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장기 이식기술 개발 업체 엠젠플러스가 이종이식 임상시험 실시 근거가 마련됐다는 소식에 3일 상승세다.
전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은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이 안은 첨단재생의료 병원 내 책임시술 제도를 도입하고 일정 요건 하에 식약처 허가 전 임상적용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종세포,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돼지 췌도 이식으로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다는 연구 발표에 이종 간 장기이식 연구 개발업체 엠젠플러스가 19일 상승세다.
엠젠플러스는 변동성 증시에서도 이번 달 들어 10거래일 연속 상승, 보름만에 2배 가까이 올랐다.
전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지난해 연말 당뇨병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돼지 췌도를 이식받으면 모든 당뇨병 환자들이 나처럼 건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동종간 장기 이식은 장기밀매가 아니고는 사실상 치료책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뇌사자가 나올 때까지 대기년수가 평균 10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이에 당뇨병 치료책으로 돼지 췌도 이식이 주목받았다.돼지 췌도는 원숭이 등 다른 동물 췌도에 비해 췌도량이 많아서다.
엠젠플러스 관계자는 "돼지 연구는 실제로 50년 이상 진행됐기 때문에 안전하다"면서 "췌도 등 이식은 간, 신장, 심장 등에 비해 혈관이 적게 지나가는 만큼 세포이식 실패에도 반복주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젠플러스의 과거뉴스는???
엠젠플러스는 지난해 4월 각막과 췌도 이종장기 이식 임상을 목표로 서울대 이종장기개발사업단과 엄부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서울대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올해 법안이 통과되면 각막이식이나 췌도이식 관련 임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엠젠플러스 관계자는 "첨단재생의료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이종바이오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싶다"고 말했다.
세포 안에 있는 특정 유전자를 골라 제거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주목받으며 엠젠플러스가 강세다.
과학 저널 사이언스는 최근 '2015년을 빛낸 과학 성과' 1위로 크리스퍼 가위를 꼽았다.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가 올초 크리스퍼 가위로유전자 변형 인간 배아를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더욱 주목받는 기술이다.
이종장기 전문 개발업체 엠젠은 현재 3세대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 가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 기술을 통해 발암억제유전자중 하나인 'RUNX3' 유전자를 완전 제거해 발암상태를 유지토록 한 돼지 4두 생산에 성공했다. 엠젠은 최근 이 기술의 적용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형질 전환 및 면역결핍 돼지 생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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