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학도사님께 간단한 인사 한마디 ]
(自然 앞에 人間은 너무도 속절없이 나약함을 보여주는 日本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를 바라보니, 눈을 의심할정도로 영화에서
나 볼수 있는 장면들을 실제 바라보노라니 숙연함과 함께 복닥복닥 살아가는 지금의 또 다른 世界의 삶에는 자기일이 아니라고,
그저 바라볼뿐인 이 마음속에 초라함을 나타내며 배가 고프면 밥먹어야 하고, 졸리면 자야하는 모습에 자연앞에 숙연해지며 무
엇이 그렇게 잘낫다고 큰 소리를 치며 살아온 스스로를 反省하며, 겸손함과 너도 나도 우리모두가 有益한일을 찾아 세상에 꼭
必要한것을 내어 놓아야겠다는 절실함으로 살아 가겠읍니다. 항상 많은것을 깨닫게 하는 433회 신서를 기다리며, 스승님!! 늘
감사드리오며, 내내 康寧하옵소서. ) 속세 수행제자 拜上
첫댓글 늘 감사 드리오며, 큰 절로 인사 올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