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 [박달나무 단]

[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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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

박달나무 단  

사성음

:

tán, shàn

부수

:

(나무목 部)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자라나는 '나무'의 모양을 본뜬 글자. 나무와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내며,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획수

:

17 (부수획수:4)

난이도

:

고등용 , 대한검정회 준2급

뜻풀이

:

㉠박달나무
㉡자단(紫檀: 콩과의 상록 활엽 교목), 단향목(檀香木)
㉢참빗살나무
㉣아름다운 모양
㉤베풀다

비슷한 모양 한자

:

壇

간체자(簡體字)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木(목☞나무)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亶(단)으로 이루어짐

획순보기

활용 고사성어, 단어

檀木(단목) 박달나무.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大檀那(대단나) 큰단나. 절에 보시(布施)를 많이 한 시주(施主)

檀像(단상) 전단ㆍ백단(白檀) 등(等)으로 만든 불상(佛像)

檀施(단시) 중에게 베풀어 주는 금전(金錢)이나 물건(物件)

檀越(단월) 시주(施主). 중에게 또는 절에 물건(物件)을 베풀어주는 사람

檀君神話(단군신화) 단군(檀君)에 관(關)한 신화(神話). 하늘에서 환인(桓因)의 아들 환웅(桓雄)이 이 세상(世上)에 내려와 태백산(太白山)의 신단수(神檀樹) 아래에서 세상(世上)을 다스릴 때, 사람이 되고자 하던 '곰'과 '호랑이' 에게 영애(靈艾)와 마늘을 먹였는 데, 호랑이는 이 시련을 참지 못했고, 곰은 이겨내어 '웅녀(熊女)'가 되어서 환웅과 결혼(結婚)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檀君)'이라 함

檀君王儉(단군왕검) ①제사(祭祀)와 정사(政事)를 맡은 지도자(指導者) ②우리 겨레의 시조(始祖)로 받드는 태초의 임금

檀君朝鮮(단군조선) 단군(檀君)이 기원(紀元) 전(前) 2333년에 아사달(阿斯達)에 도읍(都邑)하고 건국(建國)한 고조선(古朝鮮). 풍백(風伯)ㆍ우사(雨師)ㆍ운사(雲師)를 거느리고 재곡(財穀)ㆍ생명(生命)ㆍ질병(疾病)ㆍ선악(善惡) 등(等) 인간(人間) 360여 사를 주재(主宰)하였으며, 약 2,000 년간 백성(百姓)을 다스렸다 함

檀弓(단궁) 박달나무로 만든 활. 동예(東濊)에서 만들어 중국(中國)에 수출(輸出)함

檀紀(단기) 단군(檀君) 기원(紀元). 단군(檀君)이 즉위(卽位)한 서력 기원(紀元) 전(前) 2333년을 원년(元年)으로 치는 한국(韓國) 기원(紀元)

가 부수인 한자(총1250자)

木 나무 목
朩 삼줄기 껍질 빈
末 끝 말
未 아닐 미
本 근본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