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갔더랬지요....ㅋ
친구가 생선구이가 팔뚝만 하다구 자랑을 해서시리~~~
가보았답니당....
지송...친구를 따라가서 길은 잘 모르겠어요..
쪼매난 골목에 붙어있었던거 같던데...ㅋ
오늘의 메뉴는 삼치구이 백반이랑 순두부 백반에 공기밥하나 추가..
가자마자 보리차?? 숭늉?? 갔은걸 먼저 주시구... 상추에 고추를 듬뿍 주시더라구요.... 이런 야채를 조아하는 저로서는 금상첨화~ㅋㅋ
글구 삼치가 먼저 나왔더랍니당... 제친구 왈~ 봐봐!! 진짜 이따만하지??ㅋㅋ
진짜 크구 맛나더라구요...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선지 카레를 바르나봐요~ 카레맛이 약간 나더라구요.... 진짜 살두 만쿠~~~ 원츄원츄~
순두부찌개두 진짜 맛났어요.....
3500원인데 진짜 학교 앞에서 먹는 거랑 맛이 틀리더라구요..
더 훨씬 맛났어요.....
밥두 꾹꾹 눌러서 어찌나 많이 담겨져있던지~~~ㅋㅋ
배가 웁스~~ㅋ
진짜 딴반찬은 하나두 필요 없구요....
쌈두 싸먹구.....우와우와~~~
넘 조았어요.....
님들두 함 가보셈... 강추이더이다~~~ㅋ
가격은 삼치 6000원 순두부 3500원
다른 생선구이들도 5~6천원이구요..
찌개는 거의 3500~4000원 선이다라구요...
오늘은 안기다리구 바로 먹었는데~
제친구가 이런적 첨이래여...
그만큼 사람두 많나봐요....
넘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