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날들이 크리스 마스의
따스한 사랑으로 다가오는듯
온 누리에 감사와 사랑노래로
축복이 있기를 ,
그토록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그날이 다가온다
외, 라는 수식어는 누구에게도
필요치 않는 밤.
열두시가 지나고 성탄 예배를
마치면 성도들 집 대문앞에
일일이 찾아가
성탄 축가를 불럿지
기다리던 성도님께서 선물을
주시며 다정한 정과
온기를 나누던 그 순수했던
마음 .
혹여 눈송이라도 휘이 휘이
훗 날리면 감당할수 없게
벅차고 행복했던 기억들
혼돈과 이기주의로 가득찬
자본많이 지배하는 건조한
선진사회
행복이라는 가치관이 자본
하나로 성립되고 나뉘는
아픔을 우리는
실감 한다
진실이 자본으로 덮히고
사랑을 팔아 자본을 사고
자본이 생사를 가르는
어디가 천국이요 어디가
지옥인지
별들의 전설이 파괴되는 아픔을
과학이라는 현실앞에서
묻어야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누군가에게 사랑의 카드한장
보네는 해가 되었으면.
첫댓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초봄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배부르고 무심한 이 시대를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맘 한 자락이라도 있으심이
그나마 행복이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즐거운 성탄 행복한 연말 되세요
자유노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