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안좋은 음식
1. 양파: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 프로필과 티오셜 페이스란 물질이 개의 적혈구를 산화적 용해를 불러와 오줌으로 녹은 적혈구가 나와서 피 오줌을 싸게 하고, 심해지면 빈혈을 부르지만 개 한마리당 용량은 정해지거나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사람용으로 나온 베지터블 파우더 한 통당 건조양파 90mg이 들어있는데, 먹여도 별 이상 없다는걸로 봐서는 그 정도는 허용치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개의 체질문제가 걸려있어서 먹여라 마라는 할 수 없습니다만 보통 먹게 되는 자장면 양파 조각으로는 걱정하는 만큼 해를 끼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2. 마늘:
몸무게의 0.5%가 권장량. 그 이상을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정도면 확실히 독약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독약도 치사량이 있습니다. 치사량이란 몸무게에 해당하는 독극물의 허용치인데, 사약에도 인삼이 들어갑니다만 보통 보약이나 기운을 돋궈주는 약재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약과 독약의 구분은 허용치에 달려 있습니다. 마늘은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기능( 심장병을 고치려면 마늘을 소량 꾸준히 먹게 하세요. 살짝 구운 타입이 좋은데, 심장병용 사료는 심부전 못 고칩니다 )과 관절염, 구충에 효과가 좋습니다. 생당근과 같이 먹일 시 회충배설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3. 고추:
색이 어두운 가짓과 식물은 개에게 확실히 좋지 않지만, 익히면 파괴됩니다.
솔라닌 중독
감자가 발아할 때 생기는 솔라닌의 독성에 의하여 일어나는 식중독.
솔라닌은 일종의 알칼로이드 배당체로서 가지속의 식물의 줄기나 잎에 함유되어 있다.
보통의 감자에도 아주 소량 함유되어 있으나 저장한 감자가 발아하면 새눈에 많이 생기는데
1kg중 0.2-0.4g 이상이면 식중독을 일으킨다.
증상
안면창백,구토, 설사가 일어나고, 피부는 차거위지고 두통, 정신착란,근육위축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 중증일 때는 빈맥, 산동이 따르며 전신이 쇠약해지고 순환기능이나 호흡기능이
불량해진다.
사람기준으로 솔라닌의 치사량 400mg,중독은 25mg
주로 감자껍질과 싹(눈)에 들어 있답니다.
(감자먹고 죽으로면 감자를 몇개를 먹어야 할까요? 배불러서 못먹고 죽겠죠?)
가지과 식물 (Solanum spp. (solanaceae)) 은 우리가 주로 먹는것중에
가지, 담배, 꽈리, 고추, 토마토, 감자.
멍이한테 안좋은 성분
- 솔라닌 : 감자의 배아에서 얻어지는 steroid alkaloid --> 가수분해 --> Solanidine, solaneine
- 증상 : 적혈구 용해, 중추 신경계 자극하다가 후에는 억제.
익히면 솔라닌딘이 파괴된다고 하네요. (홀펫 : 앙녀 )
개에게는 탄수화물이 거의 필요 없고 먹인다 해도 중간크기 한알 이하만 먹게되므로 솔라닌 중독증이 올 것인가에는 별 걱정을 안하게 되지만, 불안하면 굳이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칼륨(나트륨 농도를 낮추는 미량원소)섭취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로 해결하면 되니까요.
4. 뼈:
가장 대표되는 금지음식중 하나일테지만, 뼈 자체에는 문제가 적습니다.
뼈에는 골수(피를 만드는 부분)과 칼슘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기가 있거나 뼈 강화에 좋습니다. 물론 칼슘은 흡수가 잘 안되서 다른 영양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뼈 자체에는 칼슘이 무척 많습니다.
하지만, 뼈를 먹으면 위장과 식도 다치고 토한다는 말을 절대적으로 믿는 애견인들은 개에게 뼈를 주지 않습니다.
그 원인은 먹는 방법과 평소 생활습관, 익힌 뼈의 공급에 있습니다.
먹는 방법이란게 견주가 평소에 못 먹게하다 먹는 모습을 들켜 통째로 삼키거나 익은 뼈는 잘 부스러지므로 먹다가 삼킬때, 부서진 단면이 칼이나 창 처럼 부서져서 그냥 삼키면 내장천공이나 베이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 문제를 피하려면 단단한 이빨과 강한 턱을 가진 애견이어야 할 것, 생뼈를 원칙으로 하되 끝까지 잘 씹어먹나 감시할것, 사골뼈는 주지 말것( 소화 자체가 안되요 )을 지키면 됩니다.
뼈를 공급해서 얻을수 있는 건강은 치석제거, 턱힘 강화, 골격강화, 조혈작용( 골수를 섭취해서 얻어지는 효과입니다만 빈혈이 있으면 소 내장인 지라를 먹이는게 낫습니다 ), 항산화/항노화인자의 섭취, 퇴행성질환 가능성 낮춤 등입니다.
사료를 먹는 개에게는 칼슘 과다증이 염려된다고 며칠전부터 임상 수의사님이 걱정 하시는데
홀펫 드라님과 연결 시켜드릴까요? 그 분도 대화를 원하시던데요.
5. 오징어:
생물의 싱싱한 오징어를 갈아서 주면 소화장애가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마른 오징어는 물에 불리든 그냥주든, 절대 주면 안됩니다. 소화장애 100% 입니다.
6. 조개류:
생물을 곱게 갈아서 먹이거나 국믈을 내어 국물만 마시게 합니다. 간을 걱정해야 하는 개에게 다슬기나 모시조개 끓인 물을 먹여주세요.
7. 기타
강아지에게 안전한 야채, 과일
이 글은 기존의 "강아지에게는 사료 외의 것은 먹여서는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강아지에게 과일과 야채는 기존 사료에서는 얻기 어려운 미량 원소와 효소를 제공하여 주며, 사람이 먹을 때 소량씩을 나누어 준다면 별도의 간식 비용절감과 간식의 보존에 대한 어려움감소, 간식 가공과정에서의 영향 손실방지, 기존 간식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에게 야채와 과일을 주실 때 주의하실 점은
1. 과일과 야채는 주식으로서의 영양적 균형을 갖추고 있지는 않으므로 영양발란스에 문제 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루 10%이내로 줄 것,
2. 해당 야채, 과일이 강아지에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실히 알아본 후 먹일 것
3. 씨앗류는 주지 말 것(사과, 배 등 과일의 씨앗에는 독성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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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토마토(Tomato,녹색부분과 함께 껍질 제거)
사과(Apple,씨와 함께 단단한 심 제외)
배(Pear, 사과와 동일하면 손가락 크기정도로 한개정도만 먹이세요 많이 먹을시에 거품떵 나옴)
복숭아(Peach, 씨와 함께 껍질제거)
딸기(strawberry 다먹여도 되지만 소화가 잘 안되어 그대로 나올경우도 있음)
수박(watermelon 될수 있다면 즙을 내어 먹이세요 소화가 잘안되어 빨강게 떵에 나올경우 있음)
라즈베리(raspberry 껍질제거)
키위(kiwi 껍질제거및 그냥 주시는것보담 살짝 얼려주면 잘먹음)
파인애플(pineapple 껍질 당연히 제거 뭐 잘 안먹지만 살짝 얼려서 주면 잘먹음)
블루베리(blueberry 껍질제거 소화 흡수 잘 안됨)
살구(apricot, 씨와 함게 껍질제거)
바나나(banana 껍질도 먹는 아이들 있지만 소화 잘안되니 제거후 주세요 많이 먹으면 변비 됨)
크랜베리(cranberry)
메론(melon 살짝 얼려 주면 환장함 ㅎㅎ)
감(Persimmons, 씨와 함께 홍시일땐 껍질제거 많이 먹으면 변비됨)
아보카도(잘 익은 것으로, 씨및껍질제거 해서 주세요)
<야채>
시금치(spinach, 살짝 익혀주면 엄청 잘먹음) : 소량만 급여
파슬리(parsley)
셀러리(celery)
당근(carrot 살짝 익혀도 그냥 줘도 잘먹죠 겨울철 피모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무(radish)
양배추(cabbage 여름철 더위를 이기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브로콜리(broccoli)
고구마(sweet potato)
감자(potato)
완두(pea)
쥬키니호박(zucchini)
캐롭(carob)
오이(cucumber)
호박(squash)
호박(pumpkin)
상추(Lettuce)
케일(Kale)
스리루리나(Spirulina)
아마란스(Amaranth)
알팔파(alfalfa)
퀴노아(quinoa)
민들레(Dandelion)
사탕무(beetroot)
물냉이(Watercress)
클로렐라(Chlorella)
아티쵸크(Artichoke)
참깨(Sesame Seed)
몰약(myrrh)
백봉령(white poria)
치커리(chicory)
가시오가피(Siberian Ginseng Root)
표고버섯(shitake mushroom)
영지버섯(reishi mushroom)
계피(cinnamon)
타피오카(tapioca)
생강(ginger 겨울철 감기에 걸린 아이에게 좋습니다 기침감기) <<계피와 감초 생강 배 등 넣고 끊인 생강차 사람에게도 좋치요>>
콜리플라워(cauliflower)
아욱콩(lima beans)
얌(yam)
구경양배추(kohlrabi)
순무(rutabaga,turnip)
복초이(bok choy)
((콩류를 복용시 모량이 좋아진답니다. 사람도 대머리 증상이 있을때 검정콩갈아 마시면 효과가 있답니다.))
박하(Peppermint)
몰약(myrrh)
타임(thyme)
캐모마일(chamomile)
아니스(anise)
로즈힙(rose hip)
세이지(sage)
펜넬(fennel)
바실(basil)
밀크 씨슬(milk thistle)
쐐기풀(nettles)
((버섯류나 콩류등 익혀서 먹일수 있는것은 익혀 먹이심이 좋습니다.))
위에 모든 것은 적당량 먹을땐 아주 좋은 약이되지만 많이 먹으면 독이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조금만 주세요
-홀펫에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