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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조선일보 김창균칼럼에 "5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다시 충돌했다"라고 써 있는데 어제 시위는 보신각과 청계광장, 종로일대에서 했는데 혹 시위대 일부가 그쪽에서도 충돌했나요? 저는 종로 3가,4가 쪽으로 많은 사람들과 계속 밀려 내려갔는데... 잘못 쓴 기사 아닌지? 만일 그렇다면 정말 아주 기초적인 사실조차도 제대로 파악치 못하고 글을 쓰는 그사람은 기자로써 자격미달이고 현장취재조차 하지않고 쓰는 신뢰을 할 수 없는 기자입니다 아니 기자로써 기본이 안 되는사람이죠 그런데 그사람은 정치부 차장이덴데.... "석 달 전 국민 건강을 염려하며 미국 쇠고기 반대 집회에 나섰던 시민들은 대부분 퇴장했다 아직까지 거리에 남은 극렬 시위꾼들은"라고 썼는데 어제 종로에는 나와 같이 아이들 걱정에 나온 30대,40대,50대 주부들, 대학생들 ,직장 끝나고 나온 넥타이 아저씨 많았습니다 정치부 차장쯤 된 사람이면 최소한의 사실, 기초적인 현장취재는 하고 글을 쓰고 자기 주장을 써야지....이래서 조선일보 끊었는데 왜 계속 문앞에 신문은 놓고 가는지....갈수록 실망 실망뿐이네요 이래서 언론 소비자 운동이 더욱더 중요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요~ , |
첫댓글 좃선에 잇는 사람들 소설 쓰는거지요....그런양심있는 사람은 좃선에서 벌써 나왔지요
조선은 신문사 아닙니다. 찌라시 찍는 인쇄소입니다... 무얼더 바랄까요??
조작 소설일보 믿지마세요. 지들 맘대로 지꺼리는 찌라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