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샬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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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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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촌 체육공원에서 펼쳐진 금촌 조기축구회와 한울 조기축구회와의 경기는 선교축구단이 0:2, 4:6로 한 수 배우는 것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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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촌조기회는 지역 조기회 우승팀(?) 다운 실력으로 선수 출신과 젊은 20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한울 조기축구회도 상당히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30~50대인 우리 선교축구단과 비교 되었습니다. 우리 선교축구단도 20~30대 젊은 회원들이 많이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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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대외 경기에는 반드시 골키퍼가 필요하다는 교훈도 다시한 번 새기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초대하여 주신 김재석 성도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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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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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총무 정순근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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