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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역세권명가 부사친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황박사
서해선복선전철 송산역, 안중역 비교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 투자가치?
(서해선 복선전철, 소사~원시복선전철, 대곡~소사 복선전철을 이어서 서해안 골드라인이라 한다. 이 세 노선이 직결로 연결되는데 거기다가 신안선 복선전철 까지 합쳐지면, 현재 1~9호선지하철 경원선, 경의선, 중앙선, 수인선, 분당선, 신분당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등 수도권광역전철을 모두 만나게 되어 이들과 환승할 수 있게 된다 - 황박사만의 연구분석 결과)
안녕하세요?
역세권만 美~치도록 준비(準備)한
역세권 종결자(終結者) 황박사입니다.
요즘 서해선 복선전철의 투자실태를 보면 송산그린시티의 후광을 얻고 있는 화성시 송산역이나 평택항의 배후도시로 안중읍 주변에 택지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 이들 지역 근처에 들어서는 안중역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이들 지역에 남들이 밝히지 않는 위험성이 도시리고 있음과 음지가 양지되어 새로운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충남권의 장래신설역(향후 충님도청역으로 명명)의 투자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서해선 복선전철의 장래신설역으로 향후 충남도청역으로 명명된다)
(서해선 복선전철 투자의 새로운 접근방법)
충청도에 투자하라고 하면, 아이고, 그 촌 구석에 뭐가 개발된다고 거기다가 투자를 하나?
그래도 수도권이 인구도 많고 서울과 가까이 있으니 더 빨리 개발되지 하면서 아직도 수도권만 고집하는 투자자가 많다.
충청도에 도로와 철도가 새로 생겨 음지가 양지로 변해 서울과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지고 인구가 대폭 유입되면서 땅값이 폭등한 사례를 직접 눈으로 경험해 보고도 말이다.
그러나 이들 충청권에 수도권에서 찾지 못하는 입지조건의 투자매리트가 많이 있음을 알고는 스스로들 놀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일례로 청량리 천안간 1호선 복선전철이 들어서면서 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그 주변 땅값이 폭등한 경우가 이를 증명한다.
우선 경부선철도의 한구간인 천안역까지 일반철도가 복선전철화 되면서 서울과 접근성이 개선되어 천안시가 서울의 천안구라 불리울 정도로 충남 천안이 수도권화 되었고, 서울과 천안을 지나는 사이사이 전철역들이 역세권개발로 인해 그곳의 땅값이 수십배 이상 뛰는 기이한 현상을 초래하였다. 이중 병점역 앞 역세권 땅이 10년에 100배가 뛰었다고 신문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 역시 철도가 복선전철화 되어 교통여건이 개선됨으로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인구유동이 많아져 음지가 양지가 되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이전에는 당진을 가려면 평택으로 아산을 거쳐 줄잡아 3시간 이상은 걸렸다. 그러나 2001년 9월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지고 거리도 단축되는 등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되어 물류 이동이나 여객 수송에 있어 비용절감과 시간절약으로 송악ic나 당진ic 주변에 2~3만원 하던 땅값이 300~500 만원 이상으로 수십배 이상 폭등을 했다. 그래서 한때는 이런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당진, 서산, 태안 쪽으로 투자자가 엄청 몰렸던 기억도 생생하다.
그런데 당진평택항이 국제항만으로 발돋움하면서 서해안시대가 도래하게 되고 이들 지역으로의 물류이동이 폭증하여 몇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이 서해안고속도로 마저도 정체가 만연화 되어 제2서해안 고속도로를 공사하게 되었고, 시흥에서 서평택IC 까지의 일부구간은 올 4월에 개통을 하였으며 지금은 2단계 공사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며 향후 부여 익산까지 뚫릴 예정이다.
이러한 서해안시대의 도래(到來)에 대하여 시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그동안 철도가 없어 가장 낙후 된 지역인 충청도의 서해안 가 쪽으로 국가에서 철도를 놔 준다고 한다.
그것도 새마을호에 1.6배 속도인 250km로 달리는 고속화 복선전철로 말이다. 바로 서해선 복선전철이다.
이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그동안 교통의 혜택이 별로 없었던 충남 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향후 서울역, 청량리까지) 환승없이 직결로 57분이면 가게 된다고 한다. 현재는 장항선 철도를 이용하면 2시간이 더 걸리는데 앞으로 이 서해선 복선전철 덕택에 1시간도 안걸려서 왔다갔다 하게 된다.
이것은 과히 우리나라 철도교통의 혁명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에 철도가 생긴이래 100년이 넘었지만, 첫번째 혁명은 1970년 초반 철도가 디젤기관에서 전철화 된 사실이 바로 그것이요, 두번 째는 1990년 고속철도가 만들어지면서 서울과 부산간을 5시간 대에서 3시간 대로 단축시켜 철도의 새로운 혁명을 이루었다면, 이젠 복선전철이 새마을호보다 훨씬 더 빠른 250km로 달려 보통 2~3시간 이상 걸리는 충청권이 처음으로 1시간 대로 들어선다는 믿지못할 사실이 과히 우리나라 철도교통에 있어서 제 3의 혁명이라고 불릴만 하다.
이러한 서해선 복선전철은 조금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듯이,
충남 홍성군(홍성역)에서 출발하여 예산군(장래신실역 또는 충남도청역), 당진시(합덕역), 아산시(인주역) 등 충남의 4과 평택시(안중역)를 거쳐 화성시(향남역, 화성시청역,송산역)의 경기도의 2곳을 지나가게 된다.
이러한 수도권지역인 평택과 화성시는 그동안 개발이 이뤄진 곳이
화성의 동탄1,2신도시이거나 평택의 동쪽인 경부축 라인만 개발되었고, 이들 화성과 평택의 서쪽인 서해안 쪽은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하거나 개발이 안된 미개발지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서해선 복선전철이 이런 경기도의 낙후된 지역을 통과하게 되므로서 이곳 역시 음지가 양지가 되어 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 지역은 2011년 까지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여 있다가 2012년 1월에 풀리면서 서해선 복선전철이 건설된다는 것과 맞물려 지금까지 땅거래가 활발함을 넘어서 오히려 땅값에 심한 거품이 생김은 물론 묻지마 투자까지 하는 등 이곳에 투자를 못하면 다른데 할 데가 없다는 식으로 사할(死活)을 건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졌다.
투자를 함에 있어 물론 좋은 점이 있어 미래 투자가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지만,
때론 반대로 생각해서 투자를 해서는 않되는 단점과 나쁜 점이 있어서 위험성과 함정이 도사리고 있지는 않은가?
또한 자기네 만의 장점만을 부각시키는 블로그나 카페 등 인터넷 매체의 주관적인 홍보술수와 기만에 가려져 단점과 위험성이 숨어버리거나 묻혀버려 투자실패의 늪으로 빠지고 있지는 않은가?
를 꼼꼼히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러한 주관적인 홍보술수와 기만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기에 불과하지 않기에 조금만 정신차리고 신경쓰면 언제든지 찾아낼 수 가 있다. 수도권 화성 송산역과 안중역 투자에 분명 맹점과 함점이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뿐 아니라 어디든 역세권투자시 분명 말하고 싶은 점은
역이 만들어지니깐 역이 완공되기 1년전 쯤해서 용도가 바뀐다는 식으로 역세권이 당연히 개발된다는 논리는 무척 위험하다.
역이 완공되어도 역세권개발을 하지 않는 역이 있는 반면(양평군에 중앙선복선전철 역이 9개 개통했는데 이중 5개역이 역세권개발을 안함) 에, 완공된 지 수년이 지나고 또 10년이 넘어서야 개발을 하는 역들도 많이 있다. 비근한 예로 경부선 라인에 오산대역이나 오산세교역도 역이 2003년에 개통했는데 7,8년이 지나서야 오산세교신도시 개발로 수용해서 역세권이 개발이 되었으며,
대표적으로 평택 지제역도 2003년에 개통했지만 그동안 역세권개발이 없다가 고덕지구가 개발되면서 지제역세권인 지제세교지구가 지제역 개통후 10여 년이 지난 2012년 9월에야 고시가 되어 지금 환지개발 업체를 선정하니 마니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 서해선 복선전철 라인중에도 이러한 역이 없지 말란 법은 없다. 역세권 개발이 시,군에서 아무런 준비도 없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최소한 몇년 전부터 도시개발을 만들기 위한 용역을 줘서 타당성 조사가 이뤄지고 해당 시군 2020도시기본계획(때론 2030도시기본계획)에 기틀이 마련되어 있어야만
2020년 까지 개발이 이루어지지는 못해도 최소한 역세권 범위(섹타)가 정해지고 용도가 변경되는 결과라도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 은 이미 2011년도에 용역을 줘서 역세권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기본틀을 2020예산군도시기본계획에 수립하여 2012년도에 확정을 시켜 놓았기 때문에 서해선 복선전철의 다른 역인 송산역이나 안중역 보다 더 빨리 개발이 진행됨을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서해선 복선전철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고 안전한 투자를 위해선
주변에 뭐가 들어서니 여기가(역세권이) 개발이 된다. 역이 들어 오니 여기 역세권이 당연히 만들어진다 등등의 파는 쪽만의 장점만을 부각시킨 홍보술수와 기만성 논리 그리고 막연한 기대심리로 투자하는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발표한 공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역세권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를 객관적인 판단으로 상식적인 수준에서 짚어봐야 할 것이다. (황박사 제언)
역세권만 美~치도록 준비(準備)했습니다~~!!
황박사 010-7235-0790
“다음 글 꼼꼼히~ 읽는 者
투자실패(投資失敗) 절대 안합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의 투자가치>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 지형도면)
(최근 서해선복선전철 뉴스)
▲서해선복선전철 위치도[충남도청제공] 서해선 복선전철이 지난 5월 첫 삽을 뜨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서해선 노선에 신설 또는 개량 설치될 4개 역에 대한 연계교통망 구축 사업을 본격... |
(1)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은 지역을 내표하는 충남도청을 포함한 도의 주요 공공기관이 집합된 행정타운을 주축으로 건설되는 행정복합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주요 간선교통을 담당하게 될 역으로서, 내포신도시의 배후인구 10만 인구를 포함한 삽교읍 도시와의 연계개발로 상업, 업무,주거 문화시설 등 고밀도로 역세권을 개발하게 된다
(이미 2020예산군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완료함)
(서해안시대의 새로운 중심이 충남도청소재지 내포신도시 조감도)
(서해선 복선전철의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 항공위에서 바라보고 촬영한 충남도청의 항공사진 모습)
(위 표는 내포신도시 사업계획서의 일부를 발췌한 부분으로 내포신도시의 단계별 완료시 입주가능인구를 나타내고 있음)
충남도청의 새로은 터전인 내포신도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면적 약 995만 ㎡ (약 303만 평)규모에 인구 10만 명이 정착하게 되는 충청도의 행정복합신도시이다.
이는 2020년 까지 3단계로 나뉘어서 개발되는데,
- 1단계로 충남도청, 도의회,교육청,경찰청 등 57개 공공기관으로 이루어진 행정타운이 이미 형성되었으며
내포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덕산과 홍성을 잇는 609호선 지방도로도 개통을 했고 그 주변으로 아파트단지(롯데캐슬, 극동스타클래스, 효성해링턴 등)와 오피스텔이 건설되이 2012년말까지 3,000여 세대가 이미 입주를 마친상태이며 이에 따른 내포초등학교, 중학교가 개교를 했다.
- 지금은 2단계 사업으로 안정된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기반 공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으며 이곳 사업지구내 공동주택용지와 근린상업시설용지, 업무시설용지도 전량 매각 된 상황이다.
2단계가 끝나는 2015년이면 전체 목표 10만 인구중 7만 정도의 인구가 입주할 에정으로 있다.
- 그리고 3단계로 종합병원과 대학교와 산업 및 연구단지 그리고 예산지역의 추가건설로 2020년까지 10만 이상의 인구가 정주하게 되는 것이다.
(서해안시대의 중심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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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세권 개발 계획이 서해선 복선전철의 다른 역사인 화성시 송산역이나 평택시 안중역에 비해 역세권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어 개발 진행 속도가 제일 빨리 진행된다.
(2020화성시도시기본계획에 송산역세권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이 전혀 수립이 되어있지 않고,
2020평택도시기본계획에는 역세권개발 내용에 진위,송탄,지제,평택역세권 개발에 대한 계획은 자세히 수립되어 있으나 평택 안중역에 대해서는 서해선전철이 공사하나깐 안중역세권 을 개발해야 한다 는 식의 1줄로 적혀 있는 등 해당 시에서 2020년 까지 역세권을 개발하려는 의지조차 없는 실정이라 이는 역세권투자의 안전성 면에서 심히 문제가 된다고 봄 -여기에 대한 내용은 추후 자세히 기술할 예정임)
☞ 즉 지금부터 기본계획을 만들고 기본틀에 의해 도시개발용역을 주는 등 준비를 해야 2020년 이전에 역세권 개발 섹타가 정해지고 이어서 주거지니 상업지니 용도배분이 이루어진다
어디든지 개발은 항상 절차와 시간이 있어야 한다.
이런 절차와 시간을 무시하게 되면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요, 계란보고 삼계탕 달라, 벼 심고 떡 달라는 식과 뭐가 다른가?
따라서 서해선 복선전철 역세권 투자시
해당 시군 2020도시군기본계획에 해당 역세권개발 계획이 들어가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다음은 2020예산군도시기본계획에 서해선 복선전철의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의 역세권개발이 수립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장래역은 이 계획이 수립될 당시(2011년 용역을 줌) 미확정된 역이었으므로 여기서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삽교신설역으로 표시가 됨을 알려 드립니다)
[2020예산군도시기본계획 내용]
-서해선 복선전철의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의 역세권개발 증거 자료1
위는 2020예산군기본계획의 표지부분이다.
2009년 부터 2020년 까지의 예산군의 도시기본틀을 짠 것으로
원래는 2009년에 확정된 것인데 2번에 걸쳐 수정을 하였으며
최근 3차 변경안이 예산군에서 충청남도를 거쳐 국토부의 승인을 얻어
2012.3월
최종 확정이 된 것이다
(예산군 도시개발사업에 의한 사회적 인구증가와 인구배분계힉)
-서해선 복선전철의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의 역세권개발 증거 자료2
위는 예산군의 도시개발사업에 의한 사회적인구증가와 인구배분계획을 나타낸 것으로
1번과 2번으로 아래와 같이 확대를 하였다.
<1번 확대 부분 설명>
위에서 보듯이
- 역세권개발은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로 개발되므로 삽교신역사 도시개발사업으로 되어있다
- 사업지 위치와 면적은 삽교리 일원에 980,000㎡(약 296,000평)
- 게획인구는 내외부 합쳐 약 1만명 정도(주거인구 단독과 공동주택)
- ※표의 서해선철도 삽교신역사 주변지역 도시개발타당성 검토용역(안) 2011.10월부터 조사하였음을 표시함.
<2번 확대 부분 설명>
위는 인구배분계획으로 자연적 증가인구와 사회적증가인구로 나뉘는데
사회적증가인구는 산단이나 신도시 등 계획적으로 만든 개발에 의해 사회가 형성됨으로서 느는 인구를 말한다.
- 서부내포생활권에서
내포신도시(도청이전) 개발에 따른 유입인구 와 예산군 역점사업으로 서해선전철 신역사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의한 증가인구를 반영한다는 내용이다
즉 내포신도시의 증가인구 10만 명과 삽교신설역의 개발에 의한 인구증가를 합친 인구를 서부내포생활권으로 구분하면서 그 중심교통은 삽교신설역 즉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이 될 것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 조성계획)
-서해선 복선전철의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의 역세권개발 증거 자료3
위에서 삽교신설역의 개발면적이 밝혀졌고, 이제는 그 주변에 대한 서해선 복선전철 역세권개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세히 나와 있다. 이 역시 글씨가 작으니 3번과 4번으로 확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3번 확대 부분 설명>
위는 2020예산군기본계획 총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서 227쪽과 228쪽으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신역사(즉 장래신설역 도는 충남도청역)이 만들어지면서 주변 역세권을 조성하는 사업개요와 목적 그리고 비전 을 제시하고 있다 즉 역세권개발의 미래상이 보여주는 대목으로 이곳 장래신설역(충남청역) 역세권투자의 가치성을 부여하고 있다.
- 사업개요로 서해선 복선전철건설사업 기본계획 상 삽교신설역이 장래역으로 고시됨에 따라 삽교읍 일원을 도시지역으로 신설 추진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당시에 미학정된 역인 장래역으로 고시가 됐음에도 이 주변을 도시지역으로 신설 추진한다는 의미는,
여기에 숨은 내막이 있다. 이는 장래역이 미확정에서 확정역으로 되기위해서는 국토부에서 역세권도시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 절대 역을 확정시켜 주지않는다는 국토부의 권유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노선의 굴곡이 심해서 미확정이 된 이유도 있었지만 이는 어느 정도 기술적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지배적인지라 그래서 도에서도 역세권 도시개발계획만 수립해 놓으면 장래역이 확정역으로 될 수 있을 거란 확신도 있었다고 한다.
<다음 중요부분으로 4번 확대부분 설명>
위에서 보듯이
- 신설역의 광역환승기능을 수행하기위해 철도역사 와 편의 및 휴게시설을 만들고
- 역세권주변을 주거 상업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주변토지를 중심 및 근린상업 시설로 확충한다는 내용이다
(3)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은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는 시점에 서해선 복선전철의 역사중 최다의 고정인구가 확보된다
- 아래서 보듯이 투자기간을 지금부터 5년 정도를 잡았을때
2020년이면 바로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을 하는 시점인데, 이시점에서 어느 역이 인구가 제일 많으냐에 따라 또한 땅값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는 2020년 까지 역세권의 개발계획이 있어서 계획이 진행되어 용도가 변경된 역에 집중해야 함은 물론이다.
2020년 까지 개발계획이 없어서 용도변경조차 안되는 곳은 거들떠 보지말아야 함은 당연지사이다.
(2015.1월 기준)
홍성역 : 홍성읍 인구 43,000명 + 추가인구 1만 명 ☞ 총 53,000여 명
충남도청역 : 삽교읍 인구1만명 + 추가인구 내포신도시 10만 명/삽교읍 1만여명☞ 총 12만여명
합덕역 : 합덕읍 인구 15,000명 + 추가인구 주변산단과 미니신도시 1만여명 ☞ 총 25,000 여 명
안중역 : 안중읍 인구 4만여명 + 추가인구 송단지구 등 1만여명 ☞ 총 50,000여 명
향남역 : 향남읍 인구 63,000명 + 추가인구 향남2지구 등 2만여명 ☞ 총 83,000여 명
화성시청역 : 남양읍 인구25,000명중 2만명 + 추가인구 남양뉴타운 등 2만명 ☞ 총 4만여 명
송산역 : 남양읍 인구25,000명 중 5,000명 + 추가인구 몇 천명정도 ☞ 잘 해야 1만 명 정도
(4)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은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중 제일 늦게 확정되었기에 다른역에 비해 아직 최고 저평가 되어있다.
다음은 서해선복선전철 기본계획고시가 발표된 관보입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문)
위에서 보듯, 좌측에 빨간색선이 그어진 부분을 정리해 보면
2010.12.24(금)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발표한다고 적혀있고,
그 우측페이지에 사업목적이 나오고,
그 밑에 빨간점선을 보면 홍성역을 제외한 나머지역은 101~106정거장으로 숫자로만 역이 정해져 있고 역명은 향후 개통시점에 정해진다고 되어있는데,
예산군 부분은 장래역으로 적혀 있어 미확정임을 알리고 있으며 추후 사정에 따라 확정됨을 표시하고 있다.
다음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고시문 관보입니다
위에서 죄측에 2014.12.22(월)에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승인 고시가 발표되어,우측에 미확정인 장래역이 장래신설역으로 이름이 정해지고, 다른역과 마찬가지로 역사 지번 까지 다 공개됨은 물론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역사 모양 까지 전부 공개되어 이제 실공히 서해선 복선전철의 역사로 확정이 된 것이다.
이렇듯 충남도청역은 그동안 확정이 안되었었기 때문에 투자자가 없었으며 이제 확정이 되어 제일 저평가 되어 있는 건 사실이나, 서서히 당진 합덕역의 수준까지 짧은 시간에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결론)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내용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
서해선 복선전철의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은
▶ 2020예산군기본계획에 역세권개발 면적이라든지 개발방향 등이 자세히 수립되어 있어 역세권개발 준비가 매우 순조로우며,
▶ 또한 인근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가 2020년까지 3단계 개발이 끝나면 10만 정주인구가 입주하게 되어있어, 2020년 서해선전철이 개통하게 되면 이 10만인구가 당장 전철역을 이용해야 하기에 충남도청역 주변 역세권 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당위성을 안고 있다.
▶ 따라서 이런 과정으로 2020도시군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는 다른역 보다 개발진행 속도가 가장 빨리 진행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2020년 이전에 역세권개발 범위(섹타)나 용도변경 등이 제일 먼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 거기다 역사가 늦게 확정된만큼 제일 저평가 되어있어서 투자기간 대비 투자수익도 제일 높을 거란 의견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사 지형도면)
- 충남도청역 바로 위로 2차선 현행도로가 예산군 삽교읍 시내에서 덕산 온천 방향으로 관통하게 되는데
이도로가 향후 충남도청 역세권개발시 개발의 주축이 되는 메인도로가 된다
- 서해선 복선전철 충남도청역을 관통하는 2차선 도로에서 삽교읍 시내 쪽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 역세권개발과 함께 이 도로가 확장되면서 이 도로변에 제일 큰 빌딩들이 줄지어 들어설 것이다
지금 충남도청역의 시세는
향남역과 안중역, 송산역 땅가격 수준이 100만~300만 정도인 반면에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은 거의 50~60%정도 수준이고,
당진 합덕역의 땅가격이 70~130만 원임에 비해서 장래신설역(충남도청역)은 70~80%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세권만 美~치도록 준비(準備)했습니다~~!!
역세권 종결자(終結者)
황박사 010-7235-0790
“위의 글 꼼꼼히~ 읽은 者
분명 투자실패(投資失敗)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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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송에서 청주공항까지 계획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