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투리 모음
(가) 가의/개, 가뗑이/가장자리, 가세/가위, 간낭/양배추, 갈량/가늠, 감주/식혜, 개/바다(예:갯가), 개껏/갯것(바지락 등 갯벌에서 나는 것), 개와집/기와집, 거렁뱅이/거지, 게꾹지/양념 안하고 간만하여 담은 김치(간장 게를 넣은), 고지/도급, 골망/고랑, 구락쟁이/아궁이, 구수/구유, 구텡이/구석, 군둥내/곰삭은 냄새, 군불/겨울에 밥짓는 용도 외 난방을 위해 때는 불, 광밥/뻥튀기, 광솔/옹이, 광우리/광주리, 광쳉이/멸구, 괭이,구의/고양이, 괴기/고기, 굉일/공휴일, 굴뻑/굴껍데기, 금저리/거머리, 긔/게, 기여/맞어, 깔/꼴, 깨구락지/개구리, 꼬두머리/곱슬머리, 꼼방울/솔방울, 꾸이껴/보리터럭 및 타작 부산물
(나) 나래/이엉, 나막설기/갯가재, 나시,나싱개/냉이, 남구/나무, 낭중/나중, 내깔/개울, 널/관, 녈/내일, 누덜/너희들, 누룽갱이/누룽지, 능젱이/칠게, 낫살/나이살
(다) 댕기다/다니다, 도치/도끼, 돌팍/돌맹이, 동상/동생, 동세/동서, 똥아리/똬리, 둠벙/방죽, 등신/병신, 동목/등목욕, 땅개비/방아개비, 뜸물/진딧물
(라)
(마) 마빡/이마, 마실/마을, 맨날/매일, 멕구리/멱서리, 멀국/국물, 멍이/머위, 메텡이/나무해머, 모깽이/모퉁이, 무의/묘, 무르팍/무릎, 무수/무, 미나리깡/미나리밭(논), 미수꾸리/마무리, 밀국/손칼국수, 미깔맞다/밉다, 미꾸리/미꾸라지
(바) 바름팍/벽, 바슴/타작,바심, 반굉일/토요일, 배차/배추, 빼다지/서랍, 버듬/버짐, 뽕설기/바닷가재, 분지르다/부러뜨리다, 부지갱이,불땡이/부지깽이, 백무리떡/백설기, 벙거지/모자, (그릇을)부신다/씻는다
(사) 사내끼/새끼줄, 사발시계/탁상시계, 사시랭이/꽃게새끼, 삼/샘, 삼태미/삼태기, 새낙/나팔, 생여/상여, 성님/형님, 셔엄/수염, 셩/수영(식물), 셩아들/수양아들, 세빠닥/혀, 소의경/소경, 솔꼴/솔잎, 송쳉이/송충이, 쇠아치/송아지, 쇠꼉/거울, 수앙/큰 물통, 숫깔/숟가락, 스슥/조, 싸게/빨리, 쐬주/소주
(아) 알간(알기나 허간)/알지 못할걸, 암부러/일부러, 암체면/아무려면, 앵경/안경, 연태/아직, 오메/어멈, 옷바시/땅벌, 와룽기/탈곡기, 완두솔/해송,흑송, 왕텡이/말벌, 용천백기/나병환자, 우덜/우리들, 위두리/상의, 원체/워낙, 으붓오메/계모, 아멩이/털모자(일본어-아망위), 의뭉흐럽다/약다, 육간/정육점
(자) 작기장/공책, 잔댕이/잔등, 장깡/장독대, 점드락/하루종일, 저릅댕이/삼나무 속대, 젓깔,저범/젓가락, 제우/겨우, 졸/부추, 즉/겨울, 지지배/계집애, 지둘르다/기다리다, (머리를)지진다/파마한다, 짐치/김치, 쩔뚝바리/절름발이, 찌끄레기/찌꺼기, 찌울다/기울다
(차) 차부/터미널, 찰박/갑오징어, 채알/차일
(카)
(타) 타레박/두레박, 탑세기,몬태미/먼지, 퇴깽이/토끼, 탕났다/곰팡이가 생겼다
(파) 푸대/자루
(하) 황발이/농게, 호랑,글랑/호주머니, 후이게 없이/쓸데없이, 행길/도로
<<충청도 사투리의 특징>>
* "ㅛ"의 "ㅠ"발음 현상이 두드러진다
* "어"발음이 생략된다
* "ㅓ"가 "ㅡ"로 발음된다.(서산→스산)
※ 충청도 사투리가 아닌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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