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역사 내 승강장을 앞쪽 끝부터 뒤쪽 끝까지 걸어가면 조금 어색한 점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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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쪽에 기관사(인천지하철에서는 운전요원이라고 부르죠....^^;)용 볼록거울 및 승강장 모니터가 승강장 끝에서 조금 뒤쪽으로 댕겨져서 위치해 있죠. 열차 정지선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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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량이 약간 안 되는 길이만큼에 위치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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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예전에는 승강장에 남는 부분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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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의 전동차 편성이 예전에 비해 한 두량 정도 줄어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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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세 보지는 못하고, 출발하는 전동차를 급히 세어본 바로는 8량 정도 되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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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 안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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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8량 편성이었습니다.
수요대비용 입니다. 즉 나중에 10량 증편을 대비한 겁니다. 분당선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심하게 남지요)
예전에는 기관사용 볼록거울이나 모니터, 정지선 등이 더 앞쪽으로 있었던 것 같은데.... 예전보다 줄어든게 아닐까요?
인천지하철 전동차는 1개편성 8량입니다... 그리고 25개편성에 200량을 운용중이면~~ 송도신도시 연장을 대비 올 하반가부터 내년까지 9개편성 72량이 추가 반입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