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주엽 미국 올스타랑 세계 올스타 친선 시합하는데 세계 올스타로(지역 분배였겠지만) 선발되서 간다는 뉴스 보고 엄청 기대했죠. 기대치 : 아시아 최고의 파워포워드 2.하승진 그냥 그 사이즈가 한국 농구에선 비현실적이라 KBL 턴했어도 야오밍 제외하고 아시아는 씹어먹겠지 하고 기대함(아시아선수권서 잠깐 그런 모습 보였고) 기대치 : 야오밍에 이은 아시아 NO2 센터 3.최진수 중학교 시절 대학 에이스급들과 비교해도 부족한게 없다는 전문가들의 극찬과 미국 도전하는거 보고 NCAA는 가고 최소한 NBA 무대는 한번 픽되는 다른급의 선수가 되겠지란 기대를 했었음 기대치 : 서장훈 사이즈의 내외곽 다 되는 NBA급 파워포워드 4.이종현 중3~고1 시절 윙스펜 230에 키가 2M 넘고 지금 기량이 대학 정상급 빅맨 수준이란 전문가들 극찬, 병원 검사했더니 최소한 210cm까지는 큰다는 이야기 듣고 국대 10년 주전센터 확보될걸로 두근거림. 기대치 : 213cm 정도에 윙스펜 230의 아시아 NO1 센터
이건 하승진이죠.
본문 중 '미국도전을 했던 선수중 유의미한 성과를 보인 유일한 선수가 방성윤'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빅리그까지 올라간 케이스는 한국 농구 150년사를 통틀어 하승진이 유일무이합니다.
포텐 하나로 빅리그 픽된거까진 인정합니다. 그거 자체가 유의미한 성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도전을 했고 가장 높은곳에 지명도 받았으나 유의미한 성과는 없었습니다.
@Summer to Autumn 빅리그에 지명을 받았을 뿐 아니라, 실제로 빅리그 실전을 뛰었으니까요.
폭풍 2어시로 조롱받지만, 한 경기 13득점 5리바 찍은 시합도 있었고... 본문에 예로 드신 방성윤 D리그 기록보다는 훨씬 유의미한 성과라고 봅니다.
@바스켓걸 다이어리 생각이 다르네요.
농구의 포텐은 피지컬을 무시못하죠
서장훈 김주성 하승진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피지컬들입니다
김종규도 대단한거죠
그 키에 그 밸런스가..
사실 농구에서 피지컬만한 포텐은 없죠 ㅎㅎㅎ "내가 키를 키워줄 수는 없어"
1.현주엽
미국 올스타랑 세계 올스타 친선 시합하는데 세계 올스타로(지역 분배였겠지만) 선발되서 간다는 뉴스 보고 엄청 기대했죠.
기대치 : 아시아 최고의 파워포워드
2.하승진
그냥 그 사이즈가 한국 농구에선 비현실적이라 KBL 턴했어도 야오밍 제외하고 아시아는 씹어먹겠지 하고 기대함(아시아선수권서 잠깐 그런 모습 보였고)
기대치 : 야오밍에 이은 아시아 NO2 센터
3.최진수
중학교 시절 대학 에이스급들과 비교해도 부족한게 없다는 전문가들의 극찬과 미국 도전하는거 보고 NCAA는 가고 최소한 NBA 무대는 한번 픽되는 다른급의 선수가 되겠지란 기대를 했었음
기대치 : 서장훈 사이즈의 내외곽 다 되는 NBA급 파워포워드
4.이종현
중3~고1 시절 윙스펜 230에 키가 2M 넘고 지금 기량이 대학 정상급 빅맨 수준이란 전문가들 극찬, 병원 검사했더니 최소한 210cm까지는 큰다는 이야기 듣고 국대 10년 주전센터 확보될걸로 두근거림.
기대치 : 213cm 정도에 윙스펜 230의 아시아 NO1 센터
요새 들어 생각해보니 대부분 자기 포텐대로 성과를 이룬게 아닌가 싶네요. 정훈 같은 경우 생각해보면 맨날 포텐 많다고 농팬들이 얘기 했지만 성과는 미미했죠. kcc가서는 기회도 많이 받았어요. 원래 그정도 포텐이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