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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는통기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장기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경아 추천 0 조회 52 07.01.10 22: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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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0 22:38

    첫댓글 언니? 건강하세요..아프지 마시구요..아프면 제가 참 마니 맘이 아플 것 같아요..지금 언니 문자 확인하려고 거실로 뛰어가다 새끼발톱이 문에 찢기어 발톱이 반으로 나갔어요..피가 나네요..근데요..전 지금 언니가 더 걱정되요..낼 웃는 얼굴로 뵈요..제가 더 잘해주지 못함을 후회하며,,,지금 소독해야 겠어요.. 피가 무서워요..ㅠㅠ

  • 07.01.11 10:58

    이선생님~~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이참에 충분히 쉬시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14일 공연에는 날씨가 추울 것 같으니 무리해서 움직이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연한 부담 갖지마시고 휴가를 어떻게 보내실 것인지에 몰두하시어 한달후에는 행복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나셨으면 합니다. 그럼 휴가 잘다녀오세요~~

  • 07.01.11 17:01

    선배님은 약속있으시고,,그래서 관호랑 둘이 언니 만나서 툇마루 갔었어요..맛난 점심 먹고 수다 떨고,,,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되는 수다에,, 언니 데려다 주고 분식집에 가서 오뎅 떡볶이 튀김 시켜놓고 먹었지요..제 뱃속에 그지가 있나봐요....ㅎㅎㅎ 언니 얼굴보니 걱정이 사라졌어요.. 언니는 그냥 쉬러 가는거고 밝은 얼굴로 조만간 볼 수 있다는걸 알았으니까요...언니? 꼭 영화보고 수다의 장을 펼치도록해요..ㅎㅎㅎ 저랑요

  • 07.01.11 17:05

    그래요 맘고생도 많으시고 육체적으로도 힘이 많이 드셨을거예요 ^^ 충전을 많이 많이 해서 오세요 ^^

  • 07.01.11 17:23

    오늘 점심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수다 떠는 동안에 간간히 낭파님에 노랫소리도 듣고 정말 오후시간이 후딱지나가더라구요....쉬는동안 카페 가끔 들려 글 남겨주세요...안그럼 너무 궁금할것 같네요. 몸은좀 힘들어도 우리에겐 항상 행복이 있으니깐...힘네세요.....아~~자 경아셈 화이~~~~~링......오늘 넘 즐거웠어요...윤식이가 나 노래못한다구 구박만 안했어도..........쩝...

  • 07.01.11 18:45

    아니야.......넌 나처럼 못하지 말라고 그러는거다..내 맘도 몰라주고..흑흑 진짜다..넌 친구니까 나보다 더 잘해야 하는거자나........안그래? 난 얼굴로 밀꺼다..ㅋㅋㅋ

  • 작성자 07.01.11 21:19

    윤숙샘 관호샘 정말 감사했습니다. 휴가도 가기전에 넘 느긋하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윤숙샘 여행 잘 다녀오시고요.. 나중에 꼭 같이 잼난 영화도 보고 더 진한 수다도 떨어요... 자꾸만 좋아져서 어쩌나... ㅋㅋㅋ

  • 07.01.12 07:23

    비밀인데요..사실 사람들이 저한테 폭 빠지는 경향이 있긴해요..ㅋㅋㅋ 어제 카르마에 큰선배님이 만두를 사 가지고 오셨는데,,너무 반갑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집에 와서도 그 사랑이 얼마나 크게 왔는지..아빠얼굴이 자꾸 생각났어요..선배가 아니라 아빠같은 생각이 들었어요..카르마에선 아직어색함이 있는데 그 어색함을 큰선배님이 ,,, 넘 좋아서 눈물난다.. 진짜 카르마가면 찬규선배 얼굴만 보이는것 같아요..그러다 큰 선배님 얼굴이 내 앞에 있으니까 진짜 좋았어요....내가 오바하며 선배들을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그냥 내 생각대로 생각하고살래요..언니? 빨리 만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07.01.12 22:24

    긴시간동안 너무힘들고지친것같아 오히려미안한 마음이듭니다 아무리좋은일이든 하고싶은일이든 몸이아프면마음도아프고약해지게됩니다 잠시쉬며재충전에 시간을갖기바람니다 윤숙씨 별것도아닌데 감동하니 쑥스럽구먼 사랑하는아우님들 내가좋아하는글 사랑하네 수고들하게나

  • 작성자 07.01.13 15:17

    회장님... 감사합니다. **^^** 이정도 일하고 몸이 어쩌네... 맘이지쳤네... 하기참, 요즘 더 많이 죄송스럽습니다. 제 스스로 콘트롤 못해서 그런건데... 누가 보면 진짜 일 많이 한줄 아시겠어요....^^;; 그저 다녀와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밖엔 ..... **^^** 낼 광덕산에서 뵙겠습니다.^0^

  • 07.01.15 22:17

    이몸이 카페들어와서 제일행복한것은 너무좋은사람이 내곁에잇다는것이 부자가된기분입니다 이런몸과마음이 항상같이햇으면하는나에 작은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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