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샹송 한곡 올립니다
모나코 - 장 프랑소아 모리스 Monaco (28˚ A L'ombre) - Jean Francois Maurice | Chanson Lyrics 이 노래는 1970년대 말 ~ 1980년대 초반에 방송을 통하여 알려졌으며, 원제목이 '28˚ A L'ombre' 이지만 방송에서 제목을 '모나코(Monaco)'라고 소개하여 원제목보다는 '모나코(Monaco)'로 많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장 프랑소아 모리스'의 굵직한 베이스 음색의 토킹으로 시작되고, 여성 보컬이 더하는 분위기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아쉽게도 당시 라이센스화 되지 못하고 불법적인 해적판을 통해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장 프랑수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 1947 ~ 1996 ) 본명이 'Jean Albertini'로 프랑스 마르세이유 출신, 프랑스의 프로듀서, 작사가 겸 가수입니다. 그의 가장 큰 성공작은 1978년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이며, 그에 대한 상세한 이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합니다.
Monaco, 모나코... 28 degrés à l'ombre. 그늘에서도... 28도... C'est fou, c'est trop, 너무나... 더워서... 견디기 힘든곳에... on est tout seuls au monde. 우리... 둘만이 있네... Tout est bleu, tout est beau. 모든것이... 푸르고... 아름답고... Tu fermes un peu les yeux, 태양은... 높이 떠있고... le soleil est si haut. 당신은... 살짝... 눈을 감고있네... Je caresse tes jambes, 내가... 당신의... 다리를 어루만지니... mes mains brûlent ta peau. 당신의... 온몸이... 달아오르네... |
첫댓글 1977년 여름에 많이 흘러 나온 노래지요~
그해 여름 부산 에덴공원 놀러 갔을 때 이노래랑 호텔 캘리포니아 흘러나왔어요~~~
글에 나와있는대로입니다
우리 그시절에 '모나코 라는 말이 몇번 나오는지를
내기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Hotel California를 부른 이글스 Eagles는
올 11월에 54년? 역사를
마감한다는 아쉬운 뉴스가
나왔어요 즐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휴일 되세요
참 그리고 Hotel California도 올려져 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저하세요
자주 듣던곡 이리 또 들어도 명곡 이네요..ㅎ
그렇죠? 좋은 음악은
언제 들어도 아름답습니다
여름만 되면 방소에 자주
흘러나왔던 노래
여름에 들으니 더욱 좋아요
그렇군요 즐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