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관선생님덕분에 호강하고 왔습니다.
어울림에서 4시30분 막 출발하려는 순간 지영엄니의 합류요청으로 언니를 집앞에서 직접픽업하여
잠실로 달렸습니다
덕분에 30분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강변북로가 쪼금 막혔습니다.
행사진행에 능수능란한 기사아저씨덕분에 잠실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뚝불, 비빔밥,떡만두국으로 포식을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농구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동부프로미와 삼성썬더스의 대결로
초반에는 동부가 독주를 하여 승산이없는 듯했으나
막판에 삼성이 추격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동부가 2점차로 이겼지만요.
동부의 감독이 강동희라서 더 반가웠다는..^^
눈이올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길도 안막히고 씽씽 달려서 일산으로 무사히 컴백.
간식에 샌드위치 셋트까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즐거운 경험, 신나는체험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시간
오랜만에 방문한 한림양을 보고 심하게 들이대는 성민군. -_-;;
여기가 바로 잠실 운동장
우리의 화보집을 멋지게 만들어주시는 이병관포토그래퍼~선생님.
오늘 사진도 기대할께요.^^
헉~ 성민이, 응원가발을쓰고..
마녀모자를 쓴 이쁜 지영이.
ㅋㅋ 치어리더 언니들.
성민누나, 연경과 성하조카, 한림양.
어머니들, 함박웃음 보기좋아요~^^
한림모친이 빠졌네...
경기를 즐기시는 동욱,태연,승현군
첫댓글 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번사진 넘좋습니다 사진조금만 배우시면 수준급 되겠는데요..
에고 민망하여라. 감사합니다. 디카를 미처 준비하지못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식사도 맛있었고 경기도 후반엔 너무 스릴 있었고~~
편안한 차량 지원에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신나 하는 모습 보기 좋았구요~~^^
준비해주신 이병관샘, 예쁜 동안 사모님.늦은 시간 까지 안전귀가 해주신 기사님~~ 모두모두
감사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를 태우고 가려고 집 근처까지 오시게 해서 죄송했어요 여행 계획이 무산되어 급하게 합류 1분만 늦게 전화했어도 못갈뻔 ㅎㅎㅎ 삼성을 응원했지만 ㅠㅠㅠ 이병관 선생님 내외분 수고하셨구요 감사해요 기사님도 수고하셨어요 사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함께 가려했는데 사정상 못간 것이, 사진을 보니 못내 아쉽네요. 모두들 활기차고 즐거운 모습
보니 열기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