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작가님의 소설 <내게 무해한 사람> 중
'그 여름'이라는 단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대!
주인공은 수이와 이경
얘가 수이
얘가 이경
둘의 첫만남
축구부 수이의 공에 맞아 넘어진 이경
원래 클리셰가 존맛이거든요...
줄거리
그 여름, 열여덟 살 소녀들의 사랑
그때, “서로의 몸은 차라리 꽃잎과 물결에 가까웠다”
두 소녀 '이경'과 '수이'는 흔치 않은 사랑을 나누며 타인의 시선을 조심해야 했던 시기를 지나 점점 두려워하던 시선과 자신에 대한 판단에 예전만큼 겁내지 않기 시작한다. 스무 살이 된 그녀들은 서울로 이주해 한 명은 대학에 입학, 다른 한 명은 직업학교에서 자동차 정비를 배운다. 각자에게 서로 다른 활동 반경이 생겨나면서 생겨나는 새로운 즐거움과 사소한 오해들, 그 속에서 둘 사이의 감정의 변화가 밀려온다.
영상미 예쁘고 퀄리티 좋고
일본애니처럼 쓸데없이 여캐 노출시키는
성적대상화 장면도 없음
총 7화까지 있고 1화는 무료공개.
2화부터 유료인데
라프텔에서 멤버십 가입하거나
대여, 소장권 구매해서 볼 수 있음!
긴 말 필요없이 예고편 보고가세요...
https://youtu.be/0D8UK0z42ig
이건 내가 좋아하는 볼 붉히는 수이...
<그 여름> 많관부!
첫댓글 와 노래 지존 잘어울림 첫소절 나오자마자 찢었다 오늘 공부끝내고 봐야지
헐 봐야지
헐궁금하다 봐야지
이거 책으로도 너무 재밌게 봐서 트위터 광고로 봤을때 소리지름 ㅠㅠ
나 이거 usb버전 샀어 언제 배송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