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조’ 투입 하이퍼캐스팅 공장 짓는다 - 1보 **** 한주라이트메탈(198940) 한주라이트메탈, 현대차, '하이퍼캐스팅' 도입.. 세계최초 전자고압주조공법 개발 현대차 고객사
[이데일리 박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1조원을 들여 울산에 ‘하이퍼캐스팅’ 관련 공장을 짓는다. 하이퍼캐스팅은 차체 부품을 일일이 용접·조립하지 않고 차체를 한 번에 찍어내는 첨단 제조 공법이다. 6000톤(t) 이상인 다이캐스팅 주조기를 활용해 초대형 알루미늄 차체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한주라이트메탈, 현대차, '하이퍼캐스팅' 도입.. 세계최초 전자고압 주조공법 개발 현대차 고객사
한주라이트메탈은 일반적인 알루미늄 주조 공법인 중력주조, 저압주조, 고압주조 기술의 생산성 및 내구성과 같은 문제점을 보완해 다양한 주조 공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경량성과 기능성을 향상시켜 왔으며 특히 전자교반고압주조 특허기술을 보유하고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다수의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현대기아차, 르노코리아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GM, 포드, 닛산 등 해외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