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1일(일)
목동운동장에서
FILA 마라톤대회가 있습니다.
참가자는
시간지켜 참가 바랍니다.
현재로는 텐트 설치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으나
참가자가 그리 많지 않아
검토중입니다.
지금 알아본 바,
자가용 이용자에 대한 안내가 없고,
주차요금은 운동장측에서 받기 때문에
주최측과 협의가 안되어 있다네요.
요금이 좀 비쌀듯......
지난 토요일 토요마라톤도
주차요금이 12,000원....이거 장난이 아니네.....
텐트 설치여부도 문의 하였으나
주최측에서는 그런 배려를 전혀 고려치 않고 있고
아무 관심도 없더군요.
혹 텐트도 프랑카드도 못치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운동장 찾아가는 교통안내도 없어요.
물론 전철 이용자에 대한 안내만....
주최측에 전화해서 좀 항의성 넋두리를 했습니다.
어쩐지 시작이 별로더니만
대회 이후 엉망진창이라고 하더군요.
실제가 그런것 같고....
첫댓글 본인 10km부분에 참가합니다. 그동안 연습한 스피드 훈련에 대한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breaking 45분을 목표로 허벌나게 달리렵니다. 근래에 10km 대회를 달려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렵니다.
그럼 담주에도 또 대회장에서 뵙겠네요....자주 보니까 정이 드는 것 같아요
배번 남는 것 없나요. 하프뛸려고 하는데....
배번 있나 알아볼께.....우리도 직장에서 15명밖에 신청하지 않아서....
지난번 새벽마라톤은 근처 중고등학교를 개방해서 거기에 주차했는데... 물론 공짜로....
단 조금 일찍 가서 대회장까지 500m 정도 걸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대회전 몸풀기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여하튼 앞으로 대회를 하면 참가자들에게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식 보다는 어느정도 세세한 편리까지 고려하여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신청은 단체 참가자가 많은데...텐트도...프랑카드도...주차문제도...고려하지 않으면 넘 불편하거든요
친구녀석 회사 동호회에서 단체로 나가는데, 배번이 여유가 있다고 하네요. 구할 수 있을 것 같으니 같이 가시죠. 안되면 뻐꾸기로 뛰죠 뭐....
카풀해서 가자고. 굳이 비싸서 신경쓰느니 줄여서 가자고. 내가 짧은 거리 뛰니 내차로 가지 뭐. 장소하고 시간 약속해서 알려주세요 주인장.
난 그냥 뻐꾸기로 뛸까 하는데...
최상철부회장이 못뛴다고 하던데... 배번 받아 볼까요?
풀이잖아....풀은 더워서 싫어.....하프가 좋아.....하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