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상반신 누드’ 장근석, 여배우 품안에 ‘쏙’
★...KBS
‘황진이’에서 황진이의 첫사랑 은호도령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장근석이 상반신 누드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오는 23일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Mnet의 신규 프로그램 ‘추적!x-boyfriend (연출: 조용현PD)’의 타이틀 촬영을 위해 배우 김인서와 함께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상반신을 벗은 장근석의 등위에 슬리브 차림의 김인서가 얼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장근석은 ‘내 기억 속 사랑의 추억’
이라는 컨셉트로 헤어진 연인을 만나고 사랑을 나누며 이별에 아파하는 기억들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았다
★...'키다리
미스터김'을 부른 원로 가수 이금희씨(본명 이대금)가 향년 68세로 20일 별세했다. 고인은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연세노블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 측은 "2005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줄곧 치료를 받아오다 합병증으로 재치료를 받아왔었다.
하지만 폐렴이
심해져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1959년 미8군 '뉴스타쇼' 전속가수로 데뷔한 뒤 파격적인 댄스로 주목을 받았던 이씨는 '키다리
미스터킴'이 외에도 '용꿈' '그것 참 별꼴이야' 등 많은 히트곡을 내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었다. 이후 1969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
77년 남편과 이혼한 후 무남독녀인 민윤정씨와 함께 살았다. 87년에는 다시 마이크를 잡아 교회 성가집을 발표했고 98년에는 '키다리 미스터
김' 등 히트곡과 번안곡을 담은 '웃기지 말아요'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2005년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이후 뇌출혈로 쓰러져 지난
19일까지 투병생활을 계속해 왔었다.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머리를 돌연 삭발해 충격을 준 가운데, 국내외 여배우들의 삭발 당시 모습이 또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일반인이라도 여자의 삭발은 쉽지 않은 일. 여배우라 해도 머리를 미는 순간 닭똥 같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팬들에게 오랜 인상을 남겨 준다.
특히 신인이라면 모를까, 이미 톱스타급인 여배우들에게 삭발은 대단한 결단을 필요로
한다. 다음 작품 선택과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대개 특수 분장이나 가발로 대체하곤 한다. 지금이야 워낙 특수 분장이 발달돼 굳이
삭발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과거 연기파 배우들은 대의를 위해 삭발을 불사했다. 톱스타들이 삭발 연기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80년대 월드스타 강수연. 그는 1989년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에서 비구니 역할을
맡아 완전히 머리를 밀었다. 당시 그를 취재하기 위한 열기가 국내외적으로 뜨거웠고, 이 영화는 그에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줬다.
★...할리우드에선 데미 무어가 이와 비슷한 경우다. 데미 무어는 1900년 영화 <사랑과 영혼> 이후
<은밀한 유혹> <폭로>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1997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지 아이 제인>에서
여군으로 파격 변신을 하며 연기의 영역을 넓혔다. 그는 네이비 씰 특전 훈련을 통과하는 최초의 여성 군인 역을 맡아 삭발을 감행했다.
최근에는 나탈리 포트만의 삭발 투혼이 화제였다. 영화 <레옹>에서 귀엽고 당돌한 소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지난
해<브이 포 벤데타>를 통해 소녀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신인 연기자들의 경우엔 삭발의 이유가 다른다. 이들은
이름을 알리기 위해 삭발 투혼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삭발 연기 때문에 유명 배우가 섭외가 안돼 자연스레 기회가 이들에게 넘어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를 살려 스타덤에 오른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명세빈과 김정은. 명세빈은 1997년 무명일 당시 쵸코파이 CF에서
백혈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자신도 삭발하는 감동적인 연기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김정은은 1998년 MBC TV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삭발한 채 병원을 쏘다니는 엉뚱한 정신병자 역으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다.
그 전까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는 <해바리기>를 계기로 최근 종영한 SBS TV 드라마 <연인>까지 근 10년 가까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군림해 왔다. 채민서 또한 1995년 스물네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 <가발>에서 삭발 연기를 펼쳐 주연급으로 자리 굳히기에
성공했다.
이 외에 윤석화는 1995년 영화 <덕혜옹주> 이후 2005년 연극 <죽음도 나를 막을 수
없다>에서도 삭발해 두번이나 머리를 밀어 화제에 올랐으며, 시고니 위버가 영화 <에일리언>에서 보여준 삭발 투혼, 지성파 배우
엠마 톰슨이 2001년 <위트>에서 선보인 삭발한 암환자 연기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오래도록 기억돼 왔다.이인경 기자
★...[뉴스엔
김형우 기자]국민가수 이미자가 KBS 방송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서 80분간 특별 공연을 갖는다. 이미자는 26일 방송되는
KBS 1TV ‘방송 80년 특집-국민가수 이미자’에서 ‘황성옛터’부터 “어머나” 까지 가요 80년사의 이정표 같은 명가요 30곡을
부른다.
이날 방송에는 시대별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분단과 한국전쟁을 거쳐 현재까지 방송미디어 별로는 라디오부터
흑백텔리비젼, 컬러텔리비젼 및 다매체 방송시대에 이르는 동안 당대의 히트곡들이 이미자의 목소리로 재조명된다. 또 이번 공연을 위해 KBS
관현악단 단원 80명과 80명의 합창단원, 그리고 80분 방송까지 계획, ‘방송 80주년 특집-국민가수 이미자’ 의 의미를
빛낸다.
한편 6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쟈니브러더스도 35년만에 출연, 불후의 히트곡 ‘빨간 마후라’를 열창한다.이는
26일 방송된다.
★...가수
아이비(IVY)가 2집 뮤직 비디오에서 할리우드 영화 매트릭스를 방불케 하는 와이어 액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지난 14일부터
서울 인근에서 2집 활동곡 <유혹의 소나타>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는데, 평화를 상징하는 어린 아이를 지키는 지구의 여전사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아이비는 "와이어로 하늘을 오르내리는 연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 도전했는데 다리와 어깨 등
와이어로 묶인 자리가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처음에는 얼얼하게 아프다가 20시간이 지나가니 감각도 없어졌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을때 고생했던 일화 중 하나로 "5~6미터 위 고공에서 촬영했을 때는 고소 공포증 때문에 밑을 쳐다 보지도 못했다.
야외에서는 낮은 기온에 코속까지 얼어서 덜덜 떨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이번 촬영을 위해 사전 일주일 동안 액션 스쿨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았다. 아이비와 결투를 벌이는 악역으로는 영화 <비열한 거리>의 진구가, 아이비가 지켜주는 어린아이 역으로는 한가인과
세탁기 CF를 찍은 아역배우 정채은이 출연했다. 김성의 기자
★...[쿠키
연예]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진(13)양이 5년여만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CF에 컴백한다.
2003년 CF 출연 당시 동그란 눈망울에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인기를 얻었던 최양은 이번 ‘아이스크림 프로포즈’편에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꽃말이나 보석말처럼 아이스크림에도 고유한 아이스크림말을 붙여 소중한 사람에게 쑥스러운 사랑을 고백한다는
줄거리다. 최양은 ‘그 애랑 짝꿍 된지 31일째’라는 자막과 함께 아이스크림으로 설레는 마음을 전하려는 소녀역을 맡았다. 이밖에
“결혼기념일을 깜빡했다” “여자친구가 군대 간다” “더 이상 누나이기 싫다” 등 각각 구구절절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흥겹게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도 연출된다.
그동안 이렇다 할 근황이 전해지지 않았던 최양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숙하게 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화제를 모았으며 관련 기사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희 기자
★...[뉴스엔
정유진 기자]아오이 유우 주연의 영화 ‘훌라걸스’(감독 이상일/제작 이봉우)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재일 교포 이상일 감독이 내한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일본 영화학교 졸업작품 ‘청’으로 주목 받으며 일본
영화계에 등장한 이상일 감독은 일본 니가타 현에서 태어난 재일 교포로 우리나라에는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영화 ‘69 식스티 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훌라걸스’는 16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 등 4개 부문에 최고
화제작에 수여되는 특별상 ‘화제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화‘훌라걸스’는 오는 3월 1일 개봉된다.
★...미국의
유명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6·사진)가 별다른 이유 없이 삭발을 감행해 극도의 신경 불안정 증세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스피어스는 16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모두 깎아 버렸다. 미용실 주인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면서 머리
깎기를 주저하자 스피어스는 머리깎는 기계를 들고 가게 뒤쪽으로 가서 직접 자신이 머리를 밀었다. 이 미용실은 로스앤젤레스 근교 셔먼옥스의
저가(低價) 미용실로 스피어스는 차 안에서 10분 정도 울다가 이곳에 들어갔다고 그를 뒤따르던 파파라치 사진사들은 전했다. 삭발 후
스피어스는 인근 문신가게로 직행해 손목과 아랫배에 문신을 새겼다. 이날 스피어스의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과 파파라치, 인근 동네 주민들이 갑자기
몰려들자 경찰이 현장에 급히 출동해 인근 지역을 통제하기도 했다. 이보다 하루 전날인 15일 스피어스는 카리브해 안티구아 섬에 있는 알코올의존증
재활센터에 들어갔다가 24시간도 채 안 돼 뛰쳐나왔다.정미경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 스스로 머리를 밀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지 채 3일이 되지 않아 또다시 할리우드의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며
파티를 즐겼다. 각종 미국 언론은 스피어스의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록시에 모습을 드러낸 스피어스는 엘비스 프레슬리 스타일의 커다란 선글라스에 편안한 진 바지와 면 티셔츠를 입고
있고 흉측해진 머리를 가리기 위해 짧은 금발 가발을 썼다.
★...한편
스피어스의 잘린 머리는 스피어스가 미용실에 놓고 간 음료수 캔과 라이터 등과 함께 최저가 100만달러(한화 약 9억원)로 경매에 부쳐졌다.
홍은미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구수진기자] '상큼·발랄·섹시' 어느 하나 모자랄 것 없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완전히 변했다.
지난 17일 돌연 삭발을 감행하더니 이젠 가발을 쓰고 나이트클럽에 출현해 팬들을 실망시켰다.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한
연예사이트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록시'에 간 스피어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스피어스의 모습은 한마디로 '난감'했다. 가발인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노란색 가발을 쓰고, 레이벤 스타일의 선글라스에 편안한 캐쥬얼 차림이었다. 중구난방 스타일이었을 뿐 아니라 가발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상당히 초췌해보이는 모습이었다.
망가질대로 망가져버린 스피어스. 이제 팬들은 그에게 뜨거운 사랑보다
근심어린 걱정을 더 많이 보내고 있다. 하지만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스피어스는 최고의 섹시 팝스타였다. 당시 그의 라이벌이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여전히 섹시가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때문에 너무 엉망이 되버려 재기마저 불투명해진 스피어스가 더욱 안타깝다.
그렇다면
그가 망가지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바로 전 남편 케빈 페더린과 결혼 후 2005년 임신하면서부터다. 그때부터 몸이 불더니 지저분하고
스타일 '꽝'인 '과거의 스타'가 되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변한것은 의상과 몸매 뿐만이 아니다. 언제나 섹시한 금발머리가 정신없이 바뀌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흑발부터 시작해 몇일은 안감은 것처럼 보이는 산발머리도 서슴치 않았다. 거기다 이제는 삭발에 샛노란 가발까지 쓰고
다닌다.
스피어스도 자신의 모습에 팬들이 얼마나 실망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일까. 얼마전 스피어스의 한 측근은 '2007 그래미
시상식'을 시청하던 스피어스가 무척 우울해 했다고 전했다. 당시 스피어스는 TV를 바라보며 "저 곳으로 다시 갈 수 없다"고 되뇌었다고
한다.
과거 화려한 영광을 찾기 위해 밟아야 하는 계단은 신인이 스타가 되는 것 보다 더 높고 가파른 법이다. 옛날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고 팬들이 항상 기다려 줄 것 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피어스에게 남은 것은 이제 팬들의 연민 뿐이다. 스피어스가
끝까지 그를 기다려주는 소수의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방황하지 않기를 많은 이들은 바라고 있다. 우울증을 이겨내고 예전처럼 무대를 장악하는
섹시 카리스마를 다시 보여줄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