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 천국에서도 마치 너희들이 한 해의 정산을 하듯이, 영혼 추수에 관하여 계획들이 세워져 있단다.
그런데 12월 25일을 나의 생일로 너희가, 세상의 문화가 정해서 가장 기도를 많이 해야 할 때에
너희는 크리스마스 문화에 나보다는 선물과 파티,
심지어는 크리스천, 나의 자녀들이 술도 마시고,
선물, 파티 때문에 돈 걱정들을 더 하고....
너희는 문화와 복음을 구별하고 즉 나의 뜻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나 : 네... 주님.
주님 : 그리고 너희들이 듣거나 방송에서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나,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이 아닌,
세상을 더 사랑하는 자들로부터 많이 만들어진 터라,
오히려 우울한 감정이나, 세상에 대한 염세주의적인 씁쓸함을 너희의 영혼에 남기는 노래들이 많이 있단다.
너 혜선이도 지옥에 가 보아서 알겠지만, 세상에서 소위 이름을 날렸던 가수들이 얼마나 지옥에 많이 있느냐!
나 : 네... 주님, 압니다.
주님 : 상업화로 물들어가는 성탄절은 내게 기쁘지 않으며, 나는 너희들의 "가난한 마음"을 원한단다.
울며 회개하는... 나의 재림을 겸손되이 기다리는, 마음이 깨끗한 신부들을 나는 원한단다.
나 : 네... 주님.
주님 : 난 너희들이 교회 안에서와 밖에서의 너희들의 인생이 확연히 다른 것이 너무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 마음은 어디서 온 것이냐?
너희들은 교회 내의 사람들에게, 또는 주위의 너희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너희도 바리세이파들처럼, 그 옛날의 율법학자처럼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내세우고 자랑만 하고 싶다면,
빨리 그 마음 자세를 "가난한 마음"으로 새로 바꾸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들의 행동도 보고 있으나,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또한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나 : 네... 주님. 우리가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것에 많이들 묶여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주님 : 그것은 너희가 나와의 가까운 관계보다는 사람들과 이 세상에 맘을 더 두고 있다는 증거란다.
내가 말한다.
이제부터 나와 더 기도와 말씀으로 친밀해지지 않는 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여러 핍박들을 이길 힘이 없을 것이며,
너희들의 영혼 구원과 미전도 종족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으면
땅을 치고 후회해도 잡을 수 없는 시기가 올 것인즉,
기도하고 말씀을 외우거라.
서서히 영적 전쟁, 본격적인 영적 전쟁을 준비하고,
12월에는 더더욱 안 믿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할지어다.
나의 존재는 이 세상이 지어지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나의 성육신을 너희가 찬양하는 것은 옳지만,
송구영신예배같이 회개하는 예배를 나는 기쁘게 받는단다 .
나 : 네... 주님. 주님, 죄송해요. 성탄절을 저희들의 파티로 만들어서요. 죄송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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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주님오세요
*글쓴이 : 홍혜선 (전도사. 미국 헐리우드에서 배우 및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로 글을 쓰고 있으며
3년간 약 800번 천국과 지옥을 주님이 보여주셔서 책으로 엮고 있다)
첫댓글 주님 늘 깨어 회개하며 경배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