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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Dominique (도미니크) / Soeur Sourire (Singing Nun)
우에사노 추천 2 조회 470 20.12.10 22: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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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0 22:31

    첫댓글 이노래를 부른 가수가 실제로 존재했던 수녀님 이라는 사실과
    멜로디가 너무도
    신선하고 가사도
    재밌는거같아 흥미를갖고 있던곡
    입니다
    이곡은 번안해서 부른 가요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부담없이 어디서나
    부를수 있어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좋은곡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12.10 23:11

    클로버님 1등 댓글 주셨네요
    '도미니크'가 발표된 이듬해인 64년에 국내 라디오 방송
    '탑튠쇼;에서 소개되자마자 크게 유행한 곡이었지요
    말씀대로 신선한 멜로디에 수녀님이 불렀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당시 외국 팝이 방송에서 소개되면
    거의 번안 가요로 불려졌는데 그 주인공이
    걸그룹 1세대들인 '정 시스터'와 '이 시스터'가 독차지 했습니다
    이 곡은 '정 시스터'가 커버했지요
    행복한 밤이시길요

  • 20.12.11 06:12

    도미니크 니크 니크~~
    요기까지밖에 알아듣지 못하는
    저는 도미니카공화국이야긴줄
    알고~~
    ㅋㅋ
    우에사님의 해설을 읽고 다시
    들으니 우짠지 그레고리안성가같은 느낌이네요.
    파계한 수녀의 자살~~
    이노래를 부른 쇠르수리르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성가를 부르는듯
    바이올린과 수녀~
    메치가 잘 안되는거같지만요

  • 작성자 20.12.11 10:46

    도미니크와 도미니카는 한글모음 하나 차이ㅎ
    그레고리안 성가? 혹 천주교 신자셨등가유?
    성가나 전도가나 거기서 거그 아녀유?
    이 가수가 이름이 여러개이긴 하지만
    한국에선 그냥 '싱깅 넌'으로 통묭되었슴다요
    해피데이 하삼요^^

  • 20.12.11 11:06

    @우에사노 도미니크와 도미니카를
    구분짓지 못했당게요.
    바티칸에 있는 베드로 성당에 여행다녀온뒤ㅇㄹㅇㄴ라는 세례명을 받았던 것입니다
    캬롤베이커 주연의 "기적"이 뜬금없이 연상되기도

  • 작성자 20.12.11 11:12

    @봉희 우와~ '캐롤 베이커'의 '기적'
    그걸 기억해 내시다니~
    지가 무진장 좋아햇던 영화라서
    아마 너댓번은 봤을걸요
    당시 '캐롤 베이커'는 무지 이뻣어유~ㅎ

  • 20.12.11 11:13

    @우에사노 두살 터울 오빠하고
    파고다 극장에서 봤었거든요.
    핫세보다
    나탈리우드보다
    더 예쁜 캬롤베이커.
    이영화도 앵콜 서너번 넘게 본거 같슴다

  • 작성자 20.12.11 11:19

    @봉희 여튼 오빠분은
    봉희님에게 문화와 예술을 일찌감치
    전수시켜 감성과 정서를 뿌리깊게 심어준
    일등 스승님이구만요
    특별히 잘 모시세요

  • 20.12.11 06:28

    굿모닝입니다
    정겹고 흥겨운
    따라부르던
    Dominique의 노래가
    자상하게 올려주신
    부연설명 덕분에
    수녀님의 곡이라고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 20.12.11 10:57

    수녀님이 노래 부르는건 '사운드 오브 뮤직'이나
    '씨스터 엑트' 같은 영화에서나 더러 봐왔지만
    직접 레코딩한건 '싱깅 넌'이 최초라고 해요
    빌보드차트 넘버원 기록도 그렇구요
    멋진 하루 되셔요

  • 20.12.11 10:28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이 노래와
    자세한 설명을 읽으며
    가수 서수남과 하청일님 생각이 납니다.

    맑고 투명한 노래 들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멋 모르고 듣다가 사연을 알게 되면
    또 하나의 지식을 얻는 겁니다.
    음악방을 관리 하면서 저 자신이 많이
    유식 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기에
    얻은 것이 많음을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올려주심에 고맙다는 인사 남깁니다.

  • 작성자 20.12.11 11:05

    예전에 우리가 팝을 많이 들었어도
    정보 부재로 그냥 리듬에만 흥취했었지요
    세상이 좋아진 탓에 노랫말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해하고 듣는건
    확실히 감상 포인트도 다를뿐더러
    느낌이 색다릅니다
    음악 애호가들만의 감성이겠지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이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2 09:15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0.12.12 05:19

    싸운드오브 뮤직의
    마리아수녀가 떠 오릅니다
    도미니크 밝은
    이 노래가 따라
    부르기좋아서 많이불렀던 추억의 노래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2 09:25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영화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명작이지요
    마리아 수녀역은 '줄리 앤드류스'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 했을 배역이었구요
    아름다운 OST와 '도미니크'를 비교할순 없지만
    이 노래 역시 못지않게 유행햇던 인기곡이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20.12.12 16:11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영화에서
    노래가 좋아서 따라 부르기만 했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멋진날 되세요.

  • 작성자 20.12.12 17:51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들은
    한결같이 주옥같은 명곡들이지요
    '도레미송'이나 '에델바이스'는
    듣기도 좋고 따라 부르기도 쉽고~
    '도미니크' 도 좋지 않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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