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선택하신 동기는?
게임하기를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컴터 좀 해본 수학과 학생이었는데, 수학과 졸업해서 취직하걸 생각하니 막막해서 컴퓨터를 복수전공했습니다. 공부하다 보니 적성에도 맞고, 재미 있더라구요. 그리고 배운 수학이랑 어느정도 써먹을 수도 있었구요.
* 컴퓨터프로그래머가 정확히 하는게 ?
귀찮아 하는 것들을 컴퓨터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없애주는 것...(막연한가요? ㅡㅡ;)
예를들어 인터넷 쇼핑몰을 만드는 이유는 쇼핑다니기 귀찮잖아요. 시간도 없고, 다리도 아프고...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컴퓨터 앞에 않아서 몇번의 클릭으로 쇼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 보람을 느낄때는요?
니가 만든 프로그램 애러없이 안정적으로 잘 돌아간다라는 말을 들을때...
* 직업을 가지시기까지의 과정은?
아르바이트로 일하다가 정식사원으로 채용되었슴.
* 어려운 점은 있었습니까?
1. 내가 설명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사용법이 아주 쉽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주 쉽게 설명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감을 못잡고 어려워서 못쓰겠다고 하는 사람을 볼때.
2. 아주 어려운 문제를 고민고민해서 해결했더니 간단한 결과만 보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때.
3. 돈 적게 줄때.
4.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느낄때.
5. 다른 팀과 협업할때 스타일이나 요구사항들이 차이가 나서 어렵게 어렵게 합의 점을 찾아서 프로젝트를 완성 했는데... 그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겼더니 서로에게 책임만 떠 넘기다가 프로젝트 취소해 버릴때..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