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1월11일~12일(1박2일)
장소 : 서천 솔바람마을 캠핑장
거리 : 청주에서 125km (총 주행거리 300km)
금번 서천 나드리는 어릴적 장항에서 군산으로 도선을 이용하여 다녀봤던,
기억을 되돌려보기 위해 서천군 장항읍을 찾았다.
그중 장항에서 가까운 솔바람마을 캠핑장에서 1박.
돌아오는길에 장항읍내 와 신성리 갈대밭, 한산모시관
서천수산물특화시장
금번에 허심삼아 장만한 라디오
저렴한 가격이였지만 1박2일 동안 심심찮게하여준 물건
솔바람마을 캠장에서
멀리 송림해변에서 바라본 장항제련소의 모습
남해 죽방림을 연상케하는 어장 모습
집사람이 물 들어오면 가보자 했지만, 게으름으로
솔바람마을캠장은 4면이 송림으로 둘러쌓에 분위기 있는 캠장
전기, 큼지막한 데크, 개수대, 화장실 및 샤워장
저녁에 샤워할려고 샤워장을 찾았으나 물이 맹탕으로, 다음날 아침부터 점심때 까지는 너무 뜨거웠다.
캠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70점, 주변환경은 90점
샤워장만 종일 따뜻한 물이 나오겠끔 개선된다면 추천할만한 캠장.
날씨가 흐려 일출 일몰 구경을---ㅠ
금강하구뚝이 샹기기전에 장항에서 군산을 가기위해 이용했던 도선장 모습은 이젠 옛 추억으로
장항 도선장 여객선 터미널은 식당으로 변해있었다.
장항 시내에서 재밋는 간판이 있어 한컷
정겨운 모습의 장항 시내 식당
신성리 갈대밭
한산모시관
금번 서천은 짦았던 시간였지만, 어느곳 보다 보람이 있었던 나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