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 2월 17일 개최...신년하례잔치에 영암가족 손님맞이준비 분주
6만 군민 17만 향우 2만 여명의 서울,인천.수도권 향우 등 영암가족 축복된 자리
고향도 하나 영암도 하나 향우도 하나 영암사람이 아름다운 따뜻한 총회
제31차 정기총회 화(和)와 통(通) 그리고 친애(親愛) 목적으로 개최
‘새해 덕담담다’ 가슴에 주제로‘따뜻한 영암가족 기쁨 넘친 총회’궁극적 목표
독보적인 영암향우문화모델 창조‘모두 나갑시다’기치 내걸어
세종문화관(세종홀)이 영암가족의 종갓집...모두 모여 신년인사, 덕담한마디 행복 기원
총회, 모든 향우회에서 또는 남이 하는 일이 아닌 내가 베푸는 잔치로 찬조.협찬 협조 바래
사진은 제30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2016.1.14.)에 참석한 향우들이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31차 정기총회의 행사의 목적과 요점은‘화(和)’와‘통(通)’그리고‘친애(親愛)’다.
향우회가 1985년 9월 15일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당해 10월 6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만 31년이라는 향우회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동안 반세기에 가까운 향우회를 일구어오면서‘정(情)’을 통한‘결(結)’을 다져왔다. 정을 바탕으로 결속(結束)하고 단결(團結)하면서 영암사람이 좋고 영암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을 향우들 가슴에 새겨줬다. 역대회장들은‘영암은 하나다’라며‘고향도 하나 영암도 하나 향우도 하나’의 아름다운 영암사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강기천 초대회장의 말을 새기고 정신을 갖추며 향우간의 정을 다졌고 굳게 뭉쳤다. 그런 정신으로 향우회를 일구고 키워왔다. 영암을 빛냈었고 자랑스럽게 여기게 했다.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향우회는 그동안 선배들이 일구어온 일에 대해 후배들은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그 정신을 잘 이어받아 바탕으로 한 향우회를 보다 더 훌륭하게 위대하게 일구어가겠다고 투철한 사명감(使命感)을 갖고 정신자세를 가다듬고 있다.
기성세대(2010년도 이전)들이 향우회의 터를 잡고 집을 짓고 문패를 달았다면 신세대(2010년 이후)들은 집안은 물론 집밖을 가꾸려는 일에도 충실하려고 팔을 걷었다. 18대 김방진 회장체제에서는 집단장도 새로 꾸미고 또 마당도 새로 가꾸고 담장을 낮추어 집안을 내다볼 수 있게 하고 또 대문이 항시 열려져있는 향우회 본가의 영암종가(靈巖宗家)를 향우회 정체성(넋.얼.정신.영혼.사상,철학 등)을 지키면서 바탕으로 한 시대상황에 걸맞게, 시대흐름에 발맞춰,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해, 선진문화 기류에 편승해, 향우회정신에 따라 새로 구성하고 조성해 모든 향우가족들과 가족 모임도 하고 잔치도 벌이고 하겠다면서 새해를 맞아 각오 또한 새롭게 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김방진 회장체제에서는 2016년 1월 14일 취임이후 두 번째 맞는 총회다. 취임 때는‘하나 된 향우 위대한 향우회 건설’이라는 기치를 내걸며‘함께 합시다’라는 구호로 출발했다. 김방진號가 1년간의 항해는 순항(順航)했다. 어떠한 파고도 거침없이 헤쳐 갔고 탈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갔으며 얻고자하는 것들을 거두었고 만선(滿船)의 기쁨을 누린 채 또 다른 새로운 항로(航路)를 개척하겠다면서 안전하게 정박(碇泊)했다. 김방진호에 태운 승객(향우)들은 선장,항해사.조타수.통신사.기관장,갑판장 등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함으로 인해 승객들은 보다 많이 김방진호에 올라탔으며 순조롭게 항해하면서 목적지점에 뜻한바 대로 도달(到達)하였고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행복여행(幸福旅行)을 위해 더 나은 길과 곳을 찾아 돛을 올릴 태세를 갖추어놓았다. 지난 1년의 경험을 잘 살려 올해도 김방진호가 가고자하는 곳으로 방향키를 잡으며 목표지점에 차질 없이 무난히 안착(安着)하겠다고 부푼 희망을 갖고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취임 2년째를 맞은 김방진호는 1년의 무난한 항해의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 탄력을 받아 힘차게 출항(出港)하겠다고 했다. 화와 통으로 취임 첫해는‘하나 된 향우 위대한 영암향우회 건설’을 위한‘함께 합시다(We Doing)’의 외침이었다. 취임 2년째에는‘독보적 영암향우회문화모델 창조’를 위한‘모두 나섭시다(Everyone Take Action)’이다.
향우회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희망은 희망을 꿈꾸는 자에게만 주어지고 원하는 뭐든지 다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올해도 꿈꾸는 향우회, 희망을 노래하는 향우회가 되겠다며‘모두 나섭시다’를 외치며 뱃고동소리를 이번 총회를 통해 크게 내겠다고 했다. 정유년 상서로운 붉은 닭이 새벽을 알리 듯 희망찬 서곡(序曲)을 알리겠다는 재경 영암군향우회다.
작년한해동안 보여줬던‘한마음체육대화와 친선골프대회’가 그동안 해온 일 중에 가장 돋보인 향우회 역점사업으로써 기록될 만큼 크게 성공했고 자신감을 불어줬으며 또한 영암 왕인문화축제 행사에 관광버스 8대가 향우들을 태우고‘화려한 고향방문’을 했다는 일도 향우회 역사상 처음으로 보여줬던 값진 사례로 남았다. 그런 자랑스러운 일들로 인한 앞으로의 일에도 의욕을 갖고 나서게 됐으며 의지를 더욱 불태운 향우회는‘정’과‘결’로 다져온 향우회를 보다 더 단합하여 입지(立志)를 강화하고 그로인한 발전에 박차를 가해 위상(位相)을 드높이고 향우회문화에 있어서 최고를 구현(具現)하는 어느 향우회보다 가장 잘 뭉쳐져 있는 으뜸을 자랑하는 향우회가 되겠다는 정신을 새로이 가다듬었다.
올해는 정과 결의 바탕 위에 서로 뜻이 맞고 정다움이 있는 화목(和睦)속에서 화합(和合)을 이루는 상대와의 막히지 않고 서로 잘 통하는 소통(疏通)하려는 마음자세를 갖추겠다는 김방진호다. 화와 통은 김방진호가 순항하기 위한 순풍(順風)이다. 김방진호가 순조롭게 항해하려 면은 향우들의 바람(조력)을 받아야하고 바람을 잘 타려 면은 역(돌출) 바람이 없도록 소통(疏通)하여 한 방향으로 불게하고 또 일정한 바람의 세기가 되도록‘화(和)’와‘통(通)’에 심혈을 기해 그에 힘을 얻어 힘차게 항해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마디로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화통(화끈하게 통쾌하게)하게 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제31차 총회는‘신년하례(新年賀禮) 잔치’속에 이루어진다. 한해가 시작되고 한해의 모든 일이 뜻대로 다 잘되라고 기원(祈願)을 해주는 서로 주고받는 정담(情談) 속에 친밀한 사랑을 가져오는 화목(和睦)과 화합(和合)을 이루고 서로 소통(疏通)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총회 겸 신년하례식은‘화통(和通哲學)철학’의 개념을 둔다.
행사는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영암종가라는 의미를 두고 11개 읍면의 향우회가 분가(分家)라 생각하며 대가족집단들이 흩어져있었던 것을 오늘 만은 한집의 한 식탁에 앉아 도란도란‘영암가족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를 두고 펼쳐진다.
사진은 제30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의 연단에 선 김방진(18대) 회장이다
영암종가 김방진 종손은“우리가 민족고유의 설이나 추석명절이 되면 흩어졌던 모든 가족.형제 등 일가친척이나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듯이 우리도 향우회란 종갓집에서 고향 영암에 6만 형제, 전국에 17만 영암향우형제가족의 영암사람들이 있는데 11개 읍면 재경 향우회와 수도권의 재 향우회와 그리고 재 광주, 재 영암.목포, 재 부산, 재 부산 등의 향우들이 이곳 서울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반가움과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모두가 자리해 달라”고 종가(宗家)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박성남 사무총장이다.
또한 집사인 박성남 사무총장도“영암인의 신년하례잔치는‘따뜻한 정과 사랑이 피어나게 하는 행복한 시간, 고향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가슴 뿌듯한 자리”라면서“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만 5천명 이상의 영암사람들이 거주하거나 연고를 갖고 있는데 총회를 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은 500석 규모의 자리정도다 향우의 인구수를 감안할 때 그 정도의 자리는 다 채워야 되지 않는가한다”며“세종문화회관을 고향의 종갓집이라고 생각하고 영암인의 신년하례잔치에 모든 가족.형제.이웃들이 다 모여 달라”고 귀한 손님마중을 위해 문밖에 나가 있다.
“제31차 정기총회는 어느 때보다 가슴이 뛰는‘감격의 순간’을 맞보게 하겠습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총회에서 짜릿한 감격(感激)의 순간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며 행사준비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총회에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쉬움과 서운감이 들지 않도록 푸짐하고 넉넉한 음식과 다양하고 충분한 선물 그리고 초대가수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선사 등을 마련하여 고향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제31차 정기총회’가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르게 하고 일생일대(一生一代) 최고의 기쁨을 가다주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만남의 장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11개 읍면향우들이 작년 송년회 또는 올 신년회를 통해 회포(懷抱)를 풀었다. 그러나 개별적인 만남 일뿐 전체적인 만남은 되지 못해 국소수적으로 고향사람들과의 만남에 그쳤지 않는가한다. 향우를 알아도 일부만 알게 하고 있는 11개 읍면향우회다. 그래서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있는 존재의 이유요 목적답게 모든 영암사람들을 만나보고 하고 인연을 통해 정과 사랑을 깊이 쌓게 해주고 싶은 게 재경 영암군향우회다.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향우회(본회)를 통해 고향사람들을 많이 알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축복된 삶이 아닌가한다며 고향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이번 2월 17일에 있는‘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에 나와 반가움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여러 고향사람들과 만나 행복을 누리라고 고향사람들을 사랑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초대했다.
“반가운 얼굴 보게 되는, 잊고 살았던 사람 만나보는, 따뜻한 손 잡아보는, 따스한 가슴 안아보는, 못 다한 이야기 나눠보는,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은, 밤이 새도록 함께하고 싶은 우리는 그런 고향사람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손님맞이를 하고 있는 향우회 관계자들이 보여주고 싶은 맘이다.
향우회는 총회를 통해 고향사람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연출해내겠다고 행사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보다 더 인간다운 삶을 위한 ‘향우가 있는 삶’ 을 실현하고 생활화하여‘내 삶의 일부분은 바로 향우(鄕友)다’라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도록‘향우의 필요성, 향우회의 중요성’과‘고향 사람의 소중함, 고향 영암의 귀중함’과 향우회가 어떤 존재인지 향우를 만나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닫게 하는‘가치성(價値性)’을 확실히 보여주는데 재경 양암군향우회가 그 역할과 함께 먼저 실천해보이겠다고 했다.
제31차 총회는 새해를 맞아‘영암종가 신년하례잔치’슬로건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주최/주관 및 추진위:재경 영암군향우회
-행사추진위원장:회장 김방진
-행사목적:화(和)와 통(通) 그리고 친애(親愛)
-행사주제:새해 덕담 가슴에 담다
-행사내용: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행사대상:재경 12개 읍면 향우회 및 재 등 향우회 영암가족 및 지인
-행사일시: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9시까지
-행사장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1층)
향우회는 세종문화회관을 영암종갓집으로 생각하고 총회를 통한 신년하례잔치를 벌인다.
잔치는 총회 식순에 의거해 진행되며 가장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은 영암종가 가족형제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하례식(賀禮式)’이 행사의 꽃이다. 그리고 모처럼 고향 사람들과 만났으니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준비한 음식을 즐기면서 흥겹게 노래도 부르고 종가에서 마련한 선물도 타가고 하는 등의 기쁨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되는 따뜻함과 대범함을 갖고 치른 제31차 정기총회다. 총회는 취향은 다양하고 담백하다. 볼거리.즐길거리.나눌거리와 선물 등 받을거리가 많고 색깔이 이제 갓 돋아난 새싹처럼 피어난 꽃잎처럼 옅고 느낌이 보드라우며 온기는 따스한 봄날 같은 기온이 감돌고 향이나 맛이 짜지도 시지도 맵지도 쓰지도 않고 담백하다. 그리고 누림은 누리고 싶은 만큼 누릴 수가 있고 무한정으로 준비해났다.
향우회는 총회를‘새해 덕담(德談) 가슴에 담다’라는 주제로 연다. 영암종가가 주최한 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지면서‘따뜻한 영암가족 기쁨 넘친 총회’의 궁극적(窮極的)인 목표를 두고 함께 자리한다. 영암이 하나가 된 영암인의 세상을 연‘영암사람 멋진 사람 위대한 국민 영암향우’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영암 모든 가족들이 함께 만나 정담을 주고받으면서 밝은 새해 강건(康健)과 평안(平安)과 출세(出世)와 부귀(富貴)가 깃든 다복(多福)한 한해가 되길 비는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후배는 선배를 더 우러러보고 선배는 후배를 더 사랑스럽게 여기는 서로간의 마음이 통하고 정이 쌓이고 생각하게 하는‘인간애(人間愛)’를 느끼게 하는 만남을 주선(周旋)할 생각이다.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마음이 깃든 가슴속에서 우러난 진정한 덕담한마디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 고향선후배간의 친분(親分)을 돈독히 하는‘형제애(兄弟愛)’를 더욱 고취(鼓吹)시킬 목적으로‘새해 덕담 가슴에 담다’라는 주제로 분위기를 유도(誘導)하고 총회를 주도(主導)한다.
사진은 2016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행사 축배의 장면이다
재경 영암군향우회에서는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의 뜻 깊은 행사에서 많은 영암향우가족들이 축하하는 축배(祝杯)의 잔을 다 같이 들면서 희망찬 영암과 대한민국을, 향우들의 건강(健康)과 평안(平安)을, 가정에 행운(幸運)과 행복(幸福)을, 사업 번창(繁昌)과 성공(成功)을, 출세(出世)와 부귀영화(富貴榮華)를, 향우회의 단합(團合)과 무궁한 발전(發展)을 그리고 나라의 안녕(安寧)과 번영(繁榮)과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해 기원해보자고 영암향우가족 모두에게 자리해주도록 호소했다.
특히 재경 영암읍.삼호읍.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도포면.시종면.덕진면.신북면.금정면과 재 인천, 재 부천, 재 안양, 재 안산, 재 시흥, 재 성남과 재 영암, 재 광주, 재 목포, 재 부산 등 여러 지역의 향우회에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각 리의 향우들을 다 모이게 해줬으면 한다며 고향 영암군의 행정구역들을 여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옮겨 놓은 듯 단 하루 만이라도 만들어보자고 주문과 함께 행사장인 세종문화회관과 세종홀은 건너 마을과 다른 집이 아닌 가까운 이웃과 나의 집 인양 홀 분위기를 조성해보자면서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이 영암종가가인 본회가 해야 할 잔치라고 취급하기보다는 ‘모든 향우회에서 또는 남이 하는 일이 아닌 내가 베푸는 잔치’ 로 여기고 참석하고 찬조(贊助)와 협찬(協贊) 등에 아낌없는 협력(協力)과 협조(協助)가 있었으면 한다고 적극적인 동참(同參)을 바랐다.
김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