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회 워크샵준비차 태안반도(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

[지회장 박병구]

5월 7일 강서구지회 회직자 워크샵 준비차

어제 (4월 15일 민방윗날) 안면도 일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평소 지회 회원님을 대신하여 고생하시는 회직자님께서

모처럼 귀한시간 내시어 참석하시는데 좀더 좋은데로 모시려면

직접 내려가서 눈과 입으로 확인하는게 당연하지요.

전망 좋은 식당안에서 밖의 풍광도 살펴보고 

직접 음식을 시켜서 맛도 보고, 서비스상태도 보고...

여러가지 체크하여 흡족한 마음으로 식당을 정하고 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강서구지회 회직자와 함께

강서구지회까페에서 등업, 글 정리, 사진촬영 등 관리에 고생 많으신

운영자님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서지회 회직자님들의 한결 같은 마음이라 생각해 주시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횡하니... 주 꽃박람회장,    사방에서 망치소리가....한창 준비중이었습니다,

                                   꽃지해수욕장*  할머니, 할아범 바위섬 좌측으로 꽃박람회장이 보입니다.

                       꽃지해수욕장 우측(바다를 쳐다보고)에 있는 포구입니다. 낚시배가 즐비하니.....

             주말에 이용(17명까지)하려면 50만원... 평일엔 40 한다는군요... 넘 비싼가요???  (사진 펌)

                                                  바닷가 가까이에 있는 이런 식당에 가서

                                                              요즘 한창인 쭈꾸미도 구경하고....

                                                              해삼 멍게도 보고 또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다가 .....

     앗!! 바로 이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이 지나가고 계시네여~~~

                  2층에 올라가서 창밖 풍광도 살펴보고.....  쭈꾸미샤브샤브도 먹어도 보고....  

                  보기좋은 X가  맛도 좋다!!! 고...     오우케이~~!!!

     안면도 꽃박람회장에서 20분거리에 있는 몽산포소재의 한적한 몽대항이란 곳의 몽산포식당입니다.

                                              올라 오는길에 "마애삼존불*"도 구경하고

                          사실 여긴 가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사진에 웬 인쇄가..??

                                                       여기  개심사*까지 들러보려고 합니다.    (사진 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 * 주석 -

꽃지해수욕장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은 태안의 명소인 안면도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 할 수 있다. 안면도는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또 안면도 꽃박람회가 개최되면서 사람의 발길이 부쩍 잦아진 곳이다. 꽃지해수욕장은 바로 안면도 꽃박람회가 열린 곳이라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꽃지해수욕장은 옛날부터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명소였다. 꽃지해수욕장 앞에 예쁘게 서 있는 두 개의 솔섬 때문에 서해안을 대표하는 낙조 명소로 알려져 있었다. 평일에도 맑은 날이면 낙조 시간에 맞추어 사진작가들이 몰려든다. 꽃지해수욕장 앞의 이 두 솔섬은 좀 큰 것이 할아비바위이고 작은 것이 할미바위이다. 계절에 따라 해가 떨어지는 지점이 달라지지만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앞에 놓고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의 모습은 활홀하기 그지없다. 물이 빠질 때면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까지 걸어 들어갈 수도 있다.

개심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사적기에 따르면, 651년(의자왕 11) 혜감국사(慧鑑國師)가 창건하고 개원사(開元寺)라 하던 것을 1350년 처능(處能)이 중창하며 개심사로 고쳤다. 그 후 1475년(조선 성종 6) 중창하였으며 1955년 전면 보수하였다. 보물 제143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충남문화재자료 제194호인 명부전(冥府殿) 및 심검당(尋劍堂) 등이 있다.

태안마애삼존불(보물 제432호) 태안마애삼존불은 백화산 중턱에 있는 높이 394cm, 폭 545cm의 감실모양 암벽에 새겨진 백제시대 마애삼존불(磨崖三尊佛)이다. 중앙애 본존불을 배치하고 좌우에 협시보살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삼존불과는 달리 중앙에 보살, 좌에는 석가여래(釋伽如來) 우에는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을 배치한  독특한 형식을 취하였다. 또한 좌우의 여래상은 큰 반면에 중앙의 관세음보살(觀音菩薩)은 작아 1보살(一菩薩) 2여래(二如來)라고 하는 과격적인 배치와 함께 독특한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통견(通肩)의 불의(佛衣)가 두껍고 힘차게 처리되었으며, 앞자락이나 두 팔에 걸쳐 내린 옷 양식으로는 중국 북제 불상양식(佛像樣式)의 개통을 따르고 있어 제작연대는 6세기초로 추정된다. 지리적으로 당시 삼국시대 중국과의 교역에서 다리 역학을 하였던 태안반도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새로운 석굴사원 양식을수용한 것으로 불 수 있다.

[송화(김기범)]

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워크삽 준비는 반은 한것 같네요...

[무한대(이갑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무장 권석순]

지회장님 너무 좋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무지 기대됩니다^^

[혜성김종갑]

박회장님 수고 많으셨네요..

[김옥근(발산2동 성공)]

지회장님 수고 하셨네요.뜻 있고 소중한 여행 되었으면 합니다.기대됩니다.

[한수현(발이서광)]

수고 하셨네요~~ 넘 좋아용~~~ㅎㅎㅎㅎ

[강서뉴타운(김동희)]

개대해도 되지요.

[윤공인/윤병기]

그림으로 봐서는 거의 환상적입니다. 침이 입안에 고이는군요! 아쉬운점은 쫄깃한 갑오징어는 어디로 숨었나 안보이네요! 5월의 안면도가 기다려집니다. 고맙슴니다.

[라인(이이수)]

수고 하셨습니다.

[만풍(이영례)]

수고 하셨습니다

[화6(백연 이준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리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ㅎㅎ

[본동신세계/정학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꽃향기]

꽃향기(부동산월드 ㅡ 염챵동:김명란)5월7일이빨리왔으면좋겠습니다.ㅎㅎㅎ 열심히일하다보면그날이오겠지요...!!!

[만풍(이영례)]

암요 그렇고말고요 향기님... 향기 닉네임이 너무 예뻐요 이곳에서 향기님을 뵙게되니 더욱 좋아요 자주 뵈어요...

[발일회김동수]

강서 지회 각동회장과 여성위원 그밖의지회를위하여 수고하시는분들을 위하여좋은구경시켜주기위하여 수고햐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