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준
이어 "현재 아시아 팝 세대가 부상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1960년대 쟈니스가 이뤄놓은 기본 작업들에 뿌리를 두고 있다"라며 "쟈니가 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자체로 유산은 이어지고 살아있다. 다른 문화와 나라에 뿌리 내리고 있는 꽃들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쟈니 키타자와가 수십 년 전 토대를 마련한 것이 마침내 국경을 넘기 시작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마츠모토 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로 꼽히는 K팝에 대해 "어떠한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고 부럽지도 않다"고 전했다.
히가시야마
히가시야마는 소속 사무소 후배의 미국에서의 활약에 「그들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승리해 왔기 때문에, 자랑스러웠네요」 극찬했다. 또한 「그들의 성실함과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의 에너지가 큰 것이 되어, 바로 엔터테인먼트의 미국 문을 열어준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멘트했다.
쟈니스 그룹이 미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히가시야마의 「소년대」이후 38년 만에 「그만큼 힘든 것을 잘 알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그룹의 힘, 그리고 개인의 힘을 믿고 여기까지 온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나라가 지지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들 같은 그룹이 나오는 것으로 또 한층 더 그러한 큰 힘이 태어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개척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스다마사키 (고마츠 나나 남편)
스다 마사키는 "개인적으로 한국 배우들이 제대로 러브스토리를 연기하는 게 기특하다고 생각했다"며 "30대 중반이나 된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러브스토리를 연기하고 있고, 그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둘째 치고, 제가 볼 때는 부끄럽고, 창피하고, 뭔가 애교 떤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거 보고 싶잖아?'라는 느낌으로 제대로 나르시시스트가 돼서 연기해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silent 각본가 우부카타 미쿠
「까놓고 말해서 해외 흥미 없다」
「한국 드라마나 서양 영화가 그렇게 빠져들지 않는 이유는 일본어를 좋아하기 때문」
그리고 자신의 드라마가 "일본어"로 이야기되는 것의 의미를 설명해 보였다.
「silent라든가 바로 그렇지만 일본어가 아니면 연결이 안 되는 게 있잖아요. 같은 말이지만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장면이라든가,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말이라든가, 일본어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것을 나는 사용하고 있다. 만약 해외에서 번역되어 나온다면, 이 의미는 해외인에게는 전달되지 않는구나 하는 슬픔이 있어.
일본의 드라마로서는, 일본어의 장점, 재미, 어떻게 보면 잔혹함 같은 것을 쓰고 싶기 때문에, 까놓고 말해서 해외에 흥미가 없다. 해외에서 전달이 되어도 "아, 대단하구나 축하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굉장히 기쁘다든가 하는 건 솔직히 없다」
그리고 이렇게 조이는 것이었다.
「일본인이라고 할까,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사토타케루 (바람의검심 걔 맞음)
1분 13초부터 투명감이 있는 영상 어쩌고저쩌고 갑분 한국 드라마랑 다르다~ 이야기
https://twitter.com/NetflixJP/status/1606122673981034496?t=wG_aHyNaiEF5od_nM3vvEA&s=19
첫댓글 그래, 계속 그렇게 우물 안 개구리로 가는 거야. 아자!
애쓴다 애써
그러든가 말든가
한국은 내수만으로는 먹고살수가 없으니 해외가 간절한데 얘네는 내수만으로도 어찌어찌 돌아가니까 간절함이 없음
마이 화자, 마이 마자, 마이 브라자
요시요시 계속 간바레
ㅋㅋㅋㅋ 극찬이네
이젠 신경도 안쓰임.. 얘넨 원래 이랬으니
일본 아이돌을 벤치마킹한 SM에서 BTS랑 블랙핑크가 안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우물안 개구리, 자위의 나라
그러다 갈라파고스 되는거지 뭐
한국 엔터가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동안은 일본의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듯.
에휴
풉ㅋ풉ㅋ
비융
너흰 누구니?
메시가 호날두 볼때 이런 느낌이려나
인정러들 보고 있나??
사실 K팝 K드라마 같은것들 때문이 아니더라도 애네는 옛날부터 그냥 실생활에서의 말투라던가 문화자체가 다 애니캐릭터처럼 고착되어버려져서 이미 답이 없긴했음. 그래서 해외에서는 실사영화에서 저러는거 진짜 눈뜨고 못봐줄정도인데 불구하고 지들끼리는 볼만한데?가 되어버린거고 그런상태에서 한류가 이젠 세계급 장르가 되어버리니, 아 몰랑 시전하는거죠. 지들 기준에서의 객관화밖에 못하고 그걸 분석이랍시고 해놓고 마치 큰 통찰이도 한것마냥 명언처럼 남발할뿐
자위대
풉
뭐지 이 듣보잡들은
오히려 좋아 ㅋㅋㅋ 답보상태로 계속있길
왜저래 짖짜 ㅋㅋㅋ
현재 한국 문화에 일본문화가 한동안 영향을 끼친건 분명한 사실이니 인정은 함. 또한 어떤 메시지든 나한테 도움이 되는 말만 취하면 됨. 잠깐 봣는데 자아도취 내용뿐이라 도움은 안됨.
잘하고 있네.. 앞으로도 쭉 부탁하네
그저 한심해 보이는 잘라파고스
다른 배우는 모르겠고 사토타케루는 토크쇼에서 한국드라마 좋다고 칭찬했는데 저말하나로 도매급으로 묶여서 까이는 건 좀 에바같네요
스다 마사키는 까는 느낌이 아니고 좋은 느낌으로 말한거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