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공장에 갔는데, 병원에 갈 일이 생겼어요.
1톤 트럭에 6미터 짜리 PVC 창호자재를 실었다가 "병원에 가야하는데, 자재를 싣고 가면
불편하지!!" 하면서 자재를 바닥으로 떨어트립니다. 트럭을 타고 갈 생각"
어느 단독 주택 밖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집의 외벽과 담장을 잇는 가림막이 망가지고 너덜너덜해서 뜯어 냅니다.
기존 가림막은 농업용 보온재였어요. 회색 솜뭉치같은 그거...
뜯고 보니까 커튼 레일 같은 게 벽에 붙어 있네요. 잠깐 생각하다가 . . .
"아~! 방충망을 끼우면 되겠다!" 하면서 방충망을 끼웠어요,
그리고... 스텐 파이프로 빗물받이를 만들었어요.
◎ ######### <ㅡ 방충망
_______________// 방충망 끼운 곳은 대략 평지인데, 왼쪽에는 15~20도의 경사
내리막길이네요. 경사진 곳과 평지인 곳은 물홈통이 분리되어 있는데
오른쪽에서 빗물이 떨어지면 왼쪽 경사진 물홈통에 들어가도록 만들었네요.
양쪽이 만나는 부분(◎)을 살펴보더니 만족해 합니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 경사진 쪽에 출입문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마당이 있고 담장쪽으로 가서 소변을 봅니다. 오른쪽을 보니
현관문이 보이고... "이 집은 월셋방이 많네~!!" 하면서 생각보다 집이
크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손톱
제 손을 펴서 살펴봅니다. (손등 쪽)
손톱을 보니 제법 길어서 `손톱 깎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손톱 전체에 때가 끼어서 )) 형태가 선명합니다. 손톱 밑에 때.
# 소변
집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려는데, 출입문 바로 안에 작은 방 문이 조금 열려있어
안에 있는 여성이 보입니다. 출입문 앞에서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요.
여자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려고 문을 살짝 열었다가... 화장실이 또 있다는 걸
생각하고 방문을 다시 살짝 밀어두고... 문 틈으로 여자가 보입니다.
긴 머리 여성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듯.... 연예인 느낌~!?
다른 화장실로 갔는데, 재래식이네요. ((_______) ¶ <ㅡ 수도
좌변기에 물이 조금 있고 누군가의 똥이 조금 있네요. 똥은 엄지손가락 굵기에
바나나처럼 살짝 굽어 있어요. 그 위에 그냥~ 소변을 봅니다.
수도물을 틀려고 몸을 숙이는 순간에.......끝.
음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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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은 정도에 따른 끝수 <참고>
칼로 자른듯 반듯한 1자 면은 1끝수. 살짝 굽은 모양 2끝수. 엄지척~(2)
조금 더 굽은 것은 3끝수.
이리저리 아무리 돌려봐도 같은 모양은 8끝수. 공 (O)==8 뫼비우스의띠.
O 원형이 살짝 찌그러진 것은 4끝수. 홈런볼~ 치는 순간 찌그러짐.
첫댓글 감사~ 누가 홈런을 쳣나요? 몇점 낫나요
공 궤적은 어딘가요
트럭07,08. 병원28,30.
방충망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