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벚꽃잎이 휘날리던 봄의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날씨가 여름으로 향하는것 같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날씨가 점점 변화가 심해질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관리에 힘쓰시고 알찬 봄날의 시간 지내가시길 바랍니다. 조항조 가수의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님들~~
그세월님 반갑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구요 그세월님의 아버지 노래들어니 숙연해 지네요 옛날 이린시절도 주마등 처럼 서쳐가구요 조항조의 아버지 노래도 있었군요 처음으로 접하는 노래지만 가슴에 와닿는 멋진 노래 한참을 즐감하고 많은 박수박수드림니다
모정의 이야기나 어머님이란 단어는 우리가 늘상 들어왔고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해 지는데 아버지란 단어는 요즘들어 노래도 많이 나와 자주 듣지만 어쩜 생소하리만큼 아버지를 부를 때 빼곤 그리 부르고 듣던 단어는 아니였지요 아마도 가부장제도에서 엄마나 자식들에게 엄하기만 했던 아버지 상 때문이 아니였나 생각들지요 저의 아버지는 내나이 아홉살적 당시 5개국어를 하시였다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병환으로 세상을 뜨시여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이나 기억이 희미 하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그리움은 가슴속 깊은 곳에 묻혀있다 불현듯 튀여 나올 때가 있답니다 그세월님의 호소력짙은 음색으로 가슴녹이는 듯한 멋진 노래를 즐청하는 지금이 바로 그렇습니다^^ 몇 번을 돌았는지 아침부터 마냥 머물다 갑니다^^ 멋진 노래 들려주시여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가득한 남은 4월이 되시길요^^~
첫댓글 벚꽃잎이 휘날리던 봄의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날씨가 여름으로 향하는것 같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날씨가 점점
변화가 심해질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관리에 힘쓰시고
알찬 봄날의 시간 지내가시길 바랍니다.
조항조 가수의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님들~~
그세월님 안녕 하세요?
잘 지내시죠?
아려운 노래를 잘도 불러 주신덕분에
오늘 기쁨안고 갑니다.
여러번 듣고 다시또 들으며 머물다 큰박수 올려 드리고 갑니다.
내내 건강 하세요.
이강원 님~
갑자기 날씨가 여름날씨를 방불케하더니
이렇게 월요일 아침에 시원한
봄비가 대지를 적시어주는군요.
인사말에도 언급하였듯이 우리나라도
점차적으로 동남아시아 의 기후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지구의 온난화가 심화되었기 때문이겠지요.
간밤에 다녀 가시고 고운글 남겨주심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주도 좋은시간으로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
그 세월님 반갑습니다
아버지라는 노래도 조항조님이 불렀네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지만 어딘지 모르게 착착
감기는 멋진 노래임은 틀림없네요
노래도 너무 우아하게 잘 부르시는 그 세월님
추천도 하고 많은 박수 가득 드립니다
계양산 님~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그간 별고없이 잘 지내시고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잊않고 이렇게 찾아주시고 힘찬 응원의
글 남겨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새봄을 맞이하여 예쁜꽂들의
향연에 취해보시는 시간은 좀 가지셨는지요.
이제 봄 꽃들도 시들어 자취를 감추니
여름의 싱그런 날을 기다리며
지내야 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마음으로
지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102.3 MHZ 라디오 방송에 9시부터11시까지
주현미의 러브레터 방송이 있어요
한 사연의 여성 청취자가 신청한 곡을 듣고
이노랠 배우게 되었어요.
연로하신 아버지께서 따님께 시락국이
먹고싶다고 하여 점심을 같이 맛있게
드시게 되었다는군요.
안타깝게도 그날 밤에 아버지께선
조용히 눈을 감으시게 되었다는군요.
따님 본인은 감기가 걸렸어도 좀처럼 약을
잘 안드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침이
심하여 병원 가기는 귀찮고하여 무심코
서랍을 뒤지다가 아버지께서 살으실때
드셨던 아버지 성함이 적힌 약봉지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주현미씨도 순간 말을 잇지 못하게
되었고 저 또한 눈시울이 불어지고
들려오는 조항조 가수의 아버지 노래에
마음을 적시었던 노래가 되었답니다.
괸히 답글이 늘어났쥬~청포도님 ~ㅎ
아버지의 좋았던 모습과 기억들을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었음합니다.
이번주도 힘차게 출발해보세요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따님께선 아버지의 남겨진
약 한첩을 드시곤 감쪽같이 감기가
나았다는군요~~아버지~~~~흨
@청포도♡ 에고~
그 사연도 너무 짠~하네요~
좋은 기억만 간직하며 지내가도록
합시다~ㅎ
무슨노래든 이리도
여유롭게 불러주시니
너무도 듣기가 좋습니다.
항시 좋은날 되시구요
건강한날 되세요
신재균 님~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월요일 오후
시간이 흐르고 있어요
요 몇일간 날씨가 무덥더니만
이렇게 한줄기 봄비가 시원한 마음을
갖도록 해주는군요.
늘 과분하신 칭을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해옵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세월님 넘 방갑네요.
멋진 열창 추천 드리고 갑니다.
첨 들어보는 노래 넘 좋아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곱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영일만 지기님 ~
그곳에도 비소식이 있는지요.
아침부터 시원한 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어 주고 파릇한 나뭇잎들이
싱그럽게 다가오고 있어요.
네~조항조 가수의 짠 한 감정이
스며 있는 노랠 배워보게 되었구요
영일만 지기님 께서 잘 들어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도 즐거웁게 건강히 지내가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오래도록 함께 하실 줄 알았는데...
이리도 일찍 가실 줄은 몰랐는데...
아버지 돌아 가신 지 벌써 4년이 되었네요.
나는 소를 몰고 아버지께서는 지게를 지고
저의 뒤를 따라 오시면서 이것 저것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는데....
오늘따라 세월님의 노래에
더욱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
이 아침이네요.
지그시 눈을 감고
울 아버지 생각하면서 감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습니다!
아림골 님~
월요일 시작의 시간을 이 봄비가
마음을 밝게 해주는군요.
어른신과 이별하신지가 얼마되지 않으셨어
마음이 더 아려 오실것 같아요.
살으실때 함께하셨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지요.
영원하실줄 알았는데 말이죠.
22년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었기에
이제는 애틋한 마음이 자꾸 퇴색되어가니
저도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게 되는군요~
잠시나마 선친분의 따뜻했던
정을 느껴 보시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남은 새봄의 시간 좋은시간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세월님
반갑 습니다
잘지내시죠
그세월님 노래에
아부지 얼굴이
주마등 처럼
지나 가네요
아버지와 함께 했던
즐건운 일들이
필림 돌아가듯
돌아 가구요
제비꽃이 듣기에는
그세월님 께서
이노래
원곡자 같으세요
가사에 마음 적시고
그세월님 노래에 마음젖어 갑니다
박수는 안칠래요
제비꽃 마음을 울려서
// 비예보가 있습니다
🌂우산도 챙기시며
한주의 시작
🎵즐건 마음으로
활기차게🚶♀️출발 하세요👦
.*(😃)*
┗┫ ┣┓
....┏┛
....┛\
제비꽃 지기님 ~
주말 휴일의 시간 잘 보내셨는지요.
아름다운 봄꽃들이 이제는 그 자취를
감추는 시간이 였어 조금은 섭섭함을
느껴셨던 휴일의 시간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아버지의 정은 어머니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감정과는 조금은
색깔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우리 아버지들은 속으로
웃고 웃으시며 한세월 희생하시며
자식들에게 큰 울타리가 되어 주셨기에
그 고마움은 오래토록 가슴에
남아있게 되지요.
지난 좋았던 기억들을 더듬어
보시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도 알찬시간 되세요~제비꽃 님~
그세월님 반갑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구요
그세월님의 아버지 노래들어니 숙연해 지네요
옛날 이린시절도 주마등 처럼 서쳐가구요
조항조의 아버지 노래도 있었군요
처음으로 접하는 노래지만 가슴에 와닿는
멋진 노래 한참을 즐감하고 많은 박수박수드림니다
푸른바 님~
이번의 봄비는 전국적으로 내리는것
같아요.
아침 일찍부터 꽤나 많이도 내려주고
있었어요.
이제는 소강 상태입니다만 시원스레
내리니 갑작스럽게 더워진 기온도
빠르게 식어가고 있어요.
19년도에 발표되었던 곡이더라구요
그렇게 알려진 노래가 아니였어
접할 기회가 부족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위에 청포도님의 답글에서 노랠 접하게된
동기를 설명드렸습니다만~
노래의 가사와 곡의 흐름이 짠 ~한
그런 곡이였어요
푸른바 님께서 잘들어주시고
크신 칭찬의 글을 받게됩니다.
월요일 저녁 편하신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원의비 가사를 이렇게 직접 써주시니~~애 쓰셨어요~
다비님~
눈도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눈앞이 어질어질 하셨겠어요~
집안의 대들보 역할을 감당하셨으니
그 인생사에 무게감은 얼마나
무거웠을까 짐작이 됩니다.
어렵던 세월을 사셨으니 감당해야했던
시련들이 더 많았겠지요.
이렇게 비가 주럭주럭 내리니
아버지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이
어렴풋이 떠올려지는군요.
다비님 께서도 선친의 모습을
많이 떠올렸을 그런 시간이 되셨을거예요.
이제 일흔의 나이에 접어들 시간이
머지 않으니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는
제자신의 모습을 한번더 거울에
비춰보게 된답니다~
빨리 환하신 모습으로 이 봄날의
시간 지내가시길 응원할께유~~ㅎ
편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다비님 ~
안녕하세요
그세월님
다른 여느 아버지를 그리는 노래들의
직접적이 가사 보다 여러가지 뜻이
담긴 노래네요
심플하면서 임팩트가 있는 가사 였어요
잔잔하고 연하게 불러주신 가창도
너무 잘 맞춰져 감동적이 었습니다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차례 시원한 봄비가 대지를
적시어 주었어 가로수 나뭇잎들이
짙은 녹색의 푸르른 빛을 발산하니
봄의시간을 넘어서 가려는듯
쌍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좋은예감 방장님 말씀데로
이번의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진
노래는 조금은 차별화된 그런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적나하게 나열한 가사보다는
무게감있는 가사의 내용과
잔잔한 음율이 더하여 좋은곡으로
탄생한것 같음을 느껴보았습니다.
이제 화사하던 봄꽃들도 그 빛을
마무리하니 5월의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붉은빛 장미와 바람결에 스쳐오는
향긋한 내음의 아카시아의 꽃을 맞이할
날들을 그리워하며 지내야할것 같아요.
너무 크신 칭찬의 댓글 말씀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 넘쳐나고
있답니다.
남은 봄날의 시간도 알차게
보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예감 방장님 ~
매력적인 목소리로 불러주는 노래가
아주 수준급입니다.
이 노래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도
아주 가슴속으로 파고듭니다.
잘 부른 노래 박수 푸짐하게 보내드립니다
계양산 선배님 ~
찾아주셨네요.
봄볕이 따사로운 봄날의 시간입니다.
날씨가 점점더 더워지기 시작을하니
여름을 준비할 시간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젠 봄을 느껴볼 시간이 너무
짧아졌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아버지의 노래 잘들어주시고
과분하신 칭찬의 글을 주셨어
기쁜마음 가득해옵니다.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모정의 이야기나 어머님이란 단어는
우리가 늘상 들어왔고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해 지는데 아버지란 단어는
요즘들어 노래도 많이 나와 자주 듣지만
어쩜 생소하리만큼 아버지를 부를 때 빼곤
그리 부르고 듣던 단어는 아니였지요
아마도 가부장제도에서 엄마나 자식들에게
엄하기만 했던 아버지 상 때문이 아니였나
생각들지요
저의 아버지는 내나이 아홉살적 당시
5개국어를 하시였다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병환으로 세상을 뜨시여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이나 기억이 희미 하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그리움은 가슴속 깊은 곳에
묻혀있다 불현듯 튀여 나올 때가 있답니다
그세월님의 호소력짙은 음색으로 가슴녹이는
듯한 멋진 노래를 즐청하는 지금이 바로
그렇습니다^^
몇 번을 돌았는지 아침부터 마냥 머물다
갑니다^^
멋진 노래 들려주시여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가득한 남은 4월이 되시길요^^~
어머니에 관한 노래들은 예전부터
많이듣고 왔지만 아버지의 노래는
그리 많지않았던것 같아요.
아버지의 위치는 왠지모르게 거리감이
생기고 엄격한 그런 이미지로 인해서
살갑게 지내며 살아오지 않은것 같은
삶을 살아온 저희들의 세대인것같아요.
김유봉 선배님께서 일찍히 선친과의
이별을 하셨으니 그 사랑의 정을
많이 받아보지 못하신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남아 있으시겠어요.
지금의 연배에서 아버지의 느낌은
다소 퇴색되어지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어버지의 정을 다시한번 그려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노래 잘들어 주시고 과분하신 칭찬의 말씀
잘 받겠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 남은
봄날의 시간 잘 지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세월님, 안녕하세요
감성을 울리는 가사입니다
좋은노래 선곡하셔서
너무 잘불러주심에 즐감하고
큰박수 올립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창일 선배님 ~
찾아주셨네요.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가장 아름다운 벚꽃이
화려함을 비춰주고 떠난 자리에는
연산홍과 철쭉꽃 군락들이 피어나
다시금 봄의 시간이 힐링의 마음으로
다가오고 있게 하는군요.
주말휴일에 시간내시어 붉은빛 융단의
길을 걸어가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다시금 감사의 댓글을 남겨주심에
고개숙여 인사드리옵니다.
멋진 불금의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