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의 작용
마그네슘은 주로 소금의 간수에서 흡수한다
그래서 간수에 대한 정리와 마그네슘의 인체기능에 대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간수 즉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에서 소금의 결정체가 될 때 함께 여러 가지 성분들이 함께 결정화 된다.
결정화된 소금속엔 순수한 염화나트륨 외에 여러 가지 성분이 함께 존재하는데 소금을 보관하면 소금보다 먼저 간수(염화마그네슘)가 녹아나온다.
이것을 간수라고 부르고 주성분은 염화마그네슘이다.
간수는 소금보다 맛이 매우 쓰며 소금에 많이 섞여있으며 쓴맛으로 질이 나쁜 소금으로 취급된다.
이런 간수 성분을 적게 하기위하여 천일염을 단지 등에 오래 보관하여 간수가 빠진 다음 먹는 경우가 많다.
간수는 주로 두부제조시 사용한다.
두부를 만들때 희석된 단백질을 엉기게하여 두부를 형성시킨다.
이런 작용으로 콩에 있는 단백질을 우리 몸에 흡수하기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 두부제조라 한다.
또 일각에서는 두부를 먹지 말자는 사람도 있다
간수가 단백질을 엉기게 하는 성질이 있어 두부의 간수 성분이 인체의 단백질을 엉기게하여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지만 그 진부는 아직 제가 판단하긴 힘들다.
여기서 약간 제 상식을 보태자면 현재 시판하는 두부는 간수로 만들지 않고 또 간수로 만들면 잘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간수를 사용하지 않고 두부응고제인 황산칼슘 염화마그네슘 염화칼슘 글루코노 델타락톤 등을 첨가하여 두유를 응고시켜 두부를 만든다.
이것은 우리나라 두부를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사항이다.
이러한 여러 작용이 있는 간수 즉 염화마그네슘을 아주 묽게 희석시켜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고 한다
염화마그네슘이 흡수되면 인체에서 여러 가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성분이 없는 소금으로만 김치를 담그면 간이 밴 김치는 매우 짜다.
짠맛이야 소금을 적게 넣으면 되지만 물에 삶은 것 같이 흐물흐물 해진다고 한다.
이는 배추나 무우등 채소의 세포막이 약해져서 흐물흐물해지므로 적당히 마그네슘 성분이 함유된 소금물로 배추를 절이면 마그네슘성분이 식물세포벽을 튼튼히 해주어 씹을 때 사각사각하게 씹는 맛이 있는 김치가 된다.
이런 현상이 비단 배추나 무우청 세포에서만이 아니라 인체의 세포에서도 마찬가지 작용을하여 피부세포를 팽팽하게 해 준다하여 간수 먹기 열풍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최근 일본에선 마그네슘섭취 위한 간수 먹기 열풍이 분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아마 바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마그네슘성분 첨가 열풍이 곧 상륙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글을 읽는 분 중 음료업계에 계신 분에게는 커다란 정보가 될 것이다.
이 정보를 이용하여 간수음료를 개발하여 시판하면 성공 할 것이다.
성공한 다음 제게 그리고 이 카페에 사은을 표시하기 바란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고 그런 사람은 절대 크게 오래 잘 되지 않는 법이다
마그네슘 = 천연의 기관지 확장제 (natural Bronchodilator)
마그네슘(Magnesium)은 폐에서 기관지 경축(Bronchospasm) 또는 경축된 기도(Constricted Airways)를 경감시켜 준다.
Magnesium을 정맥으로 투여하면 약물내성 천식발작(Drug-resistant Asthma Attack)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을 완화시킨다.
세포에 칼슘이 들어오고, 나감에 따라 어떤 세포기능을 조절하게 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비만세포막의 투과력(Permeability)이 변화되어 칼슘이 보다 용이하게 세포 내로 들어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히스타민이 유리된다.
따라서 알러지와 상관없이 마그네슘은 1일 400mg을 투여한다.
왜냐하면 마그네슘이 수 많은 인체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필수미네랄은 면역세포(Immune Cells)인 비만세포 및 T-림파구를 안정화시켜 염증을 감소시켜 준다.
그리고 마그네슘은인체에서 항염 생화학 성분(Anti-inflammatory Biochemicals)인 Prostacyclins을 생산시켜 준다.
또한 대량의 마그네슘은 혈관 및 기도 주위에 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마그네슘은 인체에서 네 번째로 풍부한 미네랄이며, 성인에서는 약 25 g이 존재하는데, 이 중 60% 정도는 골격과 치아의 구성 성분이 되며, 나머지는 혈액이나 연 조직에 있다.
기능
마그네슘은 탄산이나 인산과 복합체를 형성하여 골격과 치아를 구성한다.
마그네슘의 일차적인 기능 중의 하나는 세포와 관절 주위에 칼슘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마그네슘은 가장 강력한 칼슘 차단제이다.
또한 세포대사에 가장 핵심적인 미네랄로 세포의 대사율이 높을수록 마그네슘의 요구량도 높다.
여러 효소의 보조인자나 활성인자로 작용하며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불안에서 정신집중을 향상시킨다.
마그네슘 부족이 심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과도하게 불안해지고 쉽게 성을 내게 되는 경향이 있다.
마그네슘은 당뇨병 및 알코올 중독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포의 중요한 핵산인 DNA와 RNA도 마그네슘에 의해 안정될 수 있다.
결핍
마그네슘 결핍의 원인 중 대표적인 두 가지는 스트레스와 알코올이다.
과격한 운동을 심하게 했을 경우, 임산부나, 수유부, 약물치료를 받는 사람들 감염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특히 마그네슘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외에도 장 흡수 부전, 장 절단 수술, 지속적인 설사, 알코올성 간경화, 당뇨병성 산증, 췌장염, 신장질환, 악성 골 용해성 골질환, 갑상선이나 부갑상선 기능항진, 부신기능의 활성, 이뇨제, 지사제, 알코올 장기 복용 등도 마그네슘 결핍의 원인이 된다.
마그네슘은 신경 안정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 부족이 심하면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과도하게 신경이 과민해지고, 쉽게 성을 내게 된다.
이 외에도 집중력 장애, 무감각, 우울증, 불면증, 아이들의 과행동, 경련, 발작, 간질, 임산부의 전자간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빈뇨, 변비, 심한 땀냄새, 이완기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울혈성심부전, 부정맥, 관절염, 점액낭염, 중독성 쇼크 증후군, 월경 전증후군 등도 발생할 수 있다.
과잉
마그네슘의 과잉은 결핍과는 달리 임상적으로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마그네슘 과잉증이 올 수 있다.
함유식품
마그네슘은 식물의 색소인 엽록소의 구성 원소이므로, 야채는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견과류, 덜 도정 된 곡류, 두류 등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