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조폭자금 20억 줬다는 게 선거공작"
"단식 끝내는 조건 있을 수 없다" 강행 의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인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인터뷰 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직 폭력배가 나한테 '조폭 자금 20억원을 줬다'고 하는 것이 진짜 선거 공작"이라고 맞받아쳤다. 정부여당이 이 대표를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희대의 대선 조작", "민주당 배후설"등의 공세를 쏟아낸 것에 대한 맞대응이다.
단식 7일 차를 맞은 이 대표는 이날 공개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선공작은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에서) 조직 폭력배 동원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 조폭 자금 20억원을 줬다고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그 건은 무혐의했다가 법원이 기소 결정했다고 한다. 적반하장, 후안무치의 대표적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표의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가, 최근 민주당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다시 재판에 넘겨진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이회창 후보 아들 병풍사건은 가짜
병풍사건 터트린 김대업 1년4개월 실형
이재명에게 국제 마피아20억 돈다발 사건 가짜
검찰 무혐의
아직도 진짜인 줄 아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들입니다.
선거때만 되면 가짜폭로로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처벌은 솜방망이라보니
계속 터지고 있는 것
이번에는 윤석렬 후보를 음해할 목적의 녹음테프 폭로가 있다는데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속상함
첫댓글 아~! 그 말이었군요.
삵쾡이들에게 미끼를 던지다니 대단합니다.
구라쉐키와 아바돈 빙의 구라 좀비가 콱 물었던데
어째 손 맛좀 봤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