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성소수자...관련...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나이 성별 학력 재산규모 출신 종교 성적취향 가치관 신념 아떤걸로도 차별받아선 안되니까요..
물론 이시대가 살아가며 무척이나 많은 적폐있고
여성은 아직도 차별받고 성소수잔 범죄자 취급받죠.. 나이가 많던 적던 가진게 적음 개무시당하고요..
흠..제 주변 가장 친한 이중에도 성소수자가 있습니다..
자신의 성정체성을 부정하진 않지만
이성보단 동성중애 더 사랑하는 이가 있다고 합니다.
전 장애를 가진 형제가 있어서..
어릴쩍부터 제동생을 소위"병신" 이라고 놀리는 새끼들은...때리진 않아도 존나게 욕해줫습니다.
그리고 그런말을 햇엇죠.
" 이새끼야 .. 니들이 지금 아픈데 없어서 그런말 짓껄이지만..사람은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원치않게 불편을 가질수있다..
니가 씨부린 그말 고스란히 너한테 간다.."
누구나 건강하고 똑똑하고 그렇게 태어나길 원하죠
..잘사는 집에 태어나 부모사랑 듬뿍 받으며 형제자매랑 행복하길 원하죠..
하지만 그게 안된다고 다른어떤이에게 그걸로 놀림받거나 조롱당하거나 모욕을 얻을 필욘 없죠..
전 동성애를 아니 성소수자를 차별해선 안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기독교 큰교회 주류들이
소위 성경에서 불법이라고 죄악이라고 씨부리는데
아니...예수께서 네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고 햇지 네이웃이 성소수자면 돌로 쳐죽이거나 모욕주라고 하지 않앗는데... 도데체 먼 생각인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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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늘 피디수첩..동성애 관련..
이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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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1 00: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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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들도 똑같은 인간인데 말이죠 ㅇㅇ
차별은 반대. 하지만 전 친하게 지내기는 어려울듯하긴 하네요.
흑인이나 여자들과도 친하게 지내기는 어려우시겠죠?
@버섯 제 말이 맘에 안드시는거 같은데. 뭐 별수 없는 부분이니. 참고로 여자, 흑인하고 어렵지 않더군요. 제 호불호의 문제이니.
그쵸..먼저 다가가긴 좀 어려운 측면이잇죠..일단 그분들이 나오기 힘드니까요..세상의 편견애..
제가 한참 20 초반때 그들과 어울려 본적이 있는데 'ㅅ' ㅋ 아내도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제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세계라는 사실에 지금은 아예 관심을 끄고 삽니다. 그때 친하게 지내던 트젠누나도-저는 형이라 장난삼아 불렀지만- 엄청 후회하더군요
어직 간극이
..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