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제목이 너무 길고 장황하고 거창하군요ㅎ</P>
<P> </P>
<P>뭐 이런거 굳이 꼭 가리고 따지자는건 아니지만</P>
<P> </P>
<P>저도 궁금하고 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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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스탠포드 대학 영문과 들어가는 만큼</P>
<P> </P>
<P>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현역 수능 전국 50등으로 들어가는것도 힘들다고 봅니다</P>
<P> </P>
<P>물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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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이후의 행보는 타블로가 훨씬 좋죠 훨씬</P>
<P> </P>
<P>쩌는 학점에 조기졸업까지하고 교수직 제의까지 . 게다가 악명높은 스탠포드 영문과 세계 1,2위를 다투는 대학</P>
<P> </P>
<P>김정훈은 가수한다고 서울대 치대 잘 안나가서 결국 학교 관두고</P>
<P> </P>
<P>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편입 ㅡㅡ;;ㅎ</P>
<P> </P>
<P>뭐 각자의 꿈과 자기 꿈이 있는거지만</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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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 홈피에 실린 천재소년 타블로</P>
<P>아이큐가 거의 180 이라는</P>
<P>초등학교 - 캐나다 출신,</P>
<P>캐나다 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도 거주 경험이 있으신걸로 압니다.</P>
<P>고등학교 - 우리나라 국제고.</P>
<P>대학 - 미국 스탠포드 대학/대학원 영문학 석사,창작문예학 학사.</P>
<P>미국 고등학교 교사 자격증도 취득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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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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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정훈 학생시절 성적표</P>
<P>졸업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드라마 '궁'에서 문제푸는 씬이 있으면</P>
<P>심심해서 그냥 풀었다는 김정훈</P>
<P> </P>
<P> </P>
<P>결론 : 교육열 높은 한국에서 수능 전국 50등. 최고 20몇등으로 수능쳐서 현역으로 서울대 치대 들어가기도 어렵고</P>
<P> 세계적인 , 아니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최고학점받고 조기졸업하기도 매우매우 힘들다</P>
<P> 결국 이 둘은 공부로서는 끝장을 본 셈이다. 다만 타블로는 대학공부에 충실했고 김정훈은 대학공부에 </P>
<P> 충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평가가 갈릴수도 있겠다.</P>
<P> 결국 저 둘은 천재임과 동시에 공부로서는 진짜 본좌의 경지에 올라선 연예게 최고의 공부본좌들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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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난 자는 미국식교육을 받기에 그들이 느끼는 미국입시는 한국학생이 느끼는 한국입시와 난이도가 비슷할겁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교육받은 돈많고 영어잘하는 학생에게 미국입시는 오히려 쉽다고 느껴집니다. 아마 한국식교육자체가 다양성보다는 목표를 두고 거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달리는 형태(?)여서 그런가봅니다. sat 학원도 있으니...;;
GT에서는 그게 그겁니다. 킹왕짱은 초사이어인4 손오공, 베지터가 퓨전한 초사이어인4 오지터(맞나?;; 기억이 -.-)죠. 마인부우까지의 스토리를 봐도 둘이 같은 급일때는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일례로 같은 초사이언 2의 상태에서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였었죠. 손오공이 베지터 보다 강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항상 한발 먼저 새로운 경지에 접어들었다는 것 뿐입니다.
저 둘의 비교는 마치 NBA의 조던과 코비의 비교에 버금가는 만년성 떡밥 비교 같은데.... 둘다 공부로는 넘사벽이라서... 타블로가 조금더 대단해 보이는건... 스탠포드 조기졸업에다가 학점이 4.0에 가깝다는게... 그나저나 타블로 형분도 엄청난 엘리트이십니다... 그분이 일하실때 잡일하는걸로 잠깐 하면서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분도 스탠포드대학에 뉴욕 월 스트리트에서 근무하시다가 한국으로 오셨죠...
첫댓글 이건 별 내용은 아닐 수도 있지만 김정훈은 농어촌 전형이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현역은 대단합니다만
아버지가 농사를 지신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셨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농어촌 전형이 가능한가요? 얼핏 김정훈 아버지님이 교장인가 교감선생님 출신이라고 들었는데요.
오호 그랬군요 몰랐던 사실.
이건 섯불리 쓴글입니다.. --;; 어디서 봤던것 같은데 확실한 증거가 없는 소문이었네요 그런데 본인이 부정도 안하고 있어서... 그냥 루머로 쳐야 할것 같습니다
아 그런가요.. 근데 농어촌 전형 맞나요? 그렇다해도 수능때 전국 56등 인가 그랬다고 합니다. 굳이 농어촌 전형이 아니더라도 전국 상위 0.00X 퍼센트면 충분하다고 봅니당
99학번인가? 진주시 자연계 수석이고.. 제가 듣기로는 경희대 한의대를 떨어지고 갔다는 소문도 있었구요. 아버지는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맞구요.. 흐흐..
제가 진주출신인데 몇학번인가는 모르겟고 진주동명고등학교입니다^^
동명고ㅋㅋㅋㅋㅋ 제 친한 친구놈이 진주 동명고 출신인데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그런데 진주에서 농어촌 전형이 써지나요? 안되는거로 알고있는데영.
저도 진주인데.. 진주 농어촌 전형 안됩니다. ^^ / 농어촌전형은 1.집주소가 읍,면이고 2.출신학교도 읍,면 둘 다에 해당되어야 가능합니다.
경희대 한의대 붙었었는데 논술시험에서 떨어졌나 논술시험을 안보러 갔나 아마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ㅎ
학교는 진주로 다녀도 집주소는 시골이고, 학교 근처에서 하숙하는 친구들을 종종 볼 수 있죠. 다른 지방 고교도 비슷할 겁니다.
아마 들어가기로 따지면 서울대 치대 현역으로 들어가기가 더 어렵다에 올인합니다. 하지만 타블로는 스텐포드에서도 조기졸업에 수석으로 졸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더 대단하죠. 수석인가...차석인가...
타블로가 교수직까지 제의 받았나요? 박사나 연구성과도 없는 사람한테 교수직 제의하는 학교는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렇다면 위의 내용은 제가 잘못알고잇는 사실이로군요
교수직 제의까지는 아니고 스탠포드 재학당시 담당교수가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교수로 키우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 담당교수님이 엄청 유명한 작가였나? 여튼 문학쪽으로 엄청난 위치에 계신 교수님이라고 하더군요.. 문학쪽이랑 전혀 인연이 없어서 전 잘모르지만... 여튼 그분이 타블로의 글 실력을 인정하고 수제자로 키우려고 했다는...
재 친구가 스탠포드 다니는데 조기졸업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힘들다더군요. 게다가 수석이라니 -_- 볼수록 타블로의 대단함이...(그렇다고 김정훈씨를 무시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둘다 대단하죠.)
순수 한국으로서는 김정훈, 유학파로서는 타블로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죠!!!
김정훈이 미국가서 공부에 올인했다면 타블로에 못지 않을지도...지금이라도 연예인 그만두고 공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서울대...정말...목표로 두고 시험 본다면 해외 명문대들보다 들어가기는 더 힘들다는걸 아실껍니다...-_-;;;;
근데 저 성적표 사진들은 뭡니까. 연예프로같은데서 보도라도 했나요? 설마 본인이 찍은건 아닐테고.
옛날에 디씨에 인증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헐 진짜요? 사람들이 못믿으니까 직접 올린거에요? ㅎ
또 전에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 성적표 본거 같네요 ㅋㅋㅋ
둘다 어렵습니다.. 선택받은자들이죠
비스게까지 이런 대학교 서열,우위문제 글 올라오는건 좀;
예전에 서울대 떨어진 학생이 하버드대 시험쳐서 들어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내신이 2등급이어서 그랬다는 말을 들었는데 뭐 만만치 않은 우리나라 학생들이죠..
미국은 대학을 들어가는것도 그렇지만 사실 졸업하는게 더 힘들지 않나요??우리나라야 입학이 어렵지 졸업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그런면에서 타블로의 스탠포드 조기졸업에 수석은 정말 ㅎㄷㄷㄷㄷ
미국대학가는거 그렇게 어렵지않아요. 한국에서 한국애들 하는대로 미국에서하면 하버드 갈듯-_-; (새벽까지 과외에 공부)
제 친구들은 펑펑놀면서 그냥 보통성적받고 서울대보다 높은 랭킹 학교가요. (세계 대학랭킹..) 미국은 대학 들어가기쉬워요
미국 명문 대학에 '들어가는 것' 자체는 충분히 대단한 일이기는 하지만, '으우와 킹왕짱짱짱짱^2' 소리를 할 정도로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대학에서 수석졸업이라면 그건 정말로 대단한 일이라는 거죠...
그렇읍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자는 미국식교육을 받기에 그들이 느끼는 미국입시는 한국학생이 느끼는 한국입시와 난이도가 비슷할겁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교육받은 돈많고 영어잘하는 학생에게 미국입시는 오히려 쉽다고 느껴집니다. 아마 한국식교육자체가 다양성보다는 목표를 두고 거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달리는 형태(?)여서 그런가봅니다. sat 학원도 있으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이건 확실하게... 초사이어인 4 손오공이 걍 이깁니다 ㅎ
GT에서는 그게 그겁니다. 킹왕짱은 초사이어인4 손오공, 베지터가 퓨전한 초사이어인4 오지터(맞나?;; 기억이 -.-)죠. 마인부우까지의 스토리를 봐도 둘이 같은 급일때는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일례로 같은 초사이언 2의 상태에서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였었죠. 손오공이 베지터 보다 강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항상 한발 먼저 새로운 경지에 접어들었다는 것 뿐입니다.
걍 서울대 의대, 치대 가는 놈들이나 스탠포드 가는놈들이나 전부 외계인이라고 보시믄 됩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 들어간게 중요한게 아니라 수석졸업한게 ㅎㄷㄷㄷㄷ~~
수능 성적표가 보고 싶다. 어떻게 찍혀 있을지가 심히 궁금하네요. 상상도 못할 숫자들이 적혀있을듯한데 .. 표준점수,원점수,백분위 ㅎㄷㄷ 할텐데 .. 몇퍼센트일지가 심히 궁금하다는 ..
타블로도 조오금 부러워하시는 한 분이 계시죠 이공과의 엄친아 루시드 폴
알아보니 화학계에서 이름 높은 스위스 학회에서 논문으로 상을 받았군요. ㄷㄷ 고분자 화학을 전공하고 게다가 음악까지 잘하는 엄친아.......
이번년에 박사 학위 받으셨죠
입학한게 중요한게 아니고..포인트는 스탠포드 입학한이후.. 졸업할때까지 보여준게 더 대단하다는거죠.. 타블로가
저 둘의 비교는 마치 NBA의 조던과 코비의 비교에 버금가는 만년성 떡밥 비교 같은데.... 둘다 공부로는 넘사벽이라서... 타블로가 조금더 대단해 보이는건... 스탠포드 조기졸업에다가 학점이 4.0에 가깝다는게... 그나저나 타블로 형분도 엄청난 엘리트이십니다... 그분이 일하실때 잡일하는걸로 잠깐 하면서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분도 스탠포드대학에 뉴욕 월 스트리트에서 근무하시다가 한국으로 오셨죠...
중요한 것은 저는 김정훈이고 타블로고 두 사람의 능력에는 발끝만치도...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