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1공수사단의 에디 도헌 중사(제임스 칸)이 구해준 중대장의 생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중대장이 우측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어 야전병원 막사에서 뇌수술한걸로 나오는데 원작에서도 그후 생사에 대해 언급이 없더군요...
1944년이면 당연히 CT도 없었고 뇌혈관조형술이란 검사법이 있지만 야전에서는 불가능했을게 뻔한데.....
지금도 그렇지만 뇌손상은 반드시 후유증이 동반되어 반신불수가 되거나 살았다해도 의식불명의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중대장과 약속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걸고 적진을 뚫고 병원까지 데리고 온 에디중사의 전우애는 갸륵하지만 두부 총상은 생존 가능성이 별로 없는데....
후일담 혹시 아시는 분 없나요?
정확한 에피소드 까진 모르지만 살아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죽어 버렸으면 별로 이야기 거리가 안돼는 거죠......그 후유증은 모르겠지만...그리고 기억이라 정확 하진 않지만 총은 한방이 아니고 몇방을 맞았던걸로 기억 합니다...그리고 중대장 대리가 올때까진 의식이 있었다고 함.
첫댓글 음.. 그러고보니 이씬은 언급이 얼마없었던거같군요.,.. 아마 원작소설잃어보시면 아실듯...
정확한 에피소드 까진 모르지만 살아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죽어 버렸으면 별로 이야기 거리가 안돼는 거죠......그 후유증은 모르겠지만...그리고 기억이라 정확 하진 않지만 총은 한방이 아니고 몇방을 맞았던걸로 기억 합니다...그리고 중대장 대리가 올때까진 의식이 있었다고 함.
...흠..그 군의관 대단하네여..야전에서 뇌수술을해서 살리다니....
제 생각으로는 야전에서 뇌수술을 당하고도?^^ 살아남은 그 중대장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