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농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전직원들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우짱구(김덕배, 6학년 1반)]

농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사랑의 연탄’ 배달

체력단련행사를 사회봉사활동으로 대체

ⓒ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는 한국농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직원들

한국농촌공사 여주ㆍ이천지사(지사장 김용수)는 지난 11월 28일(금요일), 추계 체력단련행사를 어려운 농어업 여건을 감안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로 대체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가구, 장애인 1가구 등 4가구에 가구당 250장씩 총1000장의 연탄을 전직원이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비록 체력단련행사는 갖지 못했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뿌듯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것.

ⓒ 왼쪽 첫번째 분 누군지 아시죠? 우리 56회 2008～2009년도 회장을 맡으신 골키퍼 이윤복 친구랍니다!!!!!

이에 김용수 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농어민을 위한 공사이고, 농어민의 어려움과 여건개선을 위하여 존재하는 공사이므로, 어려운 농어민에게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번개]길병군6-3]

윤복벗님 봉사활동 하느라 수고하고 고마우이 건강행복하고

[닥똥꼬 6학년2반 추창수]

골키퍼 수고했네우리도 베풀고 살아야 하는데...말은 쉬운데 실천이 우구 수고했으이^^ 08.12.2

[유기농김세희6-1]

윤복이 고생했다 ~ 이쁘고 장하이

[헝아*이장범*6-2]

윤복이가 좋은 일 했구나 이런 저런 일로 까슴 멍들고 찌든 이웃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이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려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