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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글 김 장
유가연 추천 0 조회 27 21.11.20 07: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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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0 08:53

    첫댓글 간단하면 남은시간 할일없어 더 힘들고..
    아니먹으면 편하긴 하지만 배변할게 없어 서운할제..
    그마저 놓아 버리면 편한세상 만나겠지요..?
    마침 어젯낮 김장 30KG 온 집안 들쑤셔 놓은듯

    할범 힘도 좋다..
    내..할게 뭐야...집 나가던가..?
    방구석에서 굼틀대지 말고..
    걸리적 거리지나 마소...ㅋㅋㅋ
    애들것 까지 하는라 부산갔다..한양 갔다 정신없는데....
    옆에 앉아 힌소리에 손사래치네...ㅎㅎㅎ

  • 작성자 22.01.24 17:53

    대단하십니다. 전 언제부턴가 일보면 겁부터 나네요.
    허우대만 멀쩡하지 행동에 제약을 받으니 될수있으면 안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21.11.20 10:09

    김장이 가을철큰행사지요
    사먹으면 편하긴한데 뭔가좀 허전할것같아요
    저희는 산골이라 아직도 이백여포기를 떠들썩하게합니다
    모친이 올해만하고 내년에는안한다 하시는지가 근십년되가나봅니다 ㅎ ㅎ
    배추농사지어서 손질해서 절여놓고 양념다준비해서 버무려놓고 며느리들은 일요일날와서 무쳐서싸가가만하는데 힘들다고 죽는소리해 가끔핀잔을주기도하지만 사는방법이다르니 그러려니 합니다

  • 작성자 21.11.20 10:38

    눈에 선~하는 고유의풍습입니다.
    땅에 묻고 눈쌓인 김치광에서 사알짝얼은 김치~천하일미입니다.
    행복하신 가정의가풍
    입니다. 강령하시고 행복하세요~~

  • 21.11.20 14:40

    김장
    그 속에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
    담가 사랑하는 가족 건강식 겨울철 양식이었음을 말씀하시는군요.

    들 깨를 두군데 샀는데
    강원도 평창 産 딱저울
    김포 처조카 産 6.5킬로라고
    마눌님 싱글벙글

    농사짓는 올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인이 좀 양보해아하다.

    김장철 소소한 일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부터 또 추워진다네요

  • 작성자 22.01.24 17:54

    아는사람위주로 말고 차라리 장날 이용하는것이
    부담없고 좋은것 같습니다.물건 고르는 안목만 있으면
    여러모로 좋지요~ 하기사 농약 안쓰면 농사짓기 불가입니다.

  • 21.11.20 14:47

    김장
    2접 3접이 보통 이었지요
    먹을게 김치 뿐이라
    다 해놓고 연탄 500장 쌀 10가마
    쌓아 놓으면 한해 지내는 것이었지요
    그나마 부자 살림

  • 작성자 22.01.24 17:54

    맞습니다. 월세를 살아도 재벌같이 푸근해 이런것이 부자들의마음인가보다 고
    생각했든적도 있었습니다. 도배하고나면호텔부럽잖을 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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