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넘 믿지 마세요.
대부분의 냉동식품 뒷면에는 ‘해동 후
재냉동하지 마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걸 보셨을겁니다.
보통 나이드신 엄마들은 냉동하면
박테리아가 모두 죽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박테리아의 증식이 억제되는 것
뿐이지 소멸되는 게 아니랍니다.
특히 해동 이후에는 박테리아가
다시 증가하는데, 해동된 식품을 다시 얼리면 식품의 온도가 낮아져 식품이 완전히 얼기까지 박테리아가 계속해서 증식하게 되고,
이런 균은 장에 들어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냉동실은 실온에 약해 문을 열 때마다
온도가 올라간다네요.
6초 이상 열어둘 경우 그 사이 오른 온도를
다시 내리는 데에 30분 이상이 걸린다니
그 동안 음식물에 세균이 번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냉동실은 80% 가량만 채워 온도 변화를 최대한 막아 냉기를 보존해야 합니다.
최대 6개월 이상 냉동실에 방치되어 있는
음식과는 과감하게 이별하시길~ㅎ
식품이나 식자재를 냉동보관할 때는
내용물이 무엇인지 눈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투명 통이나 위생팩에 넣어주시고
보관 날짜를 적어주시면 더 좋겠지요.
검은 봉지에는 절대 보관하지 마시길~
☆ 젤 좋은 방법은 이웃과 나눠 드시는 것 ㅎㅎ
첫댓글 맞아요
냉동실 보관도 한계가 있지요
가르쳐주셔서감사합니다.
냉동보관은 시일이 지나면 팩 봉지도
냄새가 심해요
음식을 빨리 소비하지 않으면
반드시 비닐봉지도
교체해야함
그리고 검정봉지는
절대 냉장고에 넣으면 안된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냉동실에는 균이 없는줄 알았는데 균을 도피할길이
없네요
냉동에 관한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