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 매트릭스

[유리해]

                     

 디바인은 ‘신성함’을 뜻하는 의미를 가지며 매트릭스는 ‘그릇’, ‘형태’를 말한다.

2007년 4월 아마존 닷컴 종합 베스트 1위를 기록했던 이 책은, 독자들을 과학의 숲에서 치유와 평화를 만나고 인생을 아름답게 빚는 시간여행 속으로 안내한다. 과학적 발견들을 통해 우리 삶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한다.

이 책은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렉 브레이든의 저서로 그는 각종 국제회의와 언론 프로그램에 주빈으로 참여했으며, 첨단 과학에서의 영혼의 역할을 탐구한다.

전직 수석 컴퓨터 시스템 디자이너이자(마틴 마리에타 우주항공) 컴퓨터 지질학자이자(필립스 정유) 기술 운용 매니저였던(시스코 시스템스) 그렉은 현재 과거의 지혜와 과학, 기술, 우리 미래의 평화를 이어주는 선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그렉은 시대를 초월하는 비밀을 밝혀내고자 고산 지대의 마을과 외딴 수도원과 고대의 사원과 사라진 문서를 20년 넘게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우주에서 우리 인간이 맡은 역할이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저자는 양자적 세계관에서 비롯된 삶의 비결을 받아들임으로써 내면의 능력을 키우라고 말한다. 의식 창조의 20가지 비결을 통해 치유와 평화를 누리는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1944년 양자이론의 아버지 막스 플랑크는 "행성이나 생명체의 DNA 등 우주 만물 모든 것의 탄생지가 매트릭스(디바인 매트릭스)"라고 선언했다. 어떤 힘의 뒤에 존재하는 신성한 그 무엇(디바인 매트릭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를 증명하려 한다.

저자는 "디바인 매트릭스는 우리 세계이며 또한 우리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나아가 "우리 자신이 세계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세계의 일부임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더 큰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고 외친다. 우리 자신이 세계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세계의 일부임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단순한 방관자가 아니라 창조자라는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증거로 인간의 감정이 DNA를 변화시킨다는 현대 물리학의 실험 결과를 제시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나와 여러분은 우주에 존재하는 지성인이며 어떠한 힘에 의해 창조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인생은 그 무엇이든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가게하며 인도를 한다.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를 우리가 재빨리 알아챈다면 여러분은 그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해 사전 제어를 할 수 있게 된다.

여러분이 느끼는 느낌과 감정, 생각과 믿음, 열정과 의지가 이 우주와 공명하여 여러분이 추진하는 그 무엇이 실현되도록 하는 우주적 작업이 시작된다면 믿을 것인가?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디바인 매트릭스는 바로 그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이해를 놀라운 실험과 함께 설득력있게 제시한다.

즉,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은 전 우주에 동시에 존재하며 서로 공명하여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그물망에 걸쳐져 이쪽에서 흔들면 저쪽에서도 동시에 흔들리는 것과 같아 감정이 생기는 순간 우주 어디에나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의 놀라운 실험결과가 당신의 삶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사건들이 그렇게 일어나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미 육군은 1993년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한 사람의 감정과 그의 DNA가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서로 반응하는지 알아보는 내용이었다. 피험자는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영상물을 보게 되는데, 그중 참혹한 전쟁터와 같은 극단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장면을 볼 때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 있던 그의 DNA 샘플이 강력한 전기적 반응을 보였다.

이 실험을 기획한 클리브 백스터 박사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경우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피험자가 어떤 감정을 겪을 때 분리되어 있던 그의 DNA가 그 감정에 반응하였다는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그 둘 사이를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로지르며 감정을 전달한 것은 무엇일까?

여기에 숨겨진 놀라운 개념이 등장한다. 바로 ‘애초에 감정은 운반될 필요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전 우주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그물망과 같아서 이쪽 끝에서 흔들리면 저쪽 끝에서도 동시에 흔들리는 것과 같아, 감정은 생기는 순간 우주 어디에나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실험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내가 지금 이곳에서 경험하는 ‘이루었다’는 감정은 전 우주에 동시에 존재하며, 서로 공명하여 그것이 실현되도록 하는 우주적 작업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주적 매트릭스 위에서 다이내믹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이 책 ‘디바인 매트릭스’는 잘 말해 주고 있다,

웹사이트: www.greggbraden.com

[출처] 굿모닝미디어 신간 - "디바인 매트릭스"|작성자 튜닝

[내마음]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ㅎ^^*

[청풍]

재밌고 신비르운 내용도 많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