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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계곡에 갔다가
들린 전주비빔밥집 고궁 입니다
예약은 받지않고 오는순서대로
줄을서서 기다리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음식점 건물도 으리으리한데다
옆에는 전주비빔밥 연구소 까지
있어서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일단 첨 가서 종류별로 육회비빔밥이랑 전주전통비빔밥
파전 떡갈비 랑, 모주라는 막걸리 까지 맛보았는데
맛보다도 임금님수랏상을 방불케하는 유기그릇이
품위있게 느껴졌어요
맛은 육회비빔밥보다는 그냥 전주전통비빔밥이 나은것 같았어요 ㅋ
글구 전주는 참이슬이 대세랍니다~~
첫댓글 와우!
비빔밥도 밥이지만.
밥을 담는 그릇!
방짜유기 쫌 무게감도 있고..
대접? 받는 느낌
..
구례가면 육회 비빔밥으로 유명한 집이 있어요.
여기는 육회.
살짝 익혀서 나오는데 이것 또한
호불호.가 갈린다죠..
..
여튼.
비빔밥.
떡갈비.에 모주. ..
ㅋ
대접받는 분위기에서 필 받아서
한잔 할까 했는데 대기하는분들이
장난 아니라 일찍 일어나야되서
쪼메 아쉬웠슴돠 ㅎㅎㅎ
@스케치 온제 편케 드실 시간 있겠죠..ㅎ.ㅎ
5월에 전주를 다녀왔는데 새로운 곳도 맛있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네~
전주음식이 맛도 있고
가격도 개안턴데요~^^
전주는 두어 번 다녀 왔지만 마음에 드는 식당은 없었습니다.
이젠 고궁을 꼭 가볼까 합니다.
넘 기대하시믄 실망이 클수두
있을텐데요 ㅎ
모주!! 달달하고 한약냄새 ㅋ
제대로 된 비빔밥집 포스
모주 첨 먹었는데
음료수 같았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