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콩 느와르 로 돌아온 양조위 X 곽부성

[Red eye]

https://youtu.be/n2rwMHuaqWA

여기 홍콩에서는 힘 있는 놈이 최고죠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거침없는 행동파 ‘뇌락’(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머리 잘 쓰는 비리 경찰 ‘남강’과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은
홍콩 전역에서 힘 있는 경찰이자 파트너로 승승장구한다.

그들이 세운 제국이 몸집을 키울수록, ‘뇌락’의 욕망은 선을 넘고
‘남강’과 ‘뇌락’은 충돌이 잦아지다 급기야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데…

-다음영화-

[Red eye]

식민지 홍콩의 1960년대, 위아래 안썩은 곳 없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뇌락'은 실존인물이라고 하네요. 양조위 배우는 무간도 이후 21년만에 범죄 느와르에 출연하였고 뇌락의 뒤에서 그의 모든 것을 탐하는 사람의 연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북경어가 아니라 광동어가 나오는 영화.

[만주족]

이야 이건 봐야지

[waterloo]

홍콩 영화는 역시 느와르

[집중호우]

무간도 느낌이려나?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