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4일께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MS 본사에서 열리는 ‘MS 최고경영자(CEO) 서밋 2024’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참석한다.
MS CEO 서밋은 빌 게이츠 MS 창업자,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직접 챙기는 행사다. 한국 테크 빅4가 AI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인 만큼 MS 최고위 경영진과 한국 기업 CEO들은 1 대 1로 만나 협업 방안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가 마하 1, 마하 2의 빅테크 납품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경 사장이 MS 경영진을 상대로 직접 세일즈에 나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