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평면은 6개리로 면적은 55.48입방km이며 인구는 810명<2016>주요농산물은.쌀.고추.사과.곷감등.경북주요문화재자료는402호 석불좌상이고.비지정문화재는 덕봉2리김주건유허비각.정려문.중률1리석탑.청운1리관덕헌.청운1리회운정.청운2리권씨정려각.무첨제.체락정.영은정.9곳이 산재합니다.
龍峰里 삼표당.이조<1780>上上峰에 정자를 지어놓고 基內에탕관바위를모시고.신평.안평.일직면 3개 郡 경계로서 앞을 다투어 가며 자기군쪽으로 향하게하여 풍년이들도록 기원하였다고전하며 지형이 험하여 우리는 정상에는 이르지못하고 설명을 듣는중에 까마귀가 높은 나무에 ㄲㅏ악 .ㄲㅏ악.우리를 내려보는듯 .김홍배회장님께서 저새는 어미를 돌보는 유일한 새라고 효도를 언급하시고 새 鳥 자에 눈이없으면 까마귀 烏자라고 까마귀는 눈이없다.라는 흥겨운 예화와 김경수<의성문화보존회><푸른학스토리텔링연구소>대표님께서는 새중에 유일하게도 열까지 셀수있는새가 ㄲㅏ마귀라고 황새과에 조예가 깊으신 대표님의 조언도 겸하여 접할수있어서 한층 발걸음이 흥겹다.
4월의 눈부신 태양치고는 엄청 따사로운 날씨다.엷은 긴 옷자락을 짧은 반소매로 바꾸어도 덥다.
덕봉리 효자김녕김공위주건유허비와.정려각은 현세를 사는 모든이에게 귀감이아닐수없다.
1904년 건립된 덕봉리 덕봉교회.3.1만세시위.김차쇠덕봉교회집사.<1899-1920>시위주도4개월형출옥 후 후유증으로 6개월만에 순국.김학술덕봉교회집사.<1892-1955>시위주도.징역4개월.현재 덕봉교회시무중인 김양은 목사님과 인사후 김홍배회장님께서 그때 그당시 당회록을 열람할수있습니까?하니 없다하시고 오래된것도 보관상 문제가있어서 안동가나안인쇄소에 맡겨두었다고하시며 다되면 열람을 허하신다는말씀을뒤로하고 중률리석불좌상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竹林寺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여겨지나 현재는 작은 보호각 안에 봉안되여있고 2001년4월30일 경북문화재료 제402호지정되었다고한다.
안중식<054-862-1805.010-4455-1805>석불좌상관리인의 구전에의하면 음력정월대보름.洞告祭날 풍악을 울리고 막걸리열말을 제를 지내는 나무에 붓고 리장. 1.2.3.4반장 차례로 소제를 올린다고 우리가 보기에는 가장어린 나무에 제일먼저제를 올리는데 ..관리인에 의하면 가장큰고목의 새순이리라.해서 먼저예를한다고 귀뜸.
2월중순에 왜가리가 오고 3월중순에 백로가온다.지금 청학동에 머물고있는것은 왜가리와백로인데 주로 번식하기위해왔노라.백로는 중대백로와 소백로로 나눈다.물논 경운기나 트랙트뒤를 따르는 황로는 머리가 노랗고.벌래를먹는다.황새는 텃새로 댕기가없고 두루미는 댕기가있다.왜가리는 밝은청회색을띠고 의성군의군조이다.두루미.왜가리.백로.재두루미는 물고기를주식으로 짧은 점심시간의 강론인데 이렇게 집중했으면 서울대는 거떤히갔으련만...김경수대표님업적은 인간과 밀접한 교류를 가지고 내면에 존재하는 학의뿌리는 선조들의생활상과 글과그림깊숙히 산재해있음을 부인할수없으며 분초를 다투는 생활이지만 혼자가 아닌 같이공존해야한다는 것과 역사와 향토 .자연과 학을 다시 조명할수있는 귀중한 발길이아니였나?곳곳이 골골이 귀중하지 아니한곳이 없구나?를 생각합니다. 청운리의 관덕헌 경우는 어찌 마을에 形谷이마을의번창을 막는다고생각하여 이 殺을 막기위해 觀德軒을짖고 활을쏘고 말을타고 무예를가르쳤는지? 선인들의 고견이 감당키어렵다.청운리 无添齋 남원양씨 梁周燦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재사인데 燦을 煥으로 기재하였고 현판에는 齋인데 큰길가 안내판과 재실앞 안내판에도 堂으로 표시되였음을 현재 남원양씨 후손 관리인 양진영<82세>옹도 후손이 생존하는데 우리들에게 묻지도 않고 마음데로 글을 새겨놓았다고하신다. 이러할진데 문화유적을 살피고 연구하고 관광오신분들이야 올바른은 지식을 탐닉할수있으랴!!! 개탄한 맘 금할수없다. 참가자:김홍배회장.권영호.김태성국장.박금숙.김을희.정계문.고광민.김경수.권병찬.김치환.김진동.회원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신평면4월 안내겸 해설자.김치환올림.
첫댓글 잘 봤습니다. 사진과 함께 편집하면 더욱 돋보이는 한 편의 답사후기가 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극한 눈으로 스스로 해내시기를 눈녹는 심정으로 기다리심에 합당하신지 ..그저 감계무량함을 억제키 어렵사옵니다.질책 아니하시고 오냐 오냐가 眞理는 아닐줄로 아뢰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