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로더리고의 할리우드 영화이야기 논란과 파란의 아카데미 Chapter 31
로더리고 추천 1 조회 1,112 25.03.05 12: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3.05 12:45

    첫댓글 제2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부문은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부문으로 손꼽힙니다.

    5년 연속(1939–43년)으로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배우이자 AFI 선정 가장 위대한 배우 2위에 선정된 <이브의 모든 것>의 베티 데이비스가 유력 수상 후보로 꼽혔지만

    역시 <이브의 모든 것>에서 이브를 연기한 앤 백스터가 데이비스와 함께 주연 부문 후보에 올랐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3회 후보지명 되었고 릴리언 기쉬, 메리 픽포드와 함께 무성영화 시절 할리우드 디바 배우를 꼽을 때 언급되는 <선셋 대로>의 글로리아 스완슨이 데이비스 못지 않은 연기를 펼치면서 삼파전이 펼쳐져 표가 갈리는 바람에

    제3의 주자였던 <빌리의 새아침>의 주디 할러데이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는데 이는 엄청난 파란으로 기억됩니다.

  • 25.03.05 15:43

    어후 너무 오래된 아카데미라 본 영화가 선셋대로 하나밖에 없네요 ㅎㅎ

  • 작성자 25.03.05 22:34

    선셋대로는 어느매체든 영화사 50대 걸작안에 항상 포함되는 엄청난 작품이죠^^

  • 25.03.05 16:12

    이브의 모든 것, 선셋대로 둘 다 봤었는데 전 당연히 글로리아 스완슨이 주연상을 받은건 줄 알았었습니다
    그 정도로 미친 연기였었죠

  • 작성자 25.03.05 22:36

    주디 할러데이의 수상은 그야말로 어부지리죠ㅎ

  • 25.03.05 22:29

    흑백영화 넘 좋습니다ㅜㅜ 추천해주셔서 감사요 ㅎ

  • 작성자 25.03.05 22:36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