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동욱)
<터키 지진 재앙으로 돌아본 전체주의, 파시즘, 비뚫어진 집단지성>
터키를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터키를 그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으로만 봐야 하는지 터키 현실을 냉철하게 보자.
터키는 소아시아 7교회가 있는 사도바울의 사역지였고 신약성경의 배경이고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코스이다.
이런 복음의 나라 터키 국민들이 하나님을 믿는 비율이 1%미만인 무슬림 왕국으로 변해 버렸다. 터키 국민의 99%가 무슬림이다. 하나님을 철저히 버린 국가이다.
어떻게 99%가 무슬림일까? 그러면서도 기독교 성지순례 관광수입을 바라는 터키 국민들의 이중성, 나는 믿지 않지만 무너진 하나님의 교회들을 보고 돈을 내라는 하나님 장사를 하는 터키 국민들의 비뚫어진 집단지성이다.
터키는 현재 에르도안이라는 독재자가 20년째 철권통치를 하는 국가인데 조만간 또 에르도안은 20년 독재도 모자라 임기 연장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것이 터키 국민들의 집단지성이다. 이런 터키는 자유민주국가인가? 독재국가인가? 현재는 엄연히 에르도안에 놀아나는 독재국가이다.
에르도안의 독재 20년 덕분에 국민들은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고, 국가 경제는 망가지고, 국민들의 언론자유, 기본권의 수준은 세계 최하위의 고통의 받고 있다.
에르도안이라는 괴물에 선동된 터키 국민들의 비뚫어진 집단지성, 전체주의의 댓가를 철저히 치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숫자의 터키 국민들은 에르도안이라는 괴물에 선동되어 있다.
자유민주국가라고 하며 심지어 나토에 소속되어 있지만 에르도안은 철저한 친러 정책을 하고 당연히 20년 독재를 하고 있는 동병상련의 푸틴과 가깝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스웨덴, 핀란드의 나토가입조차 터키가 방해하고 있다. 러시아의 원하는 바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터키를 “나토의 이단아”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지경이면 나토도 러시와와 내통하는 터키를 추방해야 한다.
터키가 최근 나라이름을 “튀르키예”라고 바꾸었는데 에르도안의 작품이다.
서구 전문가들은 2023년 5월 터키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독재자 에르도안의 인기가 떨어지자 20년 독재의 연장을 위해 국가 프로젝트로 급기야 나라이름까지 “튀르키예”로 바꾸며 경제 파탄 등의 국내 문제에 쏠려 있는 국민들의 시선을 “터키의 국제 위상”이라는 국외 문제로 바꾼 전략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터키(튀르키안)의 지진 재앙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명이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고 터키는 국가 재앙으로 선포했다.
99%의 국민들이 하나님을 버린 터키 국민들이 하나님 장사를 하며 하나님을 조롱해 왔는데 1만명 이상이 하루 아침에 사망한 터키 지진 대참사 공포 앞에서는 왜 하나님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다.
철면피 독재자 에르도안은 대통령 선거 불과 3개월 전에 발생한 1만명 이상의 국민들의 죽음까지 자신의 올해 5월 재집권의 도구로 최근 사용하며 현재 철저한 언론통제, 언론플레이, 에르도안 우상화, 국민통제 정책을 하고 있다.
마치 2020년 4월 총선을 3달 앞두고 발생한 코로나 국민 재앙을 조국 사태로 인기가 급락했던 문재인 민주당이 언론통제, 국민통제를 통하여 2020년 4월 총선에서 압승을 했던 선동과 똑같다.
에르도안이나 문재인의 거짓 선동, 김정은, 푸틴의 거짓 선동에 당한 국민들의 비뚫어진 집단지성의 댓가는 참혹하다.
왜 자정이 작동되지 않고 러시아, 중국, 북한, 터키 등에서 이런 비뚫어진 집단지성이 형성될까?
바로 파시즘, 전체주의 선동이 그 수단인데 우리나라에서도 곳곳에 있는 그런 위험성 집단들이 있고 이들은 국민들이 퇴출시켜야 한다.
“파시즘”은 ‘단결’, ‘결속’이란 뜻이다.
“전체주의”는 개인은 오로지 전체를 위해 존재한다는 이념이다.
파시즘, 전체주의가 과거 히틀러의 독일, 푸틴의 러시아, 김일성의 북한 같은 괴물같은 나라를 만들었다
무조건적인 단결, 결속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개인의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최대의 적인 “파시즘” 무리들이다.
개인은 오직 선한 목적을 가졌다고 포장된 비뚫어진 지도자를 위해 존재할 뿐이며 그들의 비뚫어진 집단 목적을 위해 무조건 단결만을 강조한다.
이런 위험한 집단의 예가 바로 전광훈,이만희,통일교 사이비 집단, 민노총, 민주당 등이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목표로 한다면서 실상은 전형적인 파시즘, 전체주의 집단의 행태와 수법이 똑같다.
위대한 전광훈?김일성?을 중심으로 무조건 단결하라, 수많은 윤리, 도덕, 이단의 문제점을 가진 전광훈이나 김일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무조건 빨갱이고 나쁜 사람이라는 전형적인 파시즘 사고방식의 행태와 수법이 똑같다.
집단지성이 작용하지 못하고 비뚫어진 괴물 집단지성이 형성되어 개개인의 자유와 생각이 파괴되는 해악의 과정이다.
그래서 터키 재앙에 있어 터키에 대한 전세계인의 무조건적인 애도는 적절치 않다.
종교개혁주일날 벌어진 귀신 축제 이태원 재앙 사태를 마치 나라를 구한 영웅인양 서울 광장 앞에서 무기한 추모하고 있는 민주당 패거리들의 행태와 유사하다.
성경은 분명히 성읍이 부패할 때, 이 땅의 죄악이 가득할 때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심판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고 그 때 우리들의 자세는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애도가 아니다.
터키 지진 대재앙 앞에 우리나라도 그 죄악이 터키 못지 않음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을 버린 국가, 독재자 에르도안을 추앙하는 터키 국민들의 비뚫어진 집단지성이 부디 2023년 5월 회복되기를 바란다. 그게 형제 국가의 국민으로서 진정으로 터키를 위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도덕도 없고 비뚫어진 사람들이 나와서 파시즘, 전체주의로 개인의 생각을 버리고 비뚫어진 선동가의 목적이 선하니 따르라는 이재명 민주당, 전광훈, 이만희 같은 사람들의 위험이 있다.
이재명의 비도덕성보다 전광훈의 비도덕성은 더 심각하다. 윤석열 정부는 전광훈의 횡령, 대법원 판결 무시 등의 범죄에 대해 같은 잣대로 엄정히 수사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거짓 선동가에 의해 북한, 러시아,터키 같은 하나님을 버린 전체주의 국가가 되지 않고 국민들의 자정과 올바른 집단지성이 작동하도록 우리는 비록 소수이지만 이런 비뚫어진 집단 광기에 저항하며 매주 광화문 광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집단광기에 선동되는 국민들 보다 올바른 집단지성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숫자가 많아지기를 기도한다.
거짓된 파시즘, 전체주의 선동에 국민들 스스로가 저항해야 나라가 지켜지고 비참한 댓가를 치르지 않게 되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이동욱(경기도의사협회 회장) 페북 글(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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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