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저는 건국대학교 분자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인 24살 정재훈입니다. 저는 항상 영어에대한 욕심은 있으나 끈기부족으로 실패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정말 다른 마음 가짐으로 두달을 보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주위산만한 공부에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방학을 통해 나쁜 습관과 영어에대한 자신감을 얻어갈것입니다.
목표점수 : 800점 ( 최종 900점)
현재 상태 :
현재까지 토익을 본 횟수는 2회입니다. 첫번째 시험은 아무것도 모르고 토익 공부를 시작하기전에 제 상태를 보기위해서 봤던 시험이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시험은 학기중에 학원을 한달 다니면서 보았습니다. 그나마 문제들이 이렇구나? 정도만 알고 두번째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640점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방학을 통해서 영어에 자신감을 찾고 좋은 토익 성적도 거두어서 '보람된 방학을 보냈구나' 라는 생각으로 새학기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강사님의 명강의와 좋은 자료들을 통해 꾸준함!!!!을 가지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RC
리딩의 경우 제가 어릴때부터 언어적인 감각이 떨어지다보니 해석을 해놓고도 정확한 답을 고르지 못하는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읽는 속도가 부족하여 시험을 보았을때 4~ 5지문을 풀지 못하였습니다. 문법이나 어법은 독해에 비해서는 낫은 편이어서 강사님이 정리해주시는 내용정리를 통해서 완벽하게 마스터 할 생각이고, 독해는 많은 지문과 강사님의 유형정리를 통해서 정리해 나간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LC
듣기의 경우 리딩과 마찬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솔직히 기본실력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라 기본부터 차근차근히 해 공부해갈 생각입니다. 파트1의 경우 중요 단어들과 상황들을 상상해가면서 틈틈히 공부해 나갈것이고, 제가 취약한 파트 2 (평균 7정도 틀려요) 는 강사님의 유형정리를 통해 많이 들으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파트 3,4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법을 익히고 아직 강사님께 배우진 않았지만, 강사님의 명강의를 통해서 제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잘 해낼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의 플랜 : 저는 영어학원이 끝나고 컴퓨터 학원을 가서 사실상 공부 시작시간이 저녁8시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7시에 집에서 나가서 학교 도서관에 가 아침 4시간 저녁 3시간을 목표 시간으로 잡고있습니다. 아이크보캡은 학원을 오가면서 틈틈이 외울생각이고 나머지 리딩은 강사님이 내주신 숙제와 복습플랜을 다 하는것을 목표로 공부할것입니다. 리스닝의 경우도 강사님이 주신 자료들을 이용하여 완벽한 유형정리와 분석을 통해서 정리할것입니다.
강사님께 : 매일 앞자리에 앉아서 혼나는 학생입니다.^^ 앞자리에 앉으면 긴장도 되고 집중도 잘되어서 친구와 2달동안 항상 앞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어리버리타지않고 잘 따라 가겠습니다. 항상 시원시원하시고 멋진 성격만큼이나 최고의 강의를 듣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강사님의 열의만큼 저도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해서 이번 방학동안 토익의 고수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