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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야시골목. 여성들의 유행을 이끄는 곳 |
대구백화점 앞은 약속장소로 유명하다. |
대구시민 10명중 한명이 걷는 곳. 일명 시내. “시내로 나와”라고 하면 통하는 곳, 동성로다. 대구역에 서 중앙파출소로 이어지는 동성로는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다. 대구, 동아, 롯데백화점 등 대형백 화점들이 밀집해 있기도 하다. 대구백화점을 정점으로 이어진 대로와 골목 사이사이에는 옷가게와 음식점으로 넘쳐난다. 패션의 도시 대구, 그 속에서도 유행을 선도하는 아가씨들의 유행을 만드는 야시골목도 인근에 있다. 야시골목에서 만난 한 아가씨는 “야시골목도 많이 가지만 최근에는 로데오거리를 많이 간다”고 귀띔 하기도 했다. 로데오 거리 역시 중앙로에 있는 한 골목. <대구식후경>은 “…약속, 쇼핑, 데이트, 집회, 시위, 프로모션, 축제 등 대구에서 가장 표현적인 공간 이기도 한 동성로는 2007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신작로가 된다”고 적고 있다.
고풍스럽고 신비한 약령시 <약전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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