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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 달인가 해병대지원서를 내고온아들이
아빠랑 둘만의 여행을 은근히 타진해왔다
그동안 평일엔일하는 핑계로
주말엔 울나라공기업인 농림축산부와마사회를
도와 울나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자
오로지 숭고한애국?? 정신으로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세 훌쩍 커버린아들이 군에가기전 아빠와의 추억을 만들고 싶었나보다
미안한맘에 그러자구나 했다
..솔찍히 안간다고 하면 팰지도 모를일이다ㅠ.,ㅠ
거의매일 후라이펜을들고 휘두르는 모계쪽의유전자를 듬뿍받은넘이라 일단 조심하기로함ㅡ.,ㅡ
휴가철이라 차량이동이 엄청 많코
또한 무계가좀 나가는 마눌너까지 차에타고 간다면
자동차연비도 마니나온다고 썰을 풀면서
기름한방울 안나는 울나라를위해 넌 걍조용히
가계나 보고있으라는 국가적 사명의식을 이야기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눈치임..
잠시 틈을 주지않으면서 아들테워 바로출반..
생각할 시간을주었다면 음...
아마도 후라이펜들고 차에 탓을껄로 사료됨ㅠ.,ㅠ
톨게이트에 진입..
어디가 가고프니??
아무데나요...
아니 그래도 평소 생각해둔곳이 있을꺼아니니??
글쎄요..전 아빠랑가는데면 아무곳이나 좋아요..
이런 된장..쫌 깝깝함 ㅡ.,ㅡ
태풍도온다든데 우리 속닥허게 경마장갈레??라는말이 입안에서 맴돔 ㅠ.,ㅠ
무작정 자는달려 대구를지나안동쪽으로....
일단 비는 피해야겠기에 윗쪽으로 올라가기로함..
안동 하회마을들리러 가고있는데 차가 엄청막힘ㅠ.,ㅠ
두어시간을 기어가다시피 섯다가다를 반복함
이 띱때들이 이번여름 휴가를 전부 하회마을로 온듯함 ㅠ.,ㅠ
차를돌리고팟지만 오기로 하회마을감
그동안 기어온게 억울해서 ㅡ.,ㅡㅏ
무릅에감각도 사라지고 안구가돌출되기 일보직전 도착함 ㅠ.,ㅠ
장장 안동도착 3시간27분만에 쉬파...
기어온거 치곤 그닥 볼껀없었음
멏몇하얀살의 궁디통실한 한무리의외국 여자들 빼곤..
미니스커트입고 관광온 외국아가씨 엉덩이만보고 따라걸음..
히얀한건 무릅통증이 사라짐ㅡ.,ㅡ
아들도 나의 의도를 눈치쳇는지
보조를맞추며 거리를 의식하며 걷기 시작함..
우리사전에 절대 추입은 없음ㅠ.,ㅠ
한바퀴를 어느세??돌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동역으로 출발
진성이가부른 안동역에서를 흥얼거리며
안동역근처에 있다는 안동찜닭골목으로입장
헉!!!!!
인간들 졸라많음 ㅠ.,ㅠ
이 띱때들이 또 여기로 다 몰린거같음 ㅠ.,ㅠ
가계마다 밖에 까지 줄서있음...
일단 기다리는거 질색이라 줄이 젤없는곳 찿아다님..
뭐~~~비슷비슷함ㅠ.,ㅠ
가계 밖에서 줄선지 40여분만에 안으로입성
이번에도 걍갈까 하다가
오기로 먹고 가기로함ㅡ.,ㅡ
자리에 앉으니 갑자기 어두워짐
고개를드니 공중전화박스에도 못들어갈듯한
아가씨가 버티고 서서 주문도와드린다고함
순간 주문보다 씨름한판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듬..
아무튼 메콩강산돼지년은 쨉도안됌 ㅠ.,ㅠ
작은거 시킬려다가 맞을까바 중 짜 시킴 ㅠ.,ㅠ
식당안은 엄청 시끄럽고
아들과의 만찬을 즐길려든난
걍~~~말없이 쳐묵쳐묵 하기로함..
날 닮아 아이돌처럼 생긴 아들레미한테 자꾸 눈웃음을 치는 공중전화박스년을 피해 대충 안동찜닭을 마시고 나옴 ..
계산할때 아들레미 전번딸려는년을 결사저지..
택도 엄지...아~~~암 흠....
짜식~~~애빌닮아서 이넘의 인기는 ㅋㅋ
일단 밤도깊고
잠을 자기로 함
내 사전에 아무리 아들이지만 남자랑은 절대
모텔안간다는 신념하에
찜질방으로 들어가 코~~~~함
찜질방서 구석지고 어둡고 음침한곳을 찿아댕김
아마도 본능 인듯함ㅡ.,ㅡ
맘에 드는 잠자리 발견..
아줌마들이 없는 여행객인듯한
풋풋한 살네음이나는 아가씨들이 뭉쳐있는 곳발견
음...
여기가 영계들의 서식지 인듯함 +..+
아무튼 그 빈곳을 찿아 무사히 안착
경마든 인생이든 자리선점이 중요하다는걸 새삼스레 느낌..
아~~시발
목욕을 끝낸후의 아가씨들이라근가
사방에서 향긋한 냄세가 진동함
이런곳에 하루자고나면 바로 회춘할꺼라고완전 믿음이감,,
반바지 사이로 드러나는 저 하이얀 허벅지들
캬~~~
낙원이 따로 없구만
일년에 두어번 고개를 쳐드는 내몸에기생하는 존슨넘도 은근히 대가릴 살짝 내밀기세임..
음...맘속으로 국민교육헌장을낭독..
쉬파 여기서 세우고 댕기다 걸리면 개쪽깜ㅠ.,ㅠ
엽에 누워있든 아들넘
슬며시..자리에 일어나 피씨방으로 튐 ㅡ.,ㅡ
음...
존나 뻘쭘함 ㅠ.,ㅠ
주위에 대략 20여명의 아가씨와 고딩들 속에
혼자 누워있음 ㅡ.,ㅡ
세링게티초원의 한마리 하이에나처럼
도도하게 아들레미 등넘어로
허벅지며 가슴굴곡을 훔쳐보든난..
졸지에 방패막이가 사라지고
뻘쭘해짐 ㅡ.,ㅡ
일단 미친척 하고 자는척 함
주위의 살흰애들도 그제서야 나를의식한듯
지들끼리 잘놀다가 갑자기 조용해짐ㅡ.,ㅡ
어떤년은 다리도 오무리고 ..
졸지에 암말한정경기에 출전한 숫말??이된 느낌임..
그래도 내가 누구냐
이 삭막하고 인정머리없는 검빛공간에서도
오로지 뻔뻔함을 무기로 살아가는 내가아니든가
버티기로함...
밤세 살네음과 싱그런 샴푸냄세로
뒤척이다 잠이 든듯함
아마도 꿈속에서 주위년들이 날 돌림빵을 노은듯함
몸이 찌부덩한게 허리가 욱신거림,,
배신땡긴 아들넘과 해장국 한그릇 마시고
또~~위쪽으로 차를몸
단양
단양팔경과 고수동굴을 둘러보기로함
강한가운데 삼봉이라고
바위가 세게가 떠있는듯 자리잡고
중간바위위엔 제법운치있든 정자가 있음
도담삼봉이라 불리는 단양팔경중에 일경이라고함
인증샷한방날리고
고수동굴로 출발
주차비2처넌
동굴입구에 늘어선 삐끼아짐들 접선을 시도함
자기네들 집이 젤로 맛있다고함
일단 오꾸마 하고 위로올라감
중간에 길을막고선 가계아짐..
동굴안이 미끄러우니 자기가계고무신 으로
갈아신고 가야한다고 우김
얼마냐고 했더만
걍 써비스로비려주는거니 구경다하고 내려와서 반납하면 된다고함
존나 친절 한듯...
입장료 5천원 아들은 3천5배건..
고등학생이라고 우겻음 ㅋㅋ
고수동굴..태고의신비인가..쫌 멋짐
둘러보면서 동굴안의신비함보단
철제계단을 누가이렇게 만들었을까 에 의구심과 울나라 노가다분들한테 존경심이 뭍어남..
중간중간 조그마한 광장엔 사진사들이 짱박혀있고
휴대폰카메라론 사진안찍히니
자기들 즉석 카메라로 한장박고 가라고 함
아가씨면 박고 갈려고햇는데
울엄마보다 나이가 많으신거 같아 박는거 포기함..
와~~~~~~
세상에나....
동굴입구랑 나오는곳이 틀림
신발찻으러 입구 앞까지 가야함
찻으러가니 그 존나 친절하던아짐
뭐라도하나 사가라고함
그제서야 짱구 돌아감 ㅠ.,ㅠ
고무신은 미끼였음
고무신만 안빌렸음 입구까지 다시 안가도 되는데..
그리고 또하나.
그동굴 그렇게 고무신까지 바꿔신고 갈필요 없음
완전 강간 당한 기분과 동시에
울나라 상인들의잔머리는 세계최고라 생각듬..
이글 보시고도 그기가서 고무신 덥석 얻어신는분 없겟죠??ㅋㅋ
아..시팍 내글은 가끔 이런 고급 쏘스도 걍줌..
결국 등어리 긁는거 하나 강매당함ㅠ.,ㅠ
이리저리 팔경을 둘러보고
춘천으로 차를몸
그 유명하다는 닭갈비 맛보러....
음~~이거 연달아 글을올려 누가 도배한다고 찌르면 곤란 함미다 ㅡ.,ㅡ
참고루 핸드폰 으로 글을 쓰니 좀 짧아도 이해 해 주시리라 믿어요^^
어둠이 살짝깔린 춘천
어제부터 근 450키로는 넘게 달린듯 합니다
네비로 찻으니 닭갈비골목이 나오네요
명동닭갈비골목인가? 암튼..
골목에 들어서니 여기도 안동찜닭골목이랑 비슷합니다
일단 골목안을 휘~~둘러봅니다
근데 특이한건 안동도 마찬가지지만
가계마다 6시내고환 생생젓통 차칸식당 등등..
다들 티비프로서 방송햇다는 플렛카드가 걸려있더군요
방송출연 안한집 찻기가 힘들 정도로요
사실일까요??
심각하게 파헤쳐 볼까 하다가
이글이 그것이알고싶다도 아니고 해서 참기로합니다ㅡ.,ㅡ
일단 모르는 곳이다...
첨가는 곳이다 라고하면 뭐를보고 선정할까요??
그렇습니다
역시 똑똑하십니다^^
예상지 오두마번처럼 사람이 많은 곳이 정답이겟지요^^
우린 그래서 사람이 제일 북적거리는곳에 줄을 섭니다
음~~~
가격도 딴집보단 일인분에 천원이 비싸군요ㅡ.,ㅡ
일인분 11000원
특이한건
부산춘천닭갈비 집은 철판같은데 다마네기양배추 등등을 넣코 닭은 아주 보일듯말듯 야체속에 짱박아 두는데
여긴 역시 원조라 긍가 암튼
숫불에 적쇠랑 그리고 양념한닭이 살이발라져
큼지막한 덩어리로 나오더군요
거걸 적쇠위에 얹어 구우면서 가위로잘라
참나물이랑 껫입으로 양념한 제레기에 얹어
상추쌈으로...^^
약간 탄네도나면서 먹을만 합니다
여지껏 평소먹든 철판위의 닭갈비는 구라였습니다ㅠ.,ㅠ
막국수도 한그릇씩..
막국수는 음.....솔찍히 별로였습니다..
전 운전하는 관계로 콜라 마시고
아들레미는 쇠주 마시고 ㅠ.,ㅠ
운전면허있는게 이렇게 후회가 될수가ㅠ.,ㅠ
그렇게 먹방로드를마치고 차를몰아
원주로 다시 내려옵니다
원주에 도착할무렵 거세지는 빗줄기가 차창을 때립니다
밤도어두워지고
담날 치악산 이나 둘러볼까 해서 일단 원주시내로 갔습니다
어제밤처럼 풋풋한 살네음을 상상하면서
찜질방으로 가서
샤워하고 찜복입고 드뎌 자는곳으로 올라가니
헉!!!
경로당에서 효도관광 왔나봅미다ㅡ.,ㅡ
어제밤이랑 사뭇 물이 다른게
상당히 당황 스럽습니다ㅠ.,ㅠ
음....
오늘은 걍 구석진데서 반야심경이나 외우며 자기로 합니다ㅡ.,ㅡ
눈을뜨면 덕천로타리만한 아짐들의 궁댕이와
탄력빠진 허벅지만 보입니다
어제 회춘한 나의존슨이 아마도 올해안엔 몬일어날꺼같은 예감이 듭니다 ㅠ.,ㅠ
창너머로 쏱아지는 빗줄기가
나의맘을 말해 주는듯 합니다 ㅠ.,ㅠ
존나게 내립니다 암튼,,
어떻게 잠든지도 모르게 잠들엇나봅니다
깨어나니 열시가 넘었고
대충씻고 나오니 비는 더~~~ 내립니다
이. 와중에도 부산주로를 걱정 합니다ㅠ.,ㅠ
아무튼 원주 찜질방은 별다섯개라면 0.5개 줍니다ㅡ.,ㅡ
자..이제 어디가까??
글쎄요..비가많이오는데 운전하기 안힘드세요?
응 괜찬아^^
(알면 면허증 따라할때 따서 니가 몰지 이넘아)
치악산은 포기하고 강릉으로 차를 몹니다
고속도로를 가다보니 다들 서울쪽으로 오는 차들만 보입니다 ㅡ.,ㅡ
강릉경포대에서 비키니좀 볼려는 나의꿈은 산산히 부서지고
티비서 보든 그 현아같은 애들은 다 어딜가고
몸빼바지에 파마머리에 우산쓰고 년놈들이 찰싹달라붙어 해변을걷는 불륜들만 해변을 점령하고 있습니다ㅠ.,ㅠ
슬픈 일요일 입니다..
아들레미를 삐끼삼아 아가씨들 역으면
오로지 현찰과 구라로 살짝뭍어가면서
그중에 골뱅이된애 하나잡아 아름다운 한여름밤을 보내는 내꿈은
부서지는 파도와함께 산산조각 나버립니다
내가 왜 이렇게 운전하고 고생하고 돈 쓰가며
경포대 까지 왔겠습니까.,
아무튼 슬 픈 일요일 입니다ㅠ.,ㅠ
장대같이 쏱아지는 경포대를나와
설악산으로 이동
솔찍히 힘들게 산에오르는건 별로다난
그래서 쫌 덜힘든 낙시를 취미로 가끔 가는거같다
예전 팔공산갓바위 계단으로 한번올라가고난뒤
종아리에 알베이고난뒤로
알록달록 등산복입고 주말이면 산을찻는 주위지인들이 아직도 이해가 안됌ㅡ.,ㅡ
설악동주차장에도착
비가오는데도 등산객들이 많타
밑에서 위를보니 음~~~쫌높다
우린 단지 비가너무와서 갈아입을옷이 없다는구실로 산행은 주차장서 보는걸로 아들과 암묵적으로 동의했다
절대 힘들겟다라던가 이런건 절대아님을 밝힘..ㅡ.,ㅡ
담에 날 조을때 와서 정복해주마..비장한 각오로 외치는내옆에서
아들도 억울하다는듯 울분을 참지 못한다
쫌 오바 하는거같음ㅡ..ㅡ
설악동을 나와 낙산사로이동
바다를보고 서있는 웅장한 불상을보고 주기도문을 암송한후에 대웅전을 둘러보고 이리저리구경함
우산이 강풍으로 찌그러짐ㅠ.,ㅠ
아~~~시발 메딘촤이나 ㅠ.,ㅠ
낙산사입구 식당이 늘어선곳에서
이쁜아즘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끌려들어가
황태탕이랑 황태구이정식 먹음
졸라비쌈 ㅠ.,ㅠ
난그래도 저 이쁜아즘마가 첫사랑 앤 인가 착각할정도로 존나반갑게 굴길레 들왔는데
딴 놈에게도 난테 한것처럼 눈웃음치며 손잡고 막 그럼
순간 내꺼도 아닌데 존나 질투남ㅠ.,ㅠ
대충 끼니를 때우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군입대를앞둔 아들넘에게 안보의식과 조국을 생각하게끔 울나라 동부전선 최전방 고성을 가기로함
어...내 필명이랑 같은 고성이네 그러고 보니ㅋㅋ
휴전선 DMZ를 가는곳에 군부대 초소가있고
어디가서 출입증을 교부받으라고함
민증까고 신상방문목적 적고 출입증받음
지급조서를 이리 함 써봤으면ㅠ.,ㅠ
검문소에서 출입증보여주고 욕보는 군인한테 켄커피 두개주고 통과~
가는길목길목마다 콘크리트구조물이 눈에뜨임
아마도 적 탱크를 저지하기위해 만든듯함..
조금더가니 DMZ박물관이보임..
입장료내고 들어가니 여러가지 자료들 영상 각종무기들....
애들데리고 한번쯤은 가볼만함
차타고 더들어가니 북한땅이보이는 민간인이 들어갈수있는 동쪽 끋에다달음
만원경으로 북한땅도보고 북한군 초소도보임
여러가지북한제 물품담배몇개 사고
아들에게 이게 니가 지켜야할 우리강토 조국 이라 말해줌
내가 생각해도 난 쫌 짱인듯함ㅡ.,ㅡ
그렇게 다시 발길을돌려
쏱아지는 빗속을 뚫고 밤세 달리고 달러
새벽5시쯤 부산도착,,
예정없고 대책없는 여행이였지만
별탈없이 동행해준 나의 사랑하는아들과의 2박4일 여름여행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좀더길게 쓸려다 폰으로 쓰니 힘들어 쫌 줄였습니다
모쪼록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면서
여름휴가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미스홍같은 야릇한 감흥은 없지만 부자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미스홍...데미지가 컷나보군요 ㅎㅎ
고성님 여기서 뵙네요 안녕하세요 ^^ 아드님과 오붓한여행후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장문의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읽은저두 수고 ㅎㅎ편한밤되세요..꾸벅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여행 후기를 장시간에 걸쳐서..
편자 기다리고 있었는데..
암튼 끝까지 읽느라 눈이 빠진줄 알았넹..
좋은 추억을 또 한페이지 장식하셨네용..
전 폰으로 쓰느라 손가락 마비왔어요 ㅠ.,ㅠ
넘 좋은 글 잘 읽었고 지나간 군대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쪽 나오셧나바요??^^
휴가 이야기 잘 읽어네여
부러워여 아들과 같이 여행도 하구여
한번 다녀오세요 증말 조아요^^
좋은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비만 안왔음 아직 강원도 일듯 합니다 ㅎㅎ
장문의여행기 쓴다고 수고했어요~~
잼나게 잘보았읍니다!!~~^^
양양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찻아 인사여쭙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댓글 적다고 삐지기 없기..입니다..
옆집서 다 봤거덩요...ㅋㅋㅋ
쫌 삐질 랍미다,,,ㅡ,.ㅡ;
잊지못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