가 시작되어 조현철신부 강론이 시작 되었다. 정구사 신자와 대수천 신자가 대립하고 소란스러우니 또 대수천이냐며 대수천을 어둠의 세력으로 매도했다. 종북 앞잡이 정구사의 눈에는 정의와 진실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조현철 신부는 국정원 국방부 보훈처까지 동원해 부정선거를 했다며 현 정부를 부정과 일당독재로 영구집권정권을 위해 국민의 참정권마저 짓밟았다고 매도했다. 또 민생을 외면하고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고 있는 정권으로 매도하며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거짓말 강론에 수녀와 신부들은 거수기처럼 박수를 쳤다. 북한의 김정은을 홍보하는 신부의 강론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수녀가 읽은 결의문에서는 "지난해 8월 국정원 불법 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올바른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며 "하지만 우리의 요구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비통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외친다."고 했다. 이어 "불의에 대한 침묵은 무관심이 아니라 적극적인 동조"라면서 "더 이상 이 땅의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것을 침묵으로 지켜볼 수 없어 교회의 가르침과 양심에 따라 정부에 요구한다"며 국정원 대선 개입 등에 관한 특검을 실시하라고 했다.
이들은 또 "사실상 일당독재와 영구집권을 가능케 한 지금의 반민주적인 구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라도 우리의 신성한 참정권을 훼손할 수도 짓밟을 수도 없다. 관권 부정선거로 더럽혀진 우리의 거룩한 참정권을 수호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이라도 총체적 관권 부정선거에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 특사가 와서 박근혜정부 타도를 외치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수녀와 신부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파과하고 천주교회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마귀들 같았다.
다음에 연사로 나선 성염신부는 두 추기경이 미사를 소란하게 만든 어둠의 세력들을 길러내고 있다며 정진서, 염수정 추기경까지 어둠의 세력으로 매도했다.
성염신부는 노무현 대통령 때 교황청대사를 지내며 천주회회가 정의구현사제단 손에 넘어가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를 추기경 만들기 위해 서울 교황청대사에게 까지 압력을 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염수정교구장이 추기경이 되자 이를 간접적으로 비난 한 것으로 보인다.
미사가 끝나고 나오는데 정구사 신자들이 대수천 신자들에게 욕을 하고 발길질까지 하면서 폭력을 행사했다. 차동환 형제가 멱살을 잡혀 몸싸움을 심하게 했다.
정구사 카톨릭행동 대표라며 시국미사 집회 때 마다 우리가 성당에 들어가는 것을 막던 신자가 나에게 한사람이 발목부상을 당했다며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해서 그것은 당신들이 성당에 못 들어가게 했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냐고 했다.
오늘도 천주교를 분열시키는 집단이 정의구현사제단이고 추기경까지 매도하는 집단임을 스로로 세상에 알린 날이기도 했다.
언론에서 우리 대수천을 기사화 시켜 준 것은 다행인데 우리는 참가자를 30여명으로 정구사는 500명으로 과장 보도하는 것은 여전 했다.
거제도 고현성당에 이어 오늘도 용기 있는 대수천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불의를 정의라 외치는 정구사 척결에 앞장 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은 희망을 얻었다.
2014.2.3 이계성 시몬 기
몰려든 사진 기자들
서석구 대표 기자회견
열변을 토하는 서석구 상임대표
미사참여 광경
정구사에서 미사 입실을 막아 몸사움이 벌어진모습
몸 싸움 장면
대통령선거가 부정이라고 강조하는 주례 김정대 신부
수녀의 대통령 퇴진 결의문 낭독
시국미사 단골 문규현 신부
어둠의 세력(대수천) 키원낸 것은 두명(정진석 염수정) 추기경이라고 막말하는 성염신부
대수천 따라다니며 출입을 막은 정구사신자
정구사 신자들이 대수천신자들에 욕을하며 멱살을 잡고 밀어내는 장면
2014. 2. 03.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서석구 빈센치오. 공동대표 이계성 시몬, 김찬수 알렉산델.
표시하기 크릭하세요 음악 가톨릭성가 10번 주를 찬미해.
첫댓글 천주교는 이런 사태에 책임을 져야한다.
아시아에서 바티간 분담금을 제일 많이 갖다 바치면서, 불교국이나 다름없는 일본보다 추기경 배출도 적은데
종북이만 잔뜩 양산해 놓았네! 신도 헌금이 바티간으로 간다면 이것도 국가적 손실이다.
종교의 바른길로 가면되지, 왜 정치,사상에 눈을 돌리나? 그럴려면 북한에 선교사 파송하고 전도해라!
아직 천주교에서 북한 선교 한다는 소리 들은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