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메롱은 늘,
우리 잉글리시 모임이 있는,
카페 무노에 가면,
허브티 중에 '페퍼민트'를 시키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카페라떼 아이스를 시켰어요.^^
그랬더니 친절한 우리 카페 무노 사장님께서,
오늘은 페퍼민트 안 드시냐고 물어 주셔서,
바야흐로!!!
hot hot summer is coming to 청주라서,
이제 '아이스'로 시킨다고 말씀 드렸지요.^^
우리 카페 무노 사장님 최고!!!^^
단골이라고 늘상 시키는 메뉴도 기억해 주시고,
꼬박꼬박 한두마디씩 상냥하게 인사해 주시고,
오늘 카페라떼 아이스를 어찌나 맛나게! 예쁘게!!! 만들어 주셨는지,
짙은 브라운 스트로우로 한번씩 마실때마다,
입안 가득, 커피향도 가득,
행복감에 겨웠답니다.^^
다음번 모임때도,
메롱메롱은 카페라떼 아이스로 시킬 거에요.^^
메롱메롱에게,
저번에 가위바위보로 받은,
음료 쿠폰 하나 있으니,
혹시 메롱메롱에게 음료수 사달라고 하시면!!
제가 맘 푸근하게~~~ 사드리겠사오니,
아무 분이나 일찍 오시면,
패리스에게,
음료수 사 주요~~~ 라고 말씀해 주시어요!!!^^
오늘부터인가요??
아주아주 긴 holiday가 있는 관계로,
우리 잉글리시 홀릭 멤버 여러분들이,
다들 여행중이시라 몇분 안나오실 줄 알았는데,
우리 잉글리시 홀릭 멤버 여러분들이,
to study english에 뜨거운 열정과,
또한 함께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즐거운 우리 잉글리시 홀릭에
아주아주 많이 참석해 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특히,
우리 잉글리시 홀릭의 미스터 브레인!!!의 그이 John park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쉽게도 같은 자리가 아니라서 오늘 간단 인사도 못 나눴네요.^^
다음에는,
물론,
'댓글'로도 인사하지만,
직접!!! 다정하게 인사 나누길 기대할게요.^^
오늘은 우리 잉글리시 홀릭의 아름다운 회장님 수잔나,
잉글리시 홀릭의 트렌디한 럭색 트렌치 코트의 주인공 그이!! 제이슨,
새로 나오신 뉴커머 미셸과 함께 두시간 토크를 나누었답니다.^^
아!!! 제이슨씨!!
올해 유행하는 럭색 트렌치 코트도 기가막히게 어울리시지만,
클래식의 대명사 베이지 버버리 코트 언제 입어주실건가요???^^
이제 곧 여름 오면 입지도 못하니,
하루 속히 입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오늘 시간날 때마다,
그리고 특히 오늘은 하루종일 프린트한 토요토픽 단어 찾고 읽고,
또 4월 입이 트이는 영어 섀도잉하고 그렇게 꽉 채웠는데요,
특히나,
과학적인 정보나 컴퓨터와 관련된 최신 정보에 취약한 메롱메롱이,
Elon Musk's Neuralink wants to turn cloud based AI into an extension of our brains칼럼 읽으면서,
요즘,
'cloud'가 들어간 최신 단어들이 많잖아요?^^
스칼렛이 만든,
대략적으로 토요토픽 주요 용어들을 워드 '크라우드'로 만든 것도 있고,
또,
'클라우드 펀딩'이라는 것도 있으며,
오늘 전 찾아 봤는데,
'cloud computing'이란게 있는 것도 배웠어요.^^
같이 테이블 함께 한 제이슨이,
'네이버 N 드라이브'랑 비슷한 거라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서,
돌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영어를 잘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영어로 토크할 때,
'못 알아 들어도' 그냥 알아 들은 척!!! 고개 끄덕끄덕 할 때가 많은데요,
그걸 놓치지 않은 제이슨이,
못알아 듣는 단어 '한국말'로 통역까지 해 주어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사실,
제이슨이 하는 영어에 하이 퀄러티 토플 단어가 많아서,
잘 못알아 듣겠어요!!!
좀 쉬운 단어 좀 써 주세요!!^^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는 메롱메롱이랍니다.^^
그리고,
korean candidate 안철수 후보가 이야기 하는,
4th industrial revolution에 대해서도 토크를 나누었는데요,
예전에 시대 말하자면,
3th에는 물리면 물리, 수학이면 수학,
반도체이면 반도체 이렇게 하나하나 구분이 되었는데,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때에는,
모든 지식이 '융합'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제이슨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제가 몰라도!!!
그냥 고개 끄덕끄덕 하고 왠만하면 다 넘어가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는 줄 알고,
따로 설명해 주시는 잉홀분들이 잘 안계셨는데,
제이슨한테,
이런!!! 딱 걸려 버렸어요.^^
하지만,
오늘 참 학구적인 분위기에,
수잔나, 미셸, 제이슨 이렇게 네명이 토크했기에,
자세한 설명까지도 곁드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테이블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
토크가 풍성해지고 재미있어지는 장점도 물론 있지만,
네명 정도 토크하면,
토픽을 좀더 심도 있게 정말 그야말로,
'스터디'하는 것처럼 할 수 있어서 이런 장점도 있는 듯 해요.^^
전,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big table도 참 좋구요,
오늘같이 네명정도 함께 테이블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두시간 영어 토크하는 것도
좋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둘다!!! 좋아요!!!
장단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나오신 miss 미셸과의 조곤조곤 영어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다음번 모임에도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잉글리시 홀릭 회장님 그녀!!!!
수잔나씨!!!
메롱메롱 is a big fan of you!!!에요.^^
늘 진솔하고 성실한 토크 분위기 만들어 주시는 센스는,
정녕!!!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우리 수잔나씨와 함께 하는 테이블 토크도 항상 기다려진답니다.^^
그럼,
긴 휴일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요,
다음번 모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
love~~~~~~잉글리시 홀릭^^
p.s. 제이슨 싱가포르 여행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